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동부초등학교는 최근 교내 솔빛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AI를 통한 부모의 성장, 빛나는 아이’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올바른 AI 활용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현정 대표는 “학부모가 먼저 AI 사용 방법을 이해하고, 자녀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은 AI 환경 변화와 실제 지도 사례를 소개와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활용법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열린 질문을 통해 자녀의 질문력을 높이는 방법과 AI 사용을 허용하거나 제한해야 하는 상황별 사례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AI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활용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AI를 활용해 아이 이름이 들어간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엄명자 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부모가 먼저 적응하고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