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생활체육·전문체육 개인전·복식전 진행 전국 선수단 집결… 지역 체육행사 위상·방문객 유입 기대
전국 3쿠션 당구 선수와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안동시장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도당구연맹과 안동시당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3쿠션 당구대회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안동에서는 해마다 대회를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행사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아왔다.
경기는 생활체육 부문과 전문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복식전으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다수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수준 높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당구 종목 저변 확대와 동호인 참여 활성화는 물론 전국 규모 체육행사 개최에 따른 지역 홍보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유입이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윤 안동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당구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과 선수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