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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도(독도) 7월의 무인도서 삼선암…수산물 홍합, 해양보호생물 해송류

울릉도(독도) 7월의 무인도서로 북면 해상에 3개의 웅장한 암초로 이뤄진 삼선암, 수산물로는 홍합을, 해양보호생물로는 해송류가 선정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2020년 9월부터 1년간 매달 이달의 울릉도(독도) 수산물, 무인도서, 해양보호생물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울릉주민의 삶이 담긴 바다 보물인 수산물 홍보와 동해 해양생태계의 오아시스 울릉도(독도)는 해양생명의 삶터, 해양영토적 가치로 무인도서의 중요성,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 해양보호구역의 보호 필요성 등을 알릴 목적으로 기획됐다. 무인도서인 삼선암은 3개의 바위로 이뤄진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다. 마치 바다에서 치솟아 오른 듯 가늘고 높게 솟아 있다. 울릉도 북동쪽에 있는 삼선암은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 등 3개의 바위로 이뤄진 무인도서다. 이중 규모가 가장 큰 이 선암은 육상부 높이가 약 104m에 이른다. 조선 후기에 작성된 울릉도 외도(1882년)에는 일선암을 촉대암, 이선암과 삼선암을 형제암으로 표기하고 있기도 하다. 삼선암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서, 원래 울릉도 본섬과 연결돼 있었지만, 수직절리를 따라 약한 부위가 파도에 차별 침식되면서 침식에 강한 부분만 남은 시스텍 구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일선암은 천부조면암 암질에 속하며, 이선암과 삼선암은 관모봉 조면암 암질에 속해 일선암이 이선암, 삼선암보다 먼저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일선암은 이선암, 삼선암에 비해 향나무 등 식물 자생 조건이 매우 열악하다. 삼선암 인근에는 선창이라는 항구가 있다. 1927년 1월에 일본 상선 이견환이 높은 풍랑으로 삼선암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상선에 적재된 화물을 나르고자 사람이 모여들어 선창이 만들어지게 됐다는 기록이 있다. 홍합은 울릉도 독도 연안의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홍합은 주로 수심 20m 이내의 암반지역에 부착, 생활하는 생물로서, 바닷물 속에 있는 규조류 등 플랑크톤을 걸러 먹고 사는 전형적인 필터 생물이다. 속살 색깔로 암수를 구별한다. 암컷은 적황색, 수컷은 유백색을 띠고 있다. 홍합은 폴리페놀릭이라는 접착성 단백질을 족사에서 분비해 몸을 바위에 단단히 고정하고 있다. 홍합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포항공대 차형준 교수팀 등은 의료용 접착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홍합을 이용한 생체 접착제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홍합은 통상 2~3월에 주로 산란하지만, 울릉도 홍합은 환경적 영향으로 4~5월에 주로 산란하는 특징이 발견된다 .참담치, 섭이라고 불리는 홍합은 다년생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양식종인 1년생인 지중해 담치(그동안 진주담치로 알려져 옴)와 껍질과 꼭지의 특징에서 구별된다. 지중해 담치는 홍합과 비교하면 껍질이 매우 얕고, 홍합은 꼭지가 구부러졌지만 지중해 담치는 일직선인 특징이 있다. 홍합은 독도 연안의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독도 어장을 관리하는 울릉군 도동어촌계 자료에 따르면 홍합은 소라, 홍해삼, 문어, 전복 등과 함께 독도 어장의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해송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해송류는 자포동물 산호충강 각산호목 해송과에 속하는 희귀 산호류로서, 긴가지해송, 망해송, 빗자루해송, 실해송, 해송 등 해송류 5종이 현재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다. 해송(海松)의 생김새는 이름 그대로 바다속 소나무 가지를 닮았다. 해송류는 난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제주도 및 남해 일부 해역과 왕돌초, 울릉도, 독도에 제한적으로 수심 20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고 있다. 울릉도에서는 죽도가 대표적인 서식지이다. 해송은 그동안 남획에 의해 점차 개체군이 급격히 사라져 왔으며, 통발, 걸그물 등의 어구에 걸려서 훼손되기 쉬워서 보존을 위한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울릉도는 해송류의 주 서식처로서, 해양수산부는 해송류 등 해양보호생물과 뛰어난 해중경관을 보호할 목적으로 울릉도 주변 해역을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 지정(2014년)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07-27

울릉농협직원 보이스피싱피해 막아…울릉경찰서장 감사장전달

울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종학)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김우태 울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 서장은 최근 현명하고 발 빠른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울릉농협 본점 직원 김 모 씨(55)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피해자 이모씨(여)가 알 수 없는 보이스피싱 용의자로부터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직원인데 소상공인 및 코로나19관련 대출을 해주겠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씨는 저금리 대출을 해 줄 테니 우선 2천만 원을 송금해 달라는 말에 속아 울릉농협을 방문 대출(피해금 마련을 위해)을 받으려 한 것을 수상히 여긴 김씨가 상담안내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김 서장은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끊이질 않다”며“여러 대책이 있지만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예방에 적극 나서 준 해당 직원 분에게 고마움과 함께 앞으로도 울릉도 보이스피싱을 막고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주민들도 저금리 전화 대출에 대해 응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07-27

전국 다문화 청소년 울릉도 독도탐방…우리 땅 밟고 가슴에 담아 기록으로 남겨

전국다문화가정청소년들이 울릉독도를 방문 우리 땅임을 인식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배우고 소중한 국토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이사장이운주)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역사(독도․울릉도)문화탐방 행사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독도탐방 행사는 독도사랑회가 8회째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후원, 유디치과, 청년컨설팅협회가 지원한 행사로 전국의 다문화 청소년과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울릉도(독도)홍보대사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철저히 지키며 출발한 탐방단은 24일 밤 11시에 출발해 25일 울릉독도 땅을 밟고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학생대표 강준우(대평 중 1)군과 임하연(고양 고2)양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규탄선언문을 낭독했다. 말로만 듣던 독도 땅을 처음 밟은 청소년들은 들뜬 마음으로 울릉독도에서 소중한 기록들을  남겼다. 본 행사를 주관한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일본은 IOC를 이용해 도쿄올림픽을 최악의 행사로 만들었다며 올림픽을 악용한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멈춰 한다.”라고 말했다. 독도사랑회는 다양한 탐방활동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광복절과 10월 25일 독도의날을 전후해 지역을 선정해 동해·독도고지도 및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자료고증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07-26

