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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응원 이어져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4-08 10:31 게재일 2026-04-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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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졸 1, 중졸 5, 고졸 20 등 총 26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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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관련 기관단체들이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응원에 나서고 있다. /상주시 제공

검정고시를 치르는 상주시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관련 기관단체의 응원이 이어져 응시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

2026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는 지난 주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치르졌으며, 상주시 학교밖청소년은 총 26명(초졸 1명, 중졸 5명, 고졸 20명)이 응시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안윤정) 꿈드림은 응시생을 위한 현장 지원과 응원에 나섰다.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차량 이동 지원과 함께 중식 등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신규 학교밖청소년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상주시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회는 이른 아침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상주경찰서와 상주보호관찰소는 응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든든한 동행자가 됐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LET’S STUDY‘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에게 인터넷 강의, 교재, 학습지원단을 통한 멘토링 수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0명(2026년 3월 기준)의 학습지원단 멘토 교사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수업에 참여해 이들의 검정고시 합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지원뿐 아니라 진로탐색, 직업체험, 취업.상담.자립지원, 건강검진, 동행카드, 급식 등 학교밖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해 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도전이 새로운 출발점이 돼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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