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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 최대 걱정거리는 ‘일자리’

현재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불안요인은 일자리이며, 미래 한국 모습으로 가장 바라는 사항은 미세먼지 등 공해 걱정없는 환경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국민 1천명과 관계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사회보장 대국민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들은 현재 걱정거리(불안요인)로 일자리(35.9%)를 첫손으로 꼽았다.이어 신체와 정신건강(17.1%), 노후생활(15.0%), 자녀교육(14.2%), 출산과 양육(7.1%), 주거(3.2%), 환경(3.0%), 부채상환(2.9%), 안전(0.9%), 부모부양(0.8%) 등 순이었다.5년 후 걱정거리로는 노후생활(22.3%), 신체와 정신건강(21.0%), 일자리(20.1%)등을 들었다.미래 한국의 바람직한 모습으로는 공해(미세먼지 등) 걱정없는 환경, 범죄·학대·사고 없는 안전사회,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사회 등의 순으로 희망했다.국민의 절반(50.9%) 정도만 노후준비를 하고 있으며,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60.7%), 예금·적금·저축성보험(20.0%), 부동산(8.3%) 등 순이었다.노후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사람 중에서 30~50대는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라는비율이 높고, ‘준비할 능력이 없다’는 응답은 40대부터 비중이 높아져 60대 이상에서는 71.3%로 높게 나왔다.노후지원정책으로는 은퇴 후 취·창업 지원(27.9%), 소득지원(21.3%), 돌봄 강화(16.6%), 여가활동 지원(11.7%), 장기요양서비스 확대(8.9%) 등을 선호했다.우리나라 국민은 사회보장정책을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79.7%가 전반적으로 찬성했지만, 이를 위해 세금(보험료)을 더 부담하는 것에는 겨우 32%만 찬성하고 68%는 반대할 정도로 찬성비율이 낮았다. 정부가 사회보장정책을 확대할 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생애주기별 대상으로는 노인(33.5%), 청년(21.0%), 중장년(19.3%) 순으로 나왔다. 국민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점 수준이었다. /연합뉴스

2018-11-21

12월22일 대구·청주∼대만 노선 동시 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12월 22일부터 대구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동시 신규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타이베이행 항공편은 인천(매일), 김해(매일), 무안(주5회, 12월 중순부터 매일)에 이어 대구(매일)와 청주(주4회)가 더해지면 전국 5개 공항에서 주32회를 운항하게 된다. 이는 8개 국적항공사 중 타이베이로 가는 가장 많은 노선이자 운항일정을 보유하게 됐다.대구∼타이베이 노선은 주7회(매일) 일정으로 대구국제공항에서 밤 10시2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타이베이에는 밤 12시 도착하고 귀국편은 새벽 2시 타이베이를 출발해 아침 5시10분 대구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청주∼타이베이 노선은 주4회(수2219목2219토2219일) 일정으로 청주국제공항에서 밤 10시40분 출발해 타이베이에는 밤 12시35분에 도착하며 타이베이에서는 새벽 1시40분에 출발해 아침 5시20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타이완 섬 북부에 있는 타이베이는 자유여행객 사이에서 대표적인 미식 여행지로 꼽히며 대구공항과 청주공항에서 타이베이는 비행기로 약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제주항공은 대구와 청주기점 타이베이 노선 동시 신규취항을 기념해서 두 노선에 대한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20∼27일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편도항공권을 5만4천900원부터 판매한다.이번 특가항공권은 취항 첫 날인 오는 12월22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탑승분이며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할 수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8-11-21

제주항공, B737 MAX 50대 구매계약 체결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20일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737MAX 기종 항공기사진 50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보잉사의 최신기종인 737MAX 50대(확정구매 40대·옵션구매 10대)를 오는 2022년부터 인도받는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시했다.제주항공이 계약한 50대의 물량 중 확정구매 40대는 단일기종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적사가 체결한 항공기 계약 중 최대규모다.제주항공이 확정구매 계약한 항공기 40대 도입에 투자하는 금액은 공시가(카탈로그 가격)를 기준으로 약 44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조원에 달한다.이번 항공기 도입계약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B737-800NG를 차세대 기종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이다.제주항공은 운용리스를 통한 항공기 운용방식을 직접 보유로 바꿈으로써 임차료를 줄이고 연료 효율을 개선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운용을 통해 연료비와 정비비 등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737MAX는 보잉이 개발한 차세대 주력기로 기존에 운용 중이던 B737-800NG에 비해 운항거리가 길어진 것은 물론 연료효율이 14% 높다.새로 도입되는 737MAX8은 189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 운항거리가 6천500km로 현재 운용중인 B737-800NG에 비해 1천km 이상 더 멀리 갈 수 있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새로운 노선 발굴 가능성을 넓혔다. 또 이번 계약에 일정물량을 최대 230명이 탑승 가능한 737MAX10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했다.운항거리 확대를 통한 새로운 노선 발굴과 함께 편당 탑승인원을 늘림으로써 한정된 자원인 슬롯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8-11-21