울릉도 발전 위해 예산확보 총력…현안사업 1천285억 원 규모 국비건의

울릉도 현안 사업을 위해 김병수 울릉군수가 발벗고 나섰다, 김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총 1천285억 원 규모의 2022년 국비 지원 건의고자 보건복지부, 행정안전위원회, 기획재정부를 방문,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 군수는 지역구 의원인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보건복지부를 방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비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사업은 의료접근성과 전문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릉군에 필수 진료과목인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 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보건의료사업은 관내 보건의료원이 유일한 종합 의료기관이지만 2021년 공중보건의 배정에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에 전문의료 인력이 배제됐다. 따라서 울릉군은 반드시 진행돼야 사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내년도 국비 사업비 9억 원을 해당 사업에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도로를 확장하는 남서도로 확·포장사업 10억 원, 복지시설 수용인원이 부족한 천부리에 주민 여가시설을 신설하는 사업비 10억 원에 대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기획재정부의 2022년 국비 지원 건의 사업으로 울릉군 정주 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울릉공항 건설 사업 1천140억 원, 울릉(도동항) 연장 사업 21억 원과 주민 안전을 위해 월파 등 재해에 대비 울릉 태하1리 지구 연안정비 9억 원, 사동1지구 연안정비 7억 원 울릉 현포항 방파제 보강 6억 원을 건의했다. 또 관광·휴양·문화 등 지역특색에 맞는 어항 건립을 위해 울릉 저동항 다기능어항 건설 공사비 66억 원과 울릉공항 개항 등에 따른 급수량 증가에 대응하는 통합상수도 시설공사 7억 원을 건의하고 총 1천256억 원 규모의 7개 사업의 경제성, 앞으로 계획 등을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논의했다. 안 차관은 ‘직접 방문해주신 김 군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검토해야겠지만, 울릉군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들인 만큼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재정 자립 기반이 약한 울릉군으로서는 대규모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국비확보가 절실하다”며“이번 방문이 국비 확보에 발판이 돼, 지역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07-26

울릉도 앞바다 수일간 적조발생 실태조사 필요…인체무해, 물고기는 치명적일 수도

최근 청정지역 울릉도 연안에 며칠째 대규모 적조가 발생하면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물고기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어 정확한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5월 울릉도 북면 관음도 인근 섬 일주도로(섬목~내수전터널)인근 해변에 이어 20일부터 23일까지 울릉읍 울릉(사동)항~서면 통구미~구암 인근해안 및 앞바다, 학포 항 내까지 강한 적조가 잇따라 발생했다. 울릉도에서 이처럼 짙게 오랫동안 대량으로 적조가 발생한 것은 드문 경우다. 이번에 울릉도에 발생한 녹조는 녹티루카 스킨틸란스(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라고 울릉군이 밝혔다. '야광충' 적조는 150~2천㎛(micrometer) 정도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부영양화 수역의 높은 일사량 및 급격한 수온 상승에 따라 발생하며 어패류 등 수산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물고기다. 인체나 어패류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해도 전문가에 따르면 해로운 독소는 없지만, 어류폐사는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적조와의 접촉으로 물고기의 아가미 점액질 과다 분비, 활성산소의 과다생성, 어체혈액 내 산소분압의 저하, 아가미 삼피 세포의 변형, 급격한 스트레스 증가 등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폐사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적조가 발생하면 해수의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져 어패류가 폐사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따라 좀처럼 보기 어려운 최근 울릉도 적조 발생에 대해 원인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 따르면 울릉도 인근 해상 기온이 평균 27도로 지난해 같은 시기 22도보다 5도 이상 높고 이 같은 기온은 8월 중순 기온으로 적조가 번창하기 좋은 조건이라고 말했다. 적조는 해상 기온상승으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온상승과 오염물질유입으로 발생한다. 그런데 울릉도 바다는 청정해역으로 적조 발생 요염 물질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아니다. 울릉공항 활주로 건설을 위해 외부에서 사석이 유입돼 바다 속으로 투하되고 서면 통구미에는 섬 일주도로 터널 공사 등이 진행되면서 적조발생 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울릉도 어민 및 무더운 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울릉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차단을 위해서라도 시류 채취를 통한 정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적조발생은 특정한 조류(藻類)의 폭발적인 증식으로 인해 해수가 붉은빛을 띠는 현상. 수온 상승이나 대량의 담수 유입 때문에 영양염류의 급증, 해수의 혼합이 잘 일어나지 않는 경우 등에 발생한다. 적조를 일으키는 조류는 주로 편모조류 · 규조류 · 야광충 등인데 적색 세균 · 남조류 등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적조로 인한 바닷물의 색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플랑크톤의 종류에 따라서 황갈색 · 황록색 · 암자색을 띠는 때도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3

걸그룹 가수 은유리 ‘독도는 우리 땅’ 발표…유튜브 통해 일본어 버전

울릉도 출신 걸 그룹 가수 은유리가 가수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가 부른 ‘독도는 우리 땅’을 젊은 청년들에 어울리는 리듬에 맞춰 일본어 버전으로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 은유리의 '독도는 우리 땅'을 녹음한 유튜브채널 풀피리프로젝트는 '노래와 함께 의미있고 신나게'라는 모토로 음악적 작업하는 문화게릴라로 이번에 3번째 기획으로 우리 땅 독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독도 땅' 프로젝트 진행자는 “ 정광태가 부른 '독도는 우리 땅'의 다양한 외국어 버전과 독도를 사랑하는 오늘의 청년이 새롭게 만든 독도 새노래를 응원하는 프로젝트다"고 말했다. 이번 새노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는 고 이필영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외손녀다. 이필영대원은 당시 울릉도에서 몇 안 되는 큰 어선(발동기)을 운영하면서 독도경비대원들을 울릉도와 독도에 실어나르는 역할을 했다. 은유리는 걸그룹 블라블라 맴버로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참 잘했어요.’로 데뷔했고 독도수호단체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연예인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할아버지의 업적을 이어받아 독도수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은유리는 "독도를 지킨 할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불러 기쁘다"라며"특히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게 돼 더욱 뜻이 깊다, 독도수호, 독도사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3

