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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편의점·무인판매점 위생점검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5-03 15:07 게재일 2026-05-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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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편의점과 무인판매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4일부터 11일까지 평일 기준 5일간 실시되며, 편의점 96개소와 무인판매점 48개소 등 총 14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영업장 면적이 큰 업소를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무표시 제품의 보관·판매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냉동·냉장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편의점 조리식품과 무인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음료 등 총 10건을 수거해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관련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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