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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가져

경산시의 조현일 시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들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 간담회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AI 기반 미래 산업육성, 재난 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 밀착형 SOC 확충 등 경산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경권 AX 혁신 거점 조성, 경북 제조산업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대전환 지원사업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사업과 함께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 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지연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1

경산문화관광재단, 2026 경산 카페 & 신비 복숭아 축제 참여 카페 모집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6 경산 카페 & 신비 복숭아 축제’를 함께 할 지역 참여 카페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카페 20개소에서 진행되고 6월 26일과 28일은 경산 남천 강변에서 메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경산의 580여 개의 풍부한 카페 인프라와 전국 천도복숭아 생산량 1%의 희소성을 지닌 신비 복숭아를 결합한 로컬브랜드 상생 축제다. 경산관광문화재단은 공모로 카페를 선정하며 선정된 카페는 축제기간에 △신비 복숭아를 활용한 전용 음료 및 디저트 개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세일 페스타’참여 △스탬프 미션 기반의‘경산 카페 투어’ 거점 역할을 한다. 또 축제 메인 행사장인 남천 강변 내 카페 부스 유치로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와 만난다. 조현일 이사장은“이번 축제는 경산의 특색있는 카페들을 전국에 알리고, 1%의 희소성을 가진 신비 복숭아로 시민 누구나 한 여름밤의 일상 속에서 고품격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지역 카페들이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운영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 등은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s://gsctf.or.kr/)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1

한국한의약진흥원 제3대 고호연 원장

한국한의약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10일 고호연(50) 원장이 취임했다. 한의사 출신인 고호연 원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치며 한의약 정책과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 활동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을 역임하며 한약 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한약진흥재단 시절부터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인연을 이어오며 자문과 연구에 참여해 ‘제5차 한의약 육성 발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는 분과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위원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원장은 “직원들이 자부심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고, 기관이 국민과 산업에 실질적인 성과 만들어 내는 ‘일 잘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의약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 정책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핵심 기관으로 국민의 건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의약 정책 지원과 연구개발, 산업 육성 등을 수행하며 한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10

경산시, 출생아 증가로 합계출산율 1.0명 기대

경산시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으로 출생아 수를 늘리고 있다. 시는 결혼·임신·출산·육아·돌봄까지 맞춤형 정책으로 지난해 주민등록 기준 출생 등록자가 1352명으로 2024년 1224명보다 128명이 증가했다. 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출생아 수가 줄었으나 2024년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9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경산시는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5명으로 상승해 목표치에 근접해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 2029년에는 목표 초과 달성도 기대된다. 출산과 밀접하게 연관된 혼인 건수가 2024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되며 경산시는 지난해 △산후 조리비 지원 확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미혼남녀 만남 행사 추진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등 다양한 결혼·출산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도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운영 △세 자녀 이상 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 터 운영 △임산부 콜택시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행복이 되고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지원 정책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9

청도군보건소, 해동연합의원 원격협진 사업 의료기관 지정

청도군이 해동연합의원(원장 현상헌)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시스템으로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전문의 자문으로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원격협진 서비스 협력 △만성질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강화를 통한 의료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한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시스템으로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전문의 자문으로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원격협진 서비스 협력 △만성질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강화를 통한 의료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전문의 자문을 얻을 수 있도록 원격협진 서비스를 지속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9

청도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

청도군의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이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군의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군민의 편의와 복리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생활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하는 현장 중심 전담 서비스다. 전등과 콘센트·스위치 교체, 수도꼭지와 샤워기 수리, 보일러 점검 등 생활과 직결된 민원을 방문 처리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70세 이상 독거노인, 80세 이상 노인가구 등에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을 투입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결에 앞장서 주민 생활 안정과 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2025년까지 산동지역 1145건, 산서지역 1013건 등 총 2158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청도읍을 중심으로 한 산동지역은 지난해만 403건 이상을 처리하고 화양읍을 중심으로 한 산서지역도 360건의 민원을 처리해 늘어나는 1인 가구와 고령가구의 시름을 줄여 현장 반응도 뜨겁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모든 군민의 신청을 받으며 취약 가구에는 5만 원 이하의 재료비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청도군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고 현장 확인과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등 촘촘한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은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움직이는 청도형 민생행정서비스로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하나하나 쌓아가며, 더 편안하고 더 든든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9

