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영덕에 높이 140m 대관람차 ‘영덕 Eye’ 들어선다

[영덕] 영덕군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초대형 대관람차가 생긴다.영덕군은 28일 경북도, (주)디오(THE O)와 500억 원 규모의 대관람차 영덕아이(Eye)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에 나섰다.이날 MOU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청현 (주)디오 회장이 참석했다.사업을 추진하는 (주)디오는 총사업비 500억원을 투입해 2021년 4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위치는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 일대에 높이 140m, 바퀴 지름 120m로 국내 최대이자 세계 5위 규모의 대관람차이다. 영덕아이(Eye)는 기존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4인승 소형 관람차 틀에서 벗어나 15인승 다인승 캡슐형 대형 캐빈 48대를 도입해 케이터링, 웨딩,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관람차 하부에는 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해양문화전시관’도 조성해 해양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시설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군은 대관람차 구조를 활용한 명품야경 연출로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경북도와 영덕군은 연간 75만 명 이상의 관광 집객 효과와 1천30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515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희진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부양에 대규모 민자유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2021-01-28

‘영덕대게축제’ 온라인으로 즐긴다

[영덕] 올 2월 개최예정이었던 ‘제23회 영덕대게축제’가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당시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기한 연기됐다.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문구)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행사를 위해 군은 홈페이지를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고, 영문판으로도 제작해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글로벌 ICT 트렌드에 맞춰 축제 유튜브와 SNS를 개설해 여행 및 먹방 콘텐츠도 소개한다.프로그램은 영덕대게 쿡방쇼를 통해 쌍방향 영덕대게 요리쇼를 진행해 영덕대게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e-메일 사연 접수를 통해 50여 팀을 선정해 영덕대게도 발송한다.LIVE 방송을 통해서는 전문 요리사가 함께 출연해 대게요리를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주민 참여 및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영덕대게 플래시몹 경연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며, 온라인 축제로는 처음으로 ‘영덕대게TV’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판매도 하는 온라인 커머스도 운영한다.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영덕대게 깜짝 경매도 진행되는데, 방송 중 ‘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진행되며, 경매사가 정한 경매 금액 맞추기, 실시간 댓글로 이뤄지는 경매 등이 열린다.SNS 이벤트로는 ‘내 사연 속 #해시태그’ ‘#대게적 남자’ ‘#대게품은 라방’ ‘#리멤버 영덕’ 등을 시행해 온라인으로 대게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12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쿡방쇼 2회, 영덕대게 플래시몹 경연대회 1회, 영덕대게 TV 라이브방송 9회가 송출되며, SNS 이벤트는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희진 군수는 “영덕대게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가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된다”며 “관광객과 주민이 마음껏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11-30

이희진 영덕군수 “새 일상, 가치있는 영덕”

[영덕] 이희진 영덕군수가 내년도 핵심 키워드로 ‘새로운 일상, 가치있는 영덕’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30일 군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군수는 “올해는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군민, 군의회, 행정이 합심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했다”며 “군민 일상과 경제를 최대한 빨리 회복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앞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군수가 제시한 내년도 핵심 과제는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 △2000만 관광객 시대 준비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덕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미래 여건 변화 선제적 대응 등이다. 이에 따라 5천1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보다 169억원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4천34억원, 특별회계는 673억원이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공공행정·안전·교육 684억원, 경제 1천221억원, 문화관광·환경보호·사회복지 1천832억원 등이다.이 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공직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교부세와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군민, 의회, 행정이 연대해 내년도 예산이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박윤식기자newsydg@kbmaeil.com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