내년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7% 상승

내년 오피스텔과 상가 기준시가 인상 폭이 올해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가격 상승세, 시세반영률 상향 등 영향이다.특히 서울·경기 지역 오피스텔과 대구 지역 상가의 기준시가는 9% 내외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국세청이 20일 공개한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지역별 예상 변동률을 보면 내년 1월 1일 기준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7.5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올해 1월 1일 상승 폭(3.69%)의 두배를 웃도는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서울(9.36%), 경기(9.25%) 등에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인천(2.56%), 대전(0.10%)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울산은 0.21% 하락 예측됐다.상가 등 상업용 건물은 올해보다 7.57%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1월 1일 기준 상승 폭(2.87%)과 비교하면 2.6배나 상승 폭이 더 크다.상업용 건물 역시 서울(8.52%), 경기(7.62%)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대구(8.52%), 인천(6.98%) 등도 상승률이 높았다.내년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 상승세에는 올해 시가 급등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가격 현실화를 위해 시세반영률을 적정가격의 80%에서 82%로 상향한 된 점도 기준시가를 끌어 올리는 역할을 했다.2008년 고시 때부터 올해까지 시세반영률은 적정가격의 80%였다. 시세반영률은 부동산 경기 등을 고려해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상향될 것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다.국세청은 이날부터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 고시 전 가격을 열람할수 있도록 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시 전 가격 열람은 소유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기준시가를 미리 보여주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절차다.의견 제출 대상은 5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오피스텔 15만4천183호와 상업용 건물 49만5천379호 등 총 121만5천915호다. 고시 대상은 올해보다 9만9천339호(8.9%) 늘었다.기준시가 열람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나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8-11-21

국민 68%, 원전 유지·확대 지지

국민의 68%가 원자력발전의 유지 또는 확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원자력학회와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19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원자력학회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만19세 이상 1천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조사결과 향후 원자력발전의 비중에 대해 응답자의 35.4%가 ‘늘려야 한다’, 32.5%가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줄여야 한다’는 응답자는 28.5%였다.원자력발전 이용에 대해서는 ‘찬성’ 69.5%, ‘반대’ 25%였고, 안전성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가 57.6%, ‘안전하지 않다’가 36.8%였다.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44.8%)와 ‘못하고 있다’(46.5%)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원자력학회와 에교협은 지난 8월에도 한국리서치를 통해 같은 문항의 인식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조사 대상자의 37.7%가 ‘원전 확대’에 동의했고 ‘유지’ 31.6%, ‘축소’ 28.9% 순으로 나타나 이달에 수행한 조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원자력발전 이용에 대해서도 당시 조사 대상의 71.6%가 찬성했고, 26.0%는 반대 의견을 냈다./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2018-11-20

티웨이항공, 연말까지 10개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10개에 달하는 추가적인 신규 취항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부터 새롭게 취항한 무안∼기타큐슈 단독 노선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까지 다양한 출발지를 통한 하늘길을 넓힐 계획이다.우선 일본의 경우 5개의 노선을 늘린다.오는 29일부터 대구∼구마모토, 오는 12월22일부터 부산∼오이타와 부산∼사가, 무안∼오이타, 부정기편인 대구∼사가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경우 오는 29일부터 대구∼하노이, 오는 12월20일부터 인천∼하노이, 오는 12월22일부터 부산∼하노이까지 취항을 앞두었다.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하노이를 포함해 호찌민, 다낭까지 베트남에서 독보적인 하늘길을 유치하게 된다.필리핀의 천혜 자연 환경으로 골프와 각종 해양 스포츠로 유명한 클락의 경우, 오는 12월 27일부터 대구발 부정기편으로 주 5회 취항할 예정이며 인천발도 현재 준비 중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 노선 활성화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티웨이항공의 적극적인 출발지 확대는 어디서나 떠나기 쉬운 해외 여행의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떠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8-11-20

