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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1조 규모 ‘반도체 웨이퍼 공장’ 유치

구미시가 구미국가3산업단지 내 1조 1천억원 규모의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장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SK실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요 급증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국내 증설 투자를 검토 중이었다.증설 투자계획을 미리 인지한 구미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한 ‘SK실트론 증설투자 유치·지원TF’를 구성해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여 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치 및 지원 방안을 검토해 왔다.구미시의 이러한 전폭적인 행정지원 아래 SK실트론은 대규모 투자를 조기에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는 SK실트론이 2024년까지 구미국가3산업단지 내 4만2천716㎡ 규모의 최첨단 Si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1천여 명의 신규 인력 채용도 계획돼 있어 구미지역 경제 활력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구미지역 대기업의 수도권 및 해외 이탈로 인한 피해 의식이 구미경기 회복의 최대 악재로 작용했지만, 이번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가 구미 산업이 재도약과 동시에 구미시가 ‘소·부·장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구미 투자를 결정해 준 SK실트론 장용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도체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구미시가 반도체 생산 메카로, 소·부·장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이어 “그동안 대기업의 투자를 갈망해온 42만 시민들과 함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구미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영식 국회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에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한편,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는 글로벌 주요 기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시장에 진출해, 전기차·5G 등의 보급·확산에 대응하는 차세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6

구미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선정

[구미] 구미대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역사회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사업 대상은 구미, 포항, 경산 지역의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들이며, 구미지역은 13개 학교다.구미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3가지로 나뉜다.사례관리프로그램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주거지원 및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진로프로그램은 산업변화에 맞춘 전문성을 살린 언어치료, 드론, 호텔조리, 네일아트, 웹툰 분야 교육이다. 비전 캠프는 구미선산청소련수련관과 연계한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나의 꿈을 JOB(잡)아라’ 프로그램 등이다.정창주 총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존감 향상은 물론 교육 성취와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0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 및 문화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자주적인 시민을 양성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돼 현재 경북도내 102개 초·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6

금오공대, Grand ICT연구센터사업 2단계 선정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Grand ICT연구센터 지원사업(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2단계 연차평가에서 계속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지난 2020년 7월 이 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는 이번 2단계 평가에서 사업 추진을 확정함으로써 앞으로 4년간 총 예산 96억원(국비 80억, 대응자금 16억)을 확보하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시행하는 Grand ICT연구센터사업은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연차평가를 통해 최장 8년(1단계:2년, 2단계:4년, 3단계:2년) 간 진행되는 사업이다.사업을 주관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동북권(강원·대구·경북)의 대표 연구센터로, 지역의 기업 및 유관기관과 AI-Bridge, T-PBL+, RPC Track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 기술이전, 특허 및 출원 등록 등의 성과와 더불어 기업 애로기술 개발의 실효성을 높인 사업으로 평가받았다.이번에 선정된 2단계 사업에서는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지역 재직자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1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한편,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2020∼2027)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2018∼2027)을 통해 민·군 ICT융합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방부 등 군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도 지역 방위산업 기술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의 산학협력 내재화를 위해 한화시스템 특화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랩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6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구미] 구미시가 끼 넘치고 재능 있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비상임)을 모집한다.구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주반(초등 4학년∼고등1학년 재학)과 예비반(초등 2학년∼3학년 재학)으로 나눠 선발하며,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gumi.go.kr/arts)에서 서식을 받거나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실기 전형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실기와 면접이 함께 진행하며, 실기 전형은 시창 및 지정곡 낭송이 있다.전형 실기곡 및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합격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강사진으로부터 성악과 무용 을 비롯한 음악적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게 되며, 연2회 정기연주회, 시 행사 참여, 여름캠프 및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구미시 문화사절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054-480-4564)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10

구미 ‘中企 지원시책 안내 책자 발간

구미시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기업을 위한 165개 지원사업 정보가 담긴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과 ‘가이드맵’을 발간했다.가이드북은 8개 분야 금융·세제·기술·마케팅·창업컨설팅·수출(판로)·인력(교육)·기타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구미시를 비롯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함께 반영해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시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또 기업체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을 상세히 담았으며, 시행기관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리플릿 형태의 가이드맵도 제작·배포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금융지원 분야에는 △중소기업 자금지원사업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담았으며, 기술지원 분야는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 △스마트제조기반 애로기술 해결 지원책이 있다.수출 및 판로 지원 분야는 △수출보험료 지원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이, 인력 및 교육분야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올해는 기술지원 분야의 사업내용이 대폭 보강돼 중소기업의 RD역량 제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구미시는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시 홈페이지, 기업지원 IT포털 및 유관기관에 배포해 정보제공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09