울릉도 생태환경바로알기 프로젝트…울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울릉도 생태환경 바로 알기 프로젝트’ 2021학년도 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가 울릉도 생태환경 알기에 나섰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22일~23일 이틀 동안 울릉도·독도 해양 연구기지와 울릉군 기상관측소에서 2021학년도 울릉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 캠프를 실시했다.  “울릉도 생태환경 바로 알기 과학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영재교육원 학생 13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가, 울릉도와 독도의 지형, 생태환경 및 기후에 대한 탐구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영재 캠프에 참석한 학생은 “울릉도 지역의 생태환경 및 기후를 탐구하고 독도 수호 퍼즐 만들기 및 자연 친화적 발전소 만들기 등의 활동들을 통해 고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영택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울릉도 지역의 기상 및 생태환경을 바로 알고 고장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아가 국토 사랑의 정신을 함양하는 것이 미래 창의 융합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울릉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2

울릉도 공무원의 안락하고 쾌적한 안식처…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 준공

울릉도는 육지와 원거리 등 지역적 특성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도서 낙도로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가운데 관광지 특성상 거주할 숙소마저 마땅치 않고 구하기 어려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울릉군은 좀 더 안락하고 안전하고 편히 쉴  공간 마련을 위해 정부 예산을 확보, 공무원가족관사 건립에 나서 22일 울릉군 서면 남서1리에 울릉군 공무원 가족관사를 완공, 준공식을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해 남진복 경북도의원, 최경환 의장, 최영택교육장, 전병택울릉군농협지부장, 군의원 및 유관기관, 마을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 건립에 수고한 분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코로나19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는 총 사업비 30억 4천6백만 원을 투입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서면 우산국박물관 맞은편 부지에 터를 닦고 지난해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간 건축공사를 했다. 이번에 공무원들을 위해 마련된 연립 주택은 지상 4층 규모에 전체면적 975.4㎡(295.06평), 가구당 전용면적 58㎡((16.94평)로 층당 3세대 총 1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내부 구성은 거실 겸 주방과 큰방과 작은 방 등 방 2개 화장실, 다용도 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부부가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울릉도 내에서 제법 괜찮은 공간이다. 특히 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가 울릉군청이 위치한 밀집 지역인 울릉읍 도동리에 건립되지 않고 10km 정도 떨어진 지역 건축 쾌적한 주변 환경은 물론 낙후 지역 균형발전, 젊은 인구 유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A씨는 “정부에서 울릉도 공무원을 위해 쾌적하고 안락한  숙소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울릉도 같은 근무환경이 열악한 도서낙도에 정부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병수 군수는 “서면지역에 공무원가족관사가 완공, 8월부터 공무원 가족 12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지역의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젊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2

한국선수단 울릉독도 표기된 깃발 들고 입장하라…도쿄올림픽 입장식 때

일본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독도연대회의’(의장 길종성)가 올림픽을 이용해 울릉독도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과 중재 역할을 포기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국내 독도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독도연대회의는 21일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울릉독도도발을 응징하며 올림픽정신을 훼손, 울릉독도도발을 자행한 일본을 규탄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강력 대응 하라고 요구했다.. 독도연대회의는 성명에서 “세계인의 축제라는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올림픽조직위 사이트에 영토 울릉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 삭제를 요구 했지만 들은 척도 않고 있다”며“IOC마저 이중 잣대로 일본을 옹호해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사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은 그것도 모자라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이순신 장군 현수막과 범 내려온다 현수막마저 트집을 잡고 있다. 이제 IOC와 일본은 더 이상 올림픽정신을 말할 자격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독도연대회의는 “IOC는 도쿄올림픽사이트에 독도표기 삭제를 즉각 이행해야 하며 이중적 잣대로 중재를 하지 않고 올림픽정신을 훼손하면 대한민국 선수들은 올림픽 개막식 입장 시 울릉독도와 대마도가 표기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길종성 의장은 “스포츠의 성지라 하는 올림픽마저 정치화하는 일본은 만행을 즉각 멈추고 IOC는 진정한 올림픽정신으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연대회의는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를 중심으로 지난달 24일 독도홍보관(경기 고양시)에서 비대면 임시총회를 열고 구성됐고 초대 의장에 길종성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회장이 선출됐다. 연대회의에는 독도사랑회를 비롯해,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 (사)독도베이스캠프 한국독도교육연구소, 고지도연구회보학당, 독도사랑국민연대, 독도사수연합회, 독도향우회 독도해병지킴이, 샘실(독도)열린학교, 영토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2

울릉독도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사람들…‘울릉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울릉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울릉독도의 안전과 관리를 책임진다’ 중앙 119구조본부와 독도관리사무소 편 영상이 공개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시리즈 영상 제3편 ‘119 구조본부·독도관리사무소’을 23일 금요일 오전 8시 독한TV를 통해 공개한다. 1편 ‘독도등대’ 편에 이어 2편 ‘독도경비대’ 편을 차례로 공개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올해 6월부터 입도 객들의 안전을 위해 상주하기 시작한 구급대원 119구조대원과 독도관리사무소가 공개된다. 중앙119 구조대원들은 독도를 방문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상주하며 울릉군독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독도의 입도 객 관리뿐 아니라 독도의 전반적인 관리를 총괄한다. 이들이 울릉독도를 지키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서경덕 교수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3편에 이어 독도의 일출 및 일몰, 비경 등 관광객이 입도하여 직접 보기 어려운 독도만의 '자연경관'에 대해 공개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울릉독도 관광 코스 안내, 사진촬영 스폿 등을 소개하는 영상도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공개할 예정이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의 사무국장은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뿐 아니라 입도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숨은 공로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영상에 이어 독도 송 프로젝트를 오는 광복절을 맞아 공개할 예정이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2