강소·중견기업 100여곳, 코엑스서 청년 채용박람회

성장이 유망한 강소·중견기업 100여곳이 연말까지 청년 9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박람회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코엑스 C홀에서 유망 강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청년 채용박람회(Leading Korea, Job Festival)’를 열었다고 밝혔다.박람회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유망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구직자의 특기와 선호, 기업 수요를 연결해주는 ‘스마트 잡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청년 구직자들과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행사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등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강소·중견기업 103개사와 사전매칭 참여자 1천200여명 등 청년 구직자 5천여명이 참가했다.참가 기업은 전기·전자 28개사, 기계·소재 19개사, 소프트웨어와 통신 18개사, 의약과 바이오 10개사, 지식서비스 9개사 등 다양한 업종으로 이뤄졌다.이들 기업은 이번 행사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900여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산업부와 중기부는 특히 참여 기업 중 일부는 우수한 급여 수준과 복지제도를 갖추고 연봉 등 근무조건이 공기업이나 대기업 못지않다고 강조했다.박람회 참여 기업 평균 대졸 초임은 3천12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졸 초임이 공기업 평균 이상이 23개사, 대기업 평균 이상이 10개사 등이다.이미 ‘스마트 잡매칭’ 시스템에 사전에 1천800여명이 신청해 1천200여건의 면접이 진행됐다.석종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을 이루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8-11-20

티웨이항공, 오사카 5만3천원 부터

티웨이항공은 18일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대구·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대구와 인천,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9일∼12월2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다.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9천600원부터다.국제선은 △기타규슈 4만8천400원~ △오사카 5만3천400원~ △도쿄·오키나와 6만1천400원~ △마카오 10만6천원~ △세부 13만6천원~ △다낭 14만2천900원부터 등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해외 여행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 새로운 티케어(t’care)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2018-11-19

휘발유價 대구 136.1원 경북 125.4원 하락

이달초 실시된 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하락이 겹치면서 전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0원이상 떨어졌다.대구·경북지역도 각각 136.1원, 125.4원씩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는 평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유류세 인하 12일차인 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천556.8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유류세 인하 시행 전날인 지난 5일 1천690.3원보다 133.5원 낮은 가격으로 유류세 인하분(123원) 대비 인하율은 108.5%으로 나타났다.산업부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로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대구지역의 경우 전국평균보다 더높은 하락세를 보였다.지난 17일 기준 대구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 5일에 비해 136.1원 떨어지며 110.6%의 높은 인하율을 보였다.경유도 93.1원 떨어지며 107.0%의 인하율을 나타냈다.같은기간 경북지역은 비교적 낮은 125.4원 하락하며 101.9%의 인하율을 보였다.경유는 86.5원이 저렴해졌으나 할인율은 99.4%로 100%에 미치지 못했다.주유소 브랜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을 135.5원(인하율 110.2%) 낮췄다.SK, GS,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폴 주유소는 133.3원(인하율 108.3%)인하했다.산업부는 알뜰주유소가 초기에 가격 인하를 선도하고 정유사폴 주유소가 뒤따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을 유류세 인하분인 123원보다 더 낮춘 주유소는 지난 17일 기준 7천665개로 전체 주유소의 67.1%에 달했다.가격 할인을 전혀 하지 않은 주유소는 173개로 전체 주유소의 1.5%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다.산업부는 가격 할인을 하지 않는 주유소 상당수가 지방 읍·면에 있으며 유류세인하 전에 확보한 재고물량을 아직 소진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산업부는 향후 주유소 판매가격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가격 인하가 미흡한 브랜드 주유소에 대해서는 정유사와 관련 협회 공조를 통해 가격 인하를 독려할 예정이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8-11-19

23일부터 동아전람 부산 건축박람회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2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열린다.(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영남권 건축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국의 다양한 건축자재 기업과 현지의 강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전원주택 설계·시공 상담도 박람회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이미 많은 관람객이 사전등록을 마쳤다.수도권에서 연간 3회의 MBC건축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동아전람은 그동안의 축적 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전시회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건축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 방범·보안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주택 및 건축 정보 등 건축 관련 전 품목을 볼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동아전람 홈페이지(www.dong-afairs.co.kr)에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 초청장을 우편 또는 문자로 발송해 준다.◇전시명칭 : 제2회 부산 건축박람회◇기간 : 2018년 11월 23일(금) ~ 11월 25일(일)◇관람 : 오전 10시∼오후 6시◇장소 : 부산 벡스코◇주최 : (주)동아전람◇전시품목 : 건축자재 / 인테리어 / 전원주택 / 냉·난방기기 / 주택·건축정보/ 디지털프린팅·사인 / 방범·보안 / 건축 관련 전 품목◇관람문의 : 02-780-0366◇홈페이지 : www.dong-afairs.co.kr◇한글인터넷주소 : 동아전람/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2018-11-19