저출생·고령화 대응 맞춤형 인구정책 찾는다

[구미] 구미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출생·고령화 등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현재 구미시의 인구실태와 이에 대응한 인구정책 현황 및 추진방향 소개, 인구정책 의견 청취 및 발전 방향 논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구미시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를 비전으로 △결혼·출산·보육 친화적 환경조성과 고령화 대응 △일·생활 균형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머물러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 △시민참여형 인구정책 환경조성과 대응체계 구축 등 4대 목표를 11개 분야로 구성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 만남이용권(200만원 바우처)과 영아수당(월 30만원)을 지급하며, 출산가정에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아동수당(만 8세 미만)이 확대 지급된다.또 전면 무상급식의 시행과 중고등 신입생 교복비 지원과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건강생활지원센터, 생활체육시설(인의동, 고아읍), 복합문화센터가 올해 개소할 예정이다.배용수 구미부시장은 “초저출생·급속한 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시만의 특색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다자녀가정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한 데 이어, 올해 다자녀가정에 제공되는 혜택들을 별도의 증빙서류 대신 모바일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중에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08

구미, 광역 바이오가스화시설 사업 탄력

[구미] 구미시가 ‘구미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0년 8월 민간투자사업 최초 사업제안을 받아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오던 구미시는 2022년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고보조금을 10% 추가 지원받아 총 사업비 1천864억원 가운데 국·도비 1천27억원(국비 958억·도비 69억·시비 137억·칠곡군 25억·민간 675억)을 확보했다.이번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은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처리 곤란한 음식물, 가축분뇨, 하수 찌꺼기 유기성 폐자원을 재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이다.시는 제3자 공고 및 실시협약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착공해 하루 580t 처리규모(음식물 170t/일· 가축분뇨 100t/일· 하수찌꺼기 280t/일·분뇨 30t/일)의 시설을 구미하수처리장 내에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신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지하화 및 신기술 도입으로 구미하수처리장 내 소화조와 내구연한을 초과한 음식물 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운영효율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개발 및 가축사육 증가에 따른 폐기물처리 문제를 완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칠곡군과의 광역화 사업추진으로 7개 폐기물처리시설을 통합 설치해 운영하며, 구미시와 칠곡군의 개별 사업추진 대비 건설비 15억2천만원과 연간 운영비 49억원을 절감한다. 여기에 건설기간 2천369명, 운영에 따른 3천494명의 고용효과도 창출된다.사업준공 후에는 하루 바이오가스 3만4천89N㎥를 생산해 일부를 도시가스로 판매하는 등 연간 72억8천만원 부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시설물 운영에 하수처리장 재이용수를 활용해 연간 1억6천만원의 경제적 효과도 발생한다. 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률 역시 2020년 기준 13.5%에서 70.2%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보 및 탄소 저감에 노력하고, 하수처리장 인근 주민의 악취관련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03

금오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구미]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는 2027년까지 5년간 37억5천만원(연간 사업비 7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의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청년층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졸업 2년 이내 미취업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층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 강화, 전문 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금오공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진로와 취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연계 조직을 구축해 △맞춤 진로·취업 서비스 △청년특화 통합 상담(심리, 진로, 적응, 학업, 취업 등) △직무역량 및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행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등 지역 청년의 활발한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금오공대 이용환 학생성공처장은 “경북도와 구미시의 지원 및 금오공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22-03-03

중기 IP기술 컨설팅·특허출원비 지원

[구미]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2022년 ‘IP나래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IP나래 프로그램’은 경북서부지역(구미·김천·칠곡·성주·상주·고령)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컨설팅 및 IP경영컨설팅과 함께 특허출원비(등록비 포함)를 지원한다.IP 기술 컨설팅은 기업이 해당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분석을 통해 수혜기업의 RD방향 수립, 핵심기술 추출, IP포트폴리오 구축, 특허침해대응전략, 회피설계 전략수립 등을 제안한다.또 기업 내부의 IP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교육, 직무발명보상제도 및 다양한 인증 확보 컨설팅을 제공해 창업 초기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사업 종료 후, 일부 수혜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디딤돌창업) 사업에 추천함으로써 1차 서류심사 면제혜택과 해당과제를 대상으로 한 해외권리화 비용까지 지원할 예정이다.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IP나래프로그램사업을 통해 총 34개사를 지원해 40여 건의 국내·외 지식재산창출(특허·상표·디자인) 출원은 물론 중기청과 지역 관계기관에서 60여건의 사업비 연계지원 및 투자유치를 도왔다.‘중소기업 IP 바로 지원’은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브랜드개발, 리뉴얼브랜드개발, 포장디자인개발, 제품디자인개발, 특허기술홍보 영상, 특허맵 등을 통해 기업들의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를 돕는다.‘IP나래프로그램’상반기 사업신청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중소기업IP바로지원’은 사업비 소진시까지다.자세한 사항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054-454-6613, https://pms.ripc.org)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3-03

구미시, 영상미디어센터건립 ‘첫삽’