울릉독도 한복으로 알리다….우리 땅 울릉독도, 우리 옷 패션쇼

‘울릉독도는 한국 땅, 한복은 한국 옷’을 알리고자 울릉독도현지에서 ‘ 2021대한민국 독도한복패션쇼(단장 정사무엘)가 개최됐다. 한문화진흥협회는 ‘독도는 우리 땅, 한복은 우리 옷’이라는 주제로 19일 2021 대한민국 독도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와 한복외교사절단은 2021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도발과 중국의 동북공정을 엄중히 경고하며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 독도와 우리 고유의상 한복을 알리고자 이번 패션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한복들은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와 미국 등 세계 5개 권역을 방문하며 선보여온 최상급 한복으로 작품들은 한복외교사절단 한복디자이너전통 궁중의상과 현대의상으로 준비된 작품들이다. 패션쇼는 한복외교사절단(한복디자이너 함은정, 신애수, 김정아, 최숙헌, 차영아, 진혜지, 윤보라, 강명래, 이은진, 진혜선, 송정희, 박은혜)이 펼쳤다. 이들은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장애인을 비롯한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 참여했다. 패션쇼를 총괄한 정사무엘 단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 한복패션쇼를 총괄하고 세계 유일의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이끌고 있다. 정사무엘 단장은 “대한민국의 영토에서 펼친 패션쇼를 통해 울릉독도와 한복이 분쟁의 대상이 되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도와 함께 우리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1

울릉도 보기 드문 짙은 적조 발생…바다 기온상승과 적조 생물유입 등 원인

울릉도 바다 기온이 지난해보다 5도 이상 상승한 가운데 울릉도 서면 연안 청정바다에서는 보기 드문 짙은 적조가 발생 환경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릉군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께 울릉읍 울릉(사동)항~서면 남양항 사이에서 녹티루카 스킨틸란스(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적조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울릉도에 적조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울릉군은 부영양화 수역의 높은 일사량 및 급격한 수온상승으로 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울릉도 해상 기온은 평균 27도로 지난해 같은 시기 22도보다 5도 이상 높고 이 같은 기온은 8월 중순 기온으로 적조가 번창하기 좋은 조건으로 알려졌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의 적조 시료분석 결과 무해성 적조 판정됐고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에 적조 발생 및 어업피해 최소화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적조를 목격한 주민 A씨는 “통구미 항구 안이 짙은 황토색으로 변해 깜짝 놀났다”며“날씨가 덥고 파도가 잔잔하면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번처럼 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적조가 무조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울릉읍 도동항 등처럼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기온이 상승해 적조가 형성되기 때문에 울릉(사동)항~남양항 사이 적조는 각종 개발로 적조 생물 유입이 의심된다. 현재 울릉항에는 울릉공항 활주로 건설을 위해 외부에서 사석이 유입돼 투하되고 서면 통구미에는 섬 일주도로 터널 공사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곳에서 유입된 적조생물이 기온상승과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의심된다. '야광충' 적조는 150~2천㎛(micrometer) 정도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부영양화 수역의 높은 일사량 및 급격한 수온 상승에 따라 발생하며 어패류 등 수산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적조는 길이는 다른 적조생물에 비해 크고 세포벽은 2개 층의 젤라틴 물질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또 적조 발생 시 토마토쥬스 색깔을 나타내고 쇠퇴기에는 황갈색이나 백색으로 변한다. 김윤배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은 “울릉도 해상 기온이 지난 2012년 해상부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고 지난해보다는 5도 이상 높다”며“이 같은 기온 상승은 적조생물이 형상되기 조건이 가장 좋은 환경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에는 지난 5월14일 북면 관음도 인근 섬 일주도로(섬목~내수전터널)해변에서 올해 첫 녹티루카 스킨틸란스 적조가 발견되기도 했지만, 농도가 이번처럼 짙지는 않았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1

울릉도 어르신 건강하고 행복하게…울릉군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울릉도 어르신이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울릉군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휴관했던 울릉군노인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활기와 건강을 찾고 있다. 울릉군은 5일부터 저동 울릉군노인복지관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고 19일부터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그동안 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에 지친 어르신의 활기와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 백신 예방접종 완료 어르신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고, 웃음치료 및 체조교실과 같은 건강 프로그램과 공예, 미술, 노래 등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므로 참여자를 매월 상시 모집하고 있다. 따라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울릉군노인복지관을 방문, 신청 참여할 수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오랜 기간 노인복지관 휴관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웃음과 건강을 되찾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1

울릉도어린이 행복마트운영…칭찬통장연계 작은 학교 가꾸기 일환

울릉도어린이들이 칭찬으로 학생들을 춤추게 하는 칭찬통장을 이용해 행복마트를 운영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 구매를 통해 즐거움을 주는 행사를 했다. 대형 마트가 없는 북면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교장 이형구)는 지난 4월부터 1학기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울릉천부초등과 현포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칭찬통장과 연계한 행복마트를 운영했다. 울릉도 도서 낙도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의 목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용품. 간식, 장난감 등의 다양한 물품들을 구입 ‘행복마트 코너’를 마련한 후 칭찬통장에 받은 도장 개수를 이용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의욕을 높여주는 데 크게 기여 아이들의 기본생활습관 및 수업집중력을 향상시켰으며, 동시에 경제교육까지 시행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한승헌 (4학년)학생은 “처음에는 도장 받으려고 일부러 착한 행동을 했는데 칭찬도 받고 선물까지 받아 정말 좋다. 이제 습관이 돼 어른들께 인사도 잘 하고 수업시간에 발표도 전보다 잘 해서 좋다”며“친구들도 칭찬스티커를 받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칭찬통장 행복마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재밌고 즐거워하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태도가 좋아졌다”며“함께 만족해하고 있다.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1