“원전주변 주민들 소득증대사업 펼칠 터”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기조로 신규 원전 건설의 백지화, 원전 조기 폐쇄 등 경북의 에너지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오랜 시간 동안 경북과 상생해 온 한수원도 이러한 측면에서 원전 산업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원전 수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경주에서 열린 ‘2018 에너지포럼’에 참석한 전휘수사진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을 만나 경북 에너지산업의 미래에 관해 들어봤다. 원전 해체산업 적극 육성중수로 해체 진출도 모색안전 최우선 경영 노력체코 원전 수주 순항 중-지난해 1월 한수원 발전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약 2년간 상당히 바쁜 일정을 소화했을 것 같은데, 취임한 이후 몰두했던 분야가 있다면.△발전소를 운영하는 임원이다 보니 발전소와 관련된 현안 해결이 첫 번째 임무였다. 최근 발전소 경락 건물의 내부철판 부식이나 콘크리트 문제 등 당면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부터 노력을 기울여 왔다.-동일본 대지진의 사례 등을 발판 삼아 우리나라 원전 안전 대책도 더욱 강화된 것으로 알지만 몇 년 새 경주와 포항 등에서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여전히 큰데.△일단 사실에 기반을 둬서 이야기를 하자면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는 우리 발전소 설계 기준에 미달, 그 이하다. 당연히 지난 지진으로 설비의 이상이나 피해는 전혀 없었다. 다만 경주 지진의 경우 우리나라 지진 계측 이래 가장 큰 규모였기 때문에 이를 직접 겪었던 국민의 공포감이 컸다. 그러나 경주 지진의 규모 역시 설계 이하로 피해가 없었고 사실 지금까지 설계를 초과하는 지진이 발생해도 안정성에 위협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 그만큼 충분한 안정성 여유를 확보하고 있다. 그렇지만 경주, 포항의 지진을 교훈 삼아 지질 조사를 확실히 하고 설계 규모를 높여 꾸준히 대비해야 하며 한수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과거 월성원자력본부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도 지역 상생과 관련해 특히 더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원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한수원이 지역을 ‘지원’하는, 무언가를 해준다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동반자나 지지자, 파트너 같은 관계가 돼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단순히 시설을 짓거나 특정 계층에게 무언가를 지원한다기보다는 주민의 생활이 개선되고, 소득을 증대하고, 다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잘 살 수 있는 쪽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주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수원의 기술이나 예산 등의 내용이 현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던데 전망은.△아무래도 진행 중인 사안이다 보니 조심스럽지만 비교적 순항하고 있다. 사업 수주를 위해서는 우리 측의 정보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부분이 있어 공개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단 현재 상황으로는 체코 측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정부의 에너지 전환 사업과 관련해 원전과 관련된 지역들의 경쟁력 감소가 전망되는데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원전 주변지역의 지원제도를 그동안 민원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으로 펼쳤다면 이제는 지역의 발전계획과 연계한 주민의 소득증대사업 중심으로 개편하겠다. 또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본지원금 지원단가 인상을 추진해 재생에너지를 촉진하고 원전지원금 감소에 따른 지역의 영향을 완화하는 등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앞으로의 원전 운영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달라.△에너지전환 로드맵을 적극 이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 성공적인 고리1호기 해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해체산업을 육성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월성1호기 해체를 추진하며 중수로 해체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안전 관리체계를 확보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기반을 구축하겠다. /고세리기자

2018-11-16

담뱃갑 그림·문구 더 강해진다

담뱃갑에 붙이는 경고 그림과 문구가 더욱 강해진다. 이번 조치는 내달 23일부터 전면 교체되는 흡연경고그림과 문구를 2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바꾸도록 한 국민건강증진법시행령에 따른 것이다.새로 부착될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는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다. 특히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유발을 상징하는 경고그림이 부착된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 제조·수입업자는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새로운 경고그림과 문구를 붙여야 한다.동일한 경고그림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익숙해질 수 있기에 담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서다.새 경고그림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간접흡연, 임산부 흡연, 성기능장애, 조기 사망 등 10개의 흡연 폐해 주제 아래 암으로 뒤덮인 폐사진 등 실제 환자의 병변과 적출 장기, 수술 후 사진을 이용하는 등 표현 수위가 더 높아진다. 10개 주제 중 하나인 ‘피부노화’는 여성한테조차 경고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치아변색’으로 바꿔서 흡연으로 까맣게 변한 치아 사진을 경고그림으로 확정했다.특히 전자담배에 대한 경고그림 수위가 세졌다.현재 전자담배용 경고그림은 니코틴 중독 위험을 표현하는 뜻에서 흑백의 주사기 그림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컬러사진으로 경고그림을 표기하는 일반 궐련 담배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니코틴 용액 사용)에는 니코틴 중독 가능성을 상징하는 쇠사슬이 감긴 목 사진을 경고그림으로 부착하도록 했다./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