[구미] 구미시는 지난 25일 원평동 일원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건립 공사현장 부지에서 착공식사진을 개최했다.행사는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식전행사, 경과보고 및 내빈축사, 기념사, 시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도비 20억8천만원, 시비 11억2천만원 등 총 32억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772.49㎡(233평) 규모의 2층 건물에 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상영관 등을 갖춰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센터가 개관되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장비 대여,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팟캐스트, 1인 미디어와 같은 뉴미디어를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센터는 문화집회시설 드림큐브와 연계된 공간으로 설계돼 공연문화와 영상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센터로 기능하며 지역 초·중·고·대학교, 청년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청년,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장세용 시장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음악, 농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2-02-27

구미시, 올해 전기자동차 807대, 수소승용차 40대 보급

【구미】 구미시가 올해 친환경(전기, 수소)차 847대를 보급한다.이를 위해 작년보다 49억9천만원이 증가한 12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구매예정자 공고를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상반기 전기차 지원물량은 총 566대(승용 370, 화물 196)이다.지원금액은 전기 승용 520만원∼1천300만원, 화물 900만원∼2천만원(특장 최대 2천383만원)까지 차종별 차등지원 되며, 수소 승용차는 대당 3천250만원 정액지원 된다.지원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접수일 현재 구미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 개인당 1대(법인 10대, 수소의 경우 법인 최대 3대까지)신청 가능하다.구매지원 희망자는 차량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 구매지원신청서(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초본, 차량구매계약서 등 포함)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지원시스템(http://www.ev.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보조금 지원대상자는 신청서류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신청 7일 이내에 자격부여를 받고, 자격부여 후 3개월이내(수소차는 2개월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시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재접수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또는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구미시는 2018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천23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고 전기차 충전소 337개소 1천42기를 확충했다”며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2-02-24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발행, 10% 특별할인

【구미】 구미시는 3월 2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을 100억원 발행하고 상품권 소진 시까지 1인당 최대 40만원 한도로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시는 이번 구미사랑상품권을 100억원 규모 발행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 내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은 KT ‘착한페이’앱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최초 구매자일 경우 앱 회원가입, 충전계좌 등록, 카드발급 후 이용이 가능하다.구미사랑카드 발급은 지역은행(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신협)에서 당일 발급이 가능하다.또 이번 상품권 판매 기간 중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해 배달주문 시 구미사랑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쿠폰(1천원)을 총 6천건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구미사랑상품권은 약 1만4천개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세용 시장은 “이번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 특별할인판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와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들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2-02-24

구미, 취수원 협정문 국무총리실 전달

대구 취수원을 구미 해평취수장으로 이전하는 ‘취수원 다변화 협정문’이 국무총리실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대구시, 경북도, 환경부, 구미시 등이 참여하는 취수원 다변화 협정문을 최근 국무총리실에 전했다는 것.협정문에는 구미시의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에 따른 요구 조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시는 그동안 해평취수원 공동이용에 따라 낙동강수계기금 매년 100억원 지원, 구미하수처리장 시설 개선, 해평습지 생태축 복원 등 1조원대의 사업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과 KTX구미공단역 신설에 대한 대구시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지를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또 환경부, 경북도, 대구시 등이 합당한 이유없이 협정 내용을 지키지 않을 때는 협정을 해지할 수 있다는 단서도 붙였다.구미시 관계자는 “협정문이 국무총리실에 전달됐으며 최종 서명만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대선 전에 협정문을 체결한다는 공감대가 있어 조만간 협정문 체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최종 서명만이 남아 있긴 하지만, 취수원 이전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구미시의회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다.구미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반대 특위)를 구성하고, ‘취수원 이전 관련 연구 용역’을 내세워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의 부당함을 강조하고 있다.반대 특위는 최근 경북도청을 항의 방문하고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취수원 이전 관련 연구 용역에서 대구시가 강변 여과수를 활용하는 방안이 경제적으로 최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또 “대구 취수원을 구미로 이전할 경우 구미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반면, (상수원보호구역 등 해제로) 대구는 큰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된다”며 “환경부와 대구시, 구미시는 거짓 프레임으로 시민을 회유하고 있다”고도 했다.반대 특위는 경북도청 항의 방문에 이어 조만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를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반대 특위의 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환경부가 지난달 반대 특위의 ‘취수원 이전 관련 연구 용역’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정부의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정책을 호도해 국민에게 알릴 경우 법적 책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여기에 ‘취수원 이전 관련 연구 용역’을 누가 발주 했느냐를 두고 구미시와 구미시의회가 서로 갈등을 빚고 있어 연구 용역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구미시의회는 이 연구 용역을 구미시가 진행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구미시는 자체적으로 용역사업비 예산을 집행할 수 없는 구미시의회의 요청으로 구미상하수도사업소에서 1천932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한 용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또 다른 용역사업과 달리 이번 연구용역이 중간보고회나 최종보고회도 없이 ‘취수원 이전 불가’라는 결과를 도출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한편, 환경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는 지난해 6월 ‘먹는 물’ 불안이 극심한 낙동강 유역 취수원을 2028년까지 다변화하고자 대구시 취수량(하루 약 60만t) 일부(하루 약 30만t)를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공동 활용하기로 의결했으며, 같은 해 8월 장세용 구미시장은 조건부 동의 의사를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