울릉도 방역지침 형평성 안 맞다…35만 명 이동해도 감염 제로 청정지역

울릉도는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19(COVID-19)감염자가 발생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명도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단순히 인구 1만 명의 지방자치단체로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작은 규모라서 감염자가 없다고 치부해버리면 안 된다. 코로나19가 첫 발생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 말까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17만 6천151명, 올 들어 20일 현재 11만 4천703명이 찾아 총 29만 854명이 울릉도를 방문했다. 또한, 육지를 다녀온 울릉도 주민(대형 및 중소형 사업장 근로자포함 울릉도 주소이전)은 지난해 4만 139명, 올 들어 20일 현재 2만 1천144명이 육지를 다녀와 총 6만 1천283명이다. 따라서 잠재적 코로나19 감염 의심 가능한 예상자는 35만 2천137명이다. 따라서 울릉도 이동 인구는 중소 도시에 버금간다. 그런데 울릉도에서는 단 한 명도 코로나19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울릉도는 관광객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다양한 계층과 대형사업장이 몰려 있어 육지 다른 어느 도시보다 코로나19 감염에 더 노출돼 있다. 물론 울릉도 주민이 육지에서 감염된 경우가 2명 있다. 하지만, 울릉도 내에서는 감염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질병본부가 울릉도를 사적모임 3단계로 격상. 관광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울릉도 주민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 울릉도는 지난 2013년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지만 이후 세월호사고, 메르스사태가 잇따라 터지면서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2018년부터 겨우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9년도에 38만 6천501명이 찾았다. 그런데 지난해 코로나19로 약 54%가 감소했다 관광산업은 맥시멈(maximum)이 있다. 관광객이 20만 명 이하 면 전체 관광산업은 적자라는 뜻이다. 그런데 올해 겨우 지금까지 10만 명을 넘기면서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방역기준이 사적 모임 5인 이하로 격상됐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인 울릉도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정해 규제를 하는 것은 국민의 생계는 아랑곳하지 않고 규제를 위한 규제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울릉도 사례를 볼 때 최소한 사적 모임도 1단계로 하고 만약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면 곧바로 격상해도 된다. 울릉도는 역학적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다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분석차원의 방역지침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감염자가 활개치고 다녀가고 울릉도주민이 육지에서 감염돼 입도해도 울릉도 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는 것에 대해 정부가 역학조사의 여력이 없으면 울릉도 경제를 살리고 방역할 수 있는 시험적 방역도 필요하다. 지난해부터 35만 명이 이동하고 감염자가 다녀가도 울릉도 내에서 감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을 코로나19가 발생하는 육지 지자체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규제를 위한 적용밖에 되지 않는다. 방역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주민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다는 생각을 한다면 정책이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울릉도는 관광객 입도가 가능하고 방역도 잘 지키는 시험적 방역이 필요하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1

울릉도학생, 육지학생과 온택트(Ontact)수업…미래교육 향한 배움의 즐거움 찾다

울릉도학생들이 섬 지역의 좁은 공간에 벗어나 넓은 육지 학생들과 온라인 원격화상수업 시행해 미래 교육을 향한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됐다.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20일 오전부터 울릉초등학교와 충남 아산교육지원청 아산 탕정초등학교 간의 원격화상수업을 시행했다. 이번 수업은 울릉초등과 아산 탕정초등 6학년 학생들이 지난 6월 14일 체결한 울릉교육지원청과 아산교육지원청 업무협약에 따라 두 지역의 역사교육 및 울릉독도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온·오프라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울릉교육지원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은 울릉독도교육 및 역사교육과 충남아산시의 역사교육을 통한 국토사랑 나라사랑과 섬과 육지 어린이들의 교감을 통해 창의력을 창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초등학교 학생들은 첫 화면 대면에서 서로 간 소개로 시작해 원격화상수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 학생들의 특색 안내, 여가활동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화상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울릉도 및 울릉독도소개를 통해 육지 어린이들이 동해 두 섬을 이해하고 미래 여행을 할 수 있는 홍보효과도 높혔다. 송아연(울릉초 6학년)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돼 육지체험을 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육지의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돼 기쁘고, 소개 받은 아산의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 교육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찍 맞이하게 된 미래교실 속에서 울릉지역 학생들과 아산지역 학생들이 활발한 온라인 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1

동해해경, 울릉도 ‘바다안전 똑똑맵’ 제작…해수욕장, 주요 레저활동 정보 등

울릉도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바다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바다안전 정보를 지도로 담음 ‘바다안전 똑똑맵’이 제작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울릉도·독도 및 동해 중부해상 치안서비스를 담당하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속 울릉도 등 동해안을 찾는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바다활동을 누리도록 필수 바다안전 정보를 지도로 담은 ‘바다안전 똑똑맵’을 제작ㆍ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해양에 대한 관심증대 및 수상레저 활동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국민 대부분은 바다 안전에 관한 경험, 지식 부족으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동해안 울릉도를 비롯해 강릉, 동해, 삼척, 임원 등 5개 권역별로 다양한 바다안전 정보가 수록된 ‘바다안전 똑똑맵’을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했다. 주요 수록 내용으로는 해수욕장 정보(개장, 미개장 등), 연안사고 발생구역, 위험구역(갯바위, 방파제 등) 위치 및 사고발생현황, 관할 경찰서, 파출소 등 구조기관 정보, 주요 레저 활동 정보 등이다. 바다안전 똑똑맵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바다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QR코드를 활용, 제작됐으며, 각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별 관광안내도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관광안내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에 지도 리플릿 비치, 동해안을 찾는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바다안전 똑똑맵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바다안전정보 제공으로 동해안을 찾는 국민의 안전한 바다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름 성수기 기간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0

울릉도 해상 명품 어류 '탁자볼락'…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5만 미 첫 시험방류

