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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4일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돌풍·천둥번개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6-14 09:07 게재일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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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접시꽃이 만개한 동부사적지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14일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5~3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우박이 동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15일 오후에는 경북 남서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안쪽 먼바다에서는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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