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체육회가 ‘2026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난 11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이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 지역 유일의 생활체육대회다. 올해는 대구 9개 구·군에서 총 1380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우승은 게이트볼(군위군), 국학기공(동구), 배드민턴(수성구), 볼링(달서구), 소프트테니스(수성구), 체조(북구), 축구(중구), 탁구(북구), 테니스(달성군), 파크골프(동구)가 각각 차지했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