울릉도 죽도 및 와달리 인근 해상에 사라져가는 명품 수산물 탁자볼락을 국내 최초 종사 생산에 성공 5만 미를 처음으로 시험 방류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볼락류 중 고부가가치 품종인 탁자볼락을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 어린 고기 10만 마리를 포항 및 울릉도 해역에 최근 5만 마리씩 첫 방류 했다고 밝혔다. 울릉도방류는 선박을 이용해 저동어촌계 관할인 울릉읍 죽도 농가 밑  해상에 5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울릉도 인근 해상에 방류한 탁자볼락은 시험방류로 이 고기의 이동 진로 생장 상태 등 연구를 하게 된다. 연구원은 사라져가는 동해안 고급 볼락류 種 보존 및 시험·연구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경북 연안의 볼락 개체만을 선별적으로 수집했다. 철저한 우량 어미 양성 및 관리에 집중해왔고 특히 성숙 및 산출(産出)시기 등 생물학적 특성을 끈질기게 연구한 끝에 올 3월 볼락류 중 탁자볼락의 인공종자생산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검정열기’라고도 불리는 탁자볼락은 회로도 즐기고 반건조 구이용으로도 즐길 수 있어 미식가 사이에서 인기가 있지만 수요량에 비해 어획량이 많지 않아 손쉽게 접할 수 없어 울릉도 등 관내 어업인의 소득원으로써 자원화 희망 품종이기도 하다. 또한, 연구원에서는 같은 시기에 동해안 황금어장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 문치가자미 65만 마리와 돌가자미 10만 마리를 연안 5개 시·군에 방류하는 등 자원조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탁자볼락의 큰 성과는 사라져가는 동해안 고급 어종의 복원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며“연구원은 황금어장을 향해 가는 초석으로서의 역할과 매년 가자미류, 독도새우, 전복, 해삼 등 어업인 선호 품종의 자원화 등 새로운 고소득원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탁자볼락은 우리나라, 일본 홋카이도, 연해주 지방 등 북서태평양 온대 해역 수심 10~200m의 광범위 분포, 기수역 등에서 서식한다. 3~5월에 산란하며 난태생(卵胎生: 수정란이 모체 안에서 부화해 나옴)이다 크기는 최대 전장 32㎝, 성숙연령은 3~4년, 전장 12㎝ 이상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황갈색을 띠며 드물게 푸른빛을 띠기도 한다. 몸빛은 볼락과 유사하지만, 꼬리지느러미의 뒷가장자리가 희고 아래턱에 비늘이 없다. 탁자볼락 이름은 가구 탁자와는 관련이 없고, 폴란드의 생물학자 Taczanowski의 이름에서 비롯됐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0

울릉도 코로나19 방역기준 황당…감염자 제로, 방역기준은 발생지와 동일

휴가철을 맞아 울릉도에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기준이 사적모임 3단계를 적용해 사적모임 5인 이하로 제한, 대목을 노리던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릉도는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지난해 17만 6천151명이 울릉도를 다녀갔고 올해 벌써 10만 명을 넘겼다. 따라서 코로나19발생 이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30여만 명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울릉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 울릉군 등록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3명, 1명은 제주도민으로 울진에서 감염됐고 2명은 울릉도주민이지만 포항에서 감염됐다. 하지만 감염검사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받아 울릉군 감염자로 등록됐을 뿐이다. 코로나19 감염자는 많이 다녀갔다. 육지서 감염돼 무증상으로 울릉도에서 관광 후 육지로 나가 검사받아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모두 울릉도 들어오기 전 동선이 겹쳤던 지인 감염자들을 때문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무증상 상태로 울릉도에서 관광하는 동안 많은 사람과 접촉했지만, 지금까지 울릉도 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특히 최근 감염자 A씨는 육지에서 감염돼 무증상 상태에서 울릉도에 관광 차 입도 5시간 동안 택시 관광, 노래방 등에서 유흥을 즐기고 육지로 나가 검사결과 감염자로 확인됐다. A씨는 울릉도 들어오기 전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울릉군은 A씨 동선을 따라 전수조사를 했지만, 울릉도 밀접 접촉자 중,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 지난해 중학생 B양이 4박5일 동안 마스크도 쓰지 않고 울릉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육지로 나갔다. 울릉도에 들어오기 전 친구가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울릉도에서 나가 검사결과 확진됐다. 울릉도 밀접접촉자 수십 명을 전수 조사했지만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 최근 울릉도 공군부대 장병 감염자는 육지에 휴가 나갔다가 감염돼 울릉도에 들어오지 못하고 격리됐다. 따라서 코로나19 감염자 울릉도관련자는 거주지가 울릉도거나, 울릉도를 다녀간 사람, 울릉군보건의료원 찾아서 치료 중 감염사실을 확인했을 뿐인데 마치 울릉도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처럼 언론에 보도됐지만, 모두 울릉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데도 울릉도 코로나19감염규제는 육지와 다르지 않다. 울릉도에서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는데도 규제는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지자체와 똑같이 적용받아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울릉도는 현재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는 지역으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규제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없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발생지와 균등하게 적용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현재 울릉도는 거리두기는 1단계지만 사적모임은 3단계로 관광객이 식당에 5인 이하 예약만 가능하다. 따라서 식당에서 단체 예약을 받을 수 없어 관광객 맞이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문제는 단체 관광객 40명이 한 식당에 4명씩 10개 식탁을 예약하면 단속된다. 하지만 4명은 예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식탁과 일행이 아니면 4명을 또 받을 수 있다. 이런 씩으로 10개 식탁의 예약이 가능해 단속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이에 대해 식당주인 K씨는 “울릉도는 단 한 사람도 감염되지 않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사적모임도 1단계를 적용해야한다“며”편법으로 한 식탁에 4명씩 다른 10개 식탁에 각각 손님 40명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은 감염 안 되고 일행이면 감염되는지 황당하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20

‘울릉독도가 살아있다’…울릉군독도·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공동기획전

‘울릉독도가 살아있다.’대한민국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울릉군독도박물관은 부산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20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울릉독도가 살아있다'를 제목으로 공동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울릉군독도박물관은 우리 국민에게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두 섬의 모습을 알리고자 매년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한다. ‘독도의 역사’는 지증왕 13년 신라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복속을 시작된다. 고려와 조선의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인식 및 영토관리 정책, 대한제국 시기 울릉도 개척과 칙령 41호의 반포를 통한 영유권 확립,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영유권 강화 노력 등의 내용을 각종 고문헌과 고지도 등의 다양한 사료를 통해 보여준다. 이어서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에서는 뛰어난 자연유산의 가치를 지닌 독도 바다의 건강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 살아가는 해양생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의 해상 및 수중 영상자료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실물 표본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독도의 바다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이자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소중한 자연유산인 독도에 대한 전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섬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시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https://reserve.busan.go.kr/exprn)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07-20

서울서 울릉도까지 하늘길로 1시간… ‘울릉공항’ 건설 순항

[울릉] 울릉공항 건설공사가 순항하고 있다.바다에서는 활주로 건설을 위한 바다 메우기 공사가 본격화 됐고, 육상에서는 공항 조성을 위한 우회도로 터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공정률은 9.8%다.1천만 ㎥에 달하는 가두봉을 절취해 해상에 매립하고, 거대한 수중 콘크리트 구조물을 포항에서 만들어 울릉도까지 200여 km를 옮겨와야 한다.해상의 날씨가 조금만 안 좋아도 작업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한 달 작업 일수는 10~15일에 이른다.울릉 사동항 앞바다에는 거대 바지선에 실려 온 사석을 바다에 투하하는 포클레인 엔진 소리가 요란했다.지반 보강을 위해 해저에 까는 대형 쇄석인 사석은 무려 118만1천870m²에 이른다.공항건설현장 인근 교차로 부근에서는 터널을 뚫어 도로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터널공사도 한창이다.공항 규모는 착공 때보다 커졌다.전체 면적이 4.2% 증가해 비행기 계류장이 기존 6대에서 11대 규모로 늘어났다.지형을 보고 항공기를 조종하는 시계비행 방식에서 계기비행 방식으로 변경, 안전성도 높여 결항률을 줄였다.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건설에는 총 사업비 6천651억 원이 투입된다.울릉공항이 문을 열면 서울~울릉 소요시간이 7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든다.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이용할 수 있는 해상공항으로 사동항 앞바다에 건설된다.전체 면적은 42만9천45㎡다. 울릉도 부속도서 중 가장 큰 죽도(20만7천818㎡)보다 두배 크다./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21-07-19

울릉도교육가족 울릉독도사랑·수호…독도교육올림픽 릴레이 마라톤 참가

경북도교육청이 일본 도쿄올림픽 울릉독도표기에 대응해 지난달 25일부터 독도교육올림픽을 개최, 독도수호릴레이 마라톤을 시작한 가운데 울릉교육가족들도 참가하고 있다. 울릉독도교육올림픽 독도수호 릴레이 마라톤은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울진에서 독도까지 거리인 216.8Km를 100m씩 나눠 달려 총 2천168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 울릉교육지원청 교직원들과 함께 울릉도 낸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8일 천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23일 전까지 학생 및 교직원들이 독도수호 릴레이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다.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울진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마라톤은 올림픽을 이용한 일본의 영토주권 도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기획한 ‘2021 독도교육올림픽’ 행사의 일환이다. 경북교육가족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울진에서 독도까지 거리인 216.8Km를 100m씩 나눠 릴레이로 2천163명이 독도수호의지를 다지고 일본의 도쿄올림픽 울릉독도 영토훼손 규탄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울릉교육지원청 이상현 주무관은 “독도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들고 도동항 일대를 달린 후, 울진에서 독도까지 216.8Km의 한 구간에 참여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고, 많은 분이 참여, 이 감동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택 울릉교육장은 “독도 수호의 최일선에 있는 울릉교육가족들이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 참여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의 억지 주장에 대응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19

울릉도 LH 임대아파트 불법 분양의혹…수사 진행되고 있나, 전수조사도 필요

지난 3월 불거진 울릉도 도동 LH 임대아파트 불법 분양의혹과 관련 울릉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도동 LH 임대아파트 관계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말해 신속한 전수조사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릉경찰서는 지난 3월 3기 신도시 투기의혹이 제기된 시흥시 과림동 논을 지난 2018년 7월 구입한 A(78·광명시)씨가 울릉도 LH 임대아파트에 주소를 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진정에 따라 조사 들어갔다. 울릉서는 하지만 진정인 등의 소제가 불명확해 수사에 진도를 나가지 못했고 최근 LH공사 등을 통해 울릉도 LH 임대아파트 분양과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울릉도 LH 임대 아파트를 분양받은 A씨가 B(68)씨와 함께 지난 2018년 7월 시흥시 관림동 논 2필지 4천897㎡(약 1천481평)를 20억 1천만 원에 매입했다. A씨는 이듬해 4월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신축한 LH국민임대아파트(21.64㎡)를 임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시흥에 땅을 매입하고 9개월 만에 LH울릉도 임대 아파트 분양에 당첨된 것이다. 현행 농지법상 농지를 가질 자격이 있는 농업인은 1천㎡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등을 재배하거나 1년 중 90일 이상을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온실·비닐하우스 등을 설치한 사람, 축산업 종사자 등이다. 따라서 A씨가 매입 시점에 영농계획서를 제출했더라도 서류상 주소인 울릉군에 실제로 거주한다면 과림동에서 농사를 짓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 당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판단이었다. 특히 A씨가 LH 울릉도아파트 임대 분양받은 것은 더더욱 이해를 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A씨는 울릉도 관문 울릉읍 도동리 8층과 10층 2개 동 72가구가 입주한 아파트를 임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당시 청약결과 289명이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릉도에 실거주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었다. LH가 울릉도에 주택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건립했는데 정작 울릉도에서 수십 년 무주택을 생활한 주민은 임대를 받지 못했다. 울릉도 서민들의 주거용으로 분양 조건마저 까다로웠던 울릉도 LH 임대아파트를 외지인이 분양받은 것은 특혜 소지가 의심된다는 것. 그런데도 지금까지 수사의 진도가 없고 더군다나 울릉도 LH 임대국민아파트 관계자는 전화 통화에서 지금도 그런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신속한 수사와 울릉도 LH 국민임대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울릉도에는 LH 국민임대주택이 울릉읍 저동리 72세대, 도동리 72세대, 서·북면에 각각 20세대 등 184세대다. 이에 대해 주민 K씨는 “LH 국민임대주택을 분양 받아 다시 임대를 놓은 사람, 자격 미달자 등이 있다”며“실제 거주자가 울릉주민인지, 거주하고 있는지 정확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19

안전한 관광 울릉도 만들기 총력…울릉 署, 관광객 종합치안대책 시행

울릉도 관광성수기를 맞아 여름휴가를 이용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릉경찰서가 관광객 안전에 철저함을 기하기로 했다. 울릉경찰서는(서장 김우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관광객은 평년이상 울릉도를 찾은 것으로 예상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휴가철 관광객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한다. 고 19일 밝혔다.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 탓에 첫해인 2020년도에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은 2019년도 38만 6천501명에서 2020년도 17만 6천151명(약 54% 감소)으로 격감했다. 하지만, 지난 2020년도 여름휴가철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5만 1천139명으로 지난 2019년도 4만 9천104명보다 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해외여행 관광객이 내수로 전환되고 기상 호전으로 인한 여객선 수급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철 관광객은 줄지 않았다는 것이 울릉경찰의 설명이다. 또한, 올해 6월 말까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9만 2천5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8천648명보다 약 57%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2021년도 여름휴가철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은 예년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울릉경찰은 세부대책으로 기능별로 운용하고 있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교통관리시스템(TCS), 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Pre-CAS) 등을 근거로 관광객 주요동선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과학적 분석으로 그 발생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대책에는 절도·폭력사건, 등산로 추락사고, 교통사고 예방 노력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관련 부서, 지자체 협업을 통해 관광객 안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에 의한 여객선터미널 교통근무, 관광객 밀집 주요 시간‧장소에 대한 탄력순찰, 자동차 대여업주 상대 특별교육(경찰서장 서한문), CCTV 설치확대, 등산로 주요지점에 대한 안전산행 경각심 확대(경고문) 노력과 중장기 대책으로 범죄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한다. 또한, 감염병 신고에 대한 사전 모의훈련 및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유흥업소와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불시 및 주기적인 지도단속을 폭넓게 추진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확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우태 서장은 “울릉도를 찾아주시는 관광객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만큼 안전한 관광이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특히 관광객께서는 3행(자동차운행, 보행, 산행)사고 예방에 각자가 신경 써 줄 것과 상황발생시에는 주저없이 경찰,소방에 신고부터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19

일본의 울릉독도 도발적 만행 규탄…독도사랑국민연대 대구동서로에서

“일본의 울릉독도 도발적 만행을 규탄한다. 일본은 울릉독도 도발적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독도사랑국민연대(대표박신철)가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영토주권훼손에 대해 규탄했다. 독도사랑국민연대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 동성로(구 한일극장)횡단보도에서 일본의 울릉독도만행에 대해 규탄하는 집회를 했다. 또 시민들에게 일본의 울릉독도 일본 땅 주장에 대해 부당성을 알렸다. 이들은 이날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고 적은 현수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 집회는 독도사랑국민연대가 계속 이어오는 일본 만행 규탄행사 이들은 이날 “일본은 대한민국 2020국방백서 일본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기본가치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삭제한 데 대해 항의했다” 며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의 국방백서에서 일본에 대한 기술이 2018년 판에선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였지만, 2020년 판에선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이웃나라'로 바꿨다고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며 함께 가치를 공유할 동맹과 이웃나라의 차이점은 매우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일본은 그런 대한민국 국방백서에 대해 항의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한국의 대응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일본이 1970년 발간을 시작해 1976년부터는 매년 내놓는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시절인 지난 2005년 이후 17년째다. 이 말은 2005년 이전에는 일본 정부도 독도를 자신들이 지켜야 할 국토가 아니라 그냥 정치적 대용물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독도사랑국민연대는 주장했다. 따라서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독도사랑 국민연대는 동맹이 아닌 이웃나라의 무례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분노가 치민다고 했다. 일본은 자가당착적 망상을 바탕으로 독도영유권 주장의 소설에서 벗어나 현실인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직시하라 주장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18

울릉도 여객선은 대한민국 적인가?…여객선 향해 대표 발사 재발 방지법 발의

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항로를 향해 방위사업청이 대포를 시험발사하자 국민의 힘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 남구·울릉)이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해상 사격훈련사실을 선박 소유자의 선장에게 알려 해상사고를 방지하는 내용의 해사안전 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이유는 지난달 1일 울릉 인근 동해에서 방위사업청이 동해함을 시험 운전하는 과정에서 시험 발사한 포탄이 정기항로를 운항하던 여객선 주변에 떨어졌다. 당시 사고는 지난달 1일 오후 2시 30분께 울릉도 남서쪽 약 19㎞ 부근 울릉도 사동항에서 포항여객선터미널로 향하던 여객선 우리누리호(534t급)의 주변 해상에 포탄 4발이 연이어 떨어졌다. 첫 번째 포탄은 탑승객 172명(선원 6명, 승객 166명)을 태우고 항해 중이었던 우리누리호에서 800여m 떨어진 앞바다에 먼저 떨어졌다. 이후 배의 측면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다시 1발이 날아들었고, 이어서 인근에 잇달아 2발이 더 떨어졌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포탄이 바다에 떨어진 충격으로 커다란 물보라가 일고 충격파가 여객선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탑승객이 큰 혼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해상에는 같은 항로를 운행 중이던 썬라이즈호(590t)도 탑승객 153명을 태우고 뒤따르는 중이었다. 당시 사고는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건조 신형 호위함(FFG)을 해군에 인도하기 전 시운전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위함은 훈련 중 동해상에 우리누리호와 썬라이즈호의 존재를 확인, 오후 2시 8분께 ‘항로 변경’에 대한 안내방송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규모 참사로 이어질 뻔한 이런 일을 막고자 개정안을 마련했다. 현행 '해사안전법'에는 해상에 기상특보가 발표되거나 제한된 시계 등으로 선박 안전 운항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때는 선박 소유자나 선장에게 선박 출항통제를 명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달 사건은 울릉도 여객선이 매일 정기 운항하는 시간에 시험 발사가 이뤄졌음에도 여객선에는 훈련 사실이 제대로 통보되지 않았다. 개정안에는 해상에서 사격훈련이 예정된 경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당 사항을 사전에 선박 소유자나 선장에게 알릴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운항 중인 울릉도 여객선 인근 해상에 군함의 포탄이 떨어진 사건으로 여객선과 어선 등의 해상 안전에 큰 결함이 발견됐다"며 "해상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해상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더 촘촘한 안전관리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