우리고장은 지금 - 경산

지역의 산업지도를 보면 지역의 발전상을 알 수 있다. 농업도시에서 도농 복합도시로, 산업도시로 발전하며 경북 3대 도시로 자리매김한 경산시. 경산시는 이 과정에서 2차례의 산업지도를 바뀌었고 이제 3번째 산업지도를 바꾸어 다시 한번 지역경제 살리기를 꿈꾸고 있다. 1차 산업지도의 변화는 1994년 준공한 지방공단으로 조성된 경산 1 일반산업단지(구 진량공단)에서 시작되었다. 논농사와 과일 농사가 주를 이루는 지역 경제가 공업이 주요 경제로 전환되는 계기를 맞으며 도농복합 도시의 면모를 갖추었다. 진량읍 신상리와 대원리, 황제리, 봉회리 일원 157만 7000㎡로 조성된 경산 1 일반산업단지는 공업의 적정한 지방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로 지방산업단지로 개칭되었다가 2007년 법률이 개정되며 일반산업단지로 변경되었다. 입주 업종은 기계와 조립 금속, 섬유, 의복,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등의 무공해 업종으로 고용인원이 8190명에 달할 만큼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며 경산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이후 경산2~4 일반산업단지와 경산1-1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산업단지 면적 603만 5000㎡에 447개 업체가 입주해 1만 5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두 번째 산업지도 변화의 시작은 대구 경북경제자유구역에 경산 지식산업지구가 포함되며 개발이 시작된 2012년이다. 민자 개발방식으로 진행된 경산 지식산업지구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연구시설이 융합된 첨단지식산업지구로 1조 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80만 9621㎡(115만 평)를 지난해까지 1단계 86만 평과 2단계 29만 평으로 조성했다. 현재 1단계에는 160개 업체와 차세대 건설기계 부품설계지원센터 등 6개의 연구기관이, 2단계에 14개 업체와 1개 연구기관이 입주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부침을 겪었다. 지난 2008년 경제자유구역이 고시되고 2011년 경산 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 실시협약이 체결되었지만 2015년 4월에야 착공에 들어갈 수 있었고 외국 교육기관을 유치해 세계적 수준의 학원 연구도시를 목표로 ‘경산 학원연구지구’로 출발했지만, 국내외 경기 침체와 외국 교육기관의 유치 어려움 등으로 개발계획이 변경되며 사업 면적이 648만 6530㎡에서 627만 2500㎡로, 또 380만 9621㎡로 축소되고 경산 지식산업지구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산 지식산업지구는 지금까지 지역에 없던 업종을 유치해 산업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차세대 건설기계와 자동차, 철도차량 부품산업, 첨단 메디컬섬유 융합소재산업 등과 미래의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차세대 건설기계 부품 설계지원센터와 차세대 건설기계 부품 융복합센터, 무선 전력 전송 기술센터, 미래 모빌리티 기술센터, 메디컬 융합소재 실용화센터, 차세대 차량 융합부품제품과 지원거점센터, 사물 무선 충전 실증기반 구축사업 등의 7개의 국책 연구기관의 입주는 경산의 내일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세 번째 산업지도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경산 지식산업지구 2단계에 들어설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2024년 4월 최종 보고한 ‘경산 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따르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생산유발효과 5387억 9600만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516억 8900만 원, 취업 유발효과 1만 2539명이 기대된다. 또 산업과 문화, 여가가 어우러져 청년이 찾는 도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입주기업 인력난 해결과 만족도 제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의 협력으로 기술혁신 기회 창출, 제품경쟁력 강화, 부동산 개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업종과 금융 등 관련 서비스산업의 효과도 기대된다. 늦어도 2029년 개관하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탄생은 경산 지식산업지구와 비슷한 길을 걸었다. 2020년 9월 S사와 프리미엄 아웃렛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의 추진이 미루어지다 2022년 12월 아웃렛 유치 염원 경산시민 서명운동 전개와 16만 서명부가 산업부에 전달되고 조지연 국회의원과 조현일 경산시장 등의 노력으로 2024년 5월 산업부가 경산 지식산업지구 제21차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후 12월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 공고, 2025년 2월 유통상업시설용지 낙찰자 분양계획을 현대백화점 자회사인 한무쇼핑과 체결하며 지역민의 염원 하나가 해결되며 지역 산업지도의 변화가 시작되며 내일을 기다리게 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9

청도군, 탄소중립 새마을 환경 살리기 개최

청도군이 ‘2026 청도군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13일 오전 10시 30분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기념과 탄소중립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을 대회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 자원순환 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올해로 27회째를 맞는‘재활용품 경진대회’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212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폐자원을 직접 수거하고 재활용해 자원화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전국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실천 대회다. 9개 읍면에서 300여 대의 재활용품을 실은 차량이 행사장을 메우고 고지, 고철 및 농약 비닐 등 700여t의 재활용품이 수거되며 재활용품 경진대회 판매수익금은 매년 지역 소외된 이웃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김장 나누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2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한 새마을 환경 살리기와 재활용품 경진대회,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들로 6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 대상을 받았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 에너지환경부 장관,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최형재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사무총장, 신창언 한국 자원 순환단체 총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8

경산시,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 사업 선정

경산시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인구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 되는 현실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경산시 1인 가구는 빠르게 증가해 45.5%(5만 9918세대)를 차지하며 특히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중·고령 1인 가구의 증가는 고립과 돌봄 공백 위험을 동시에 내포해 지역사회의 선제 대응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장년층 1인 가구 등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지방비 2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하며 지역 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촘촘한 안부 확인과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 등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종량제 봉투,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 도움도 제공한다. 집배원은 배송 과정에서 확인한 특이 사항을 회신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읍면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상시 돌봄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행정과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8

조지연 의원, 공천뇌물 범죄 공소시효 6개월에서 5년 확대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공천뇌물 범죄의 공소시효를 현행 6개월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달 공천뇌물 범죄의 처벌을 강화하고 피선거권 제한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공천뇌물 근절을 위한 ‘시리즈 입법’의 두 번째 법안이다. 현행법은 공천뇌물을 포함해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하는 죄의 공소시효를 선거일 후 6개월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천뇌물 범죄의 특성상 6개월 안에 증거를 확보하고 기소까지 마무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선거사범 공소시효는 1994년 공직선거법 제정 이후 3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개정안은 정당의 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금지 위반행위의 공소시효를 5년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공천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적인 금품수수를 근절하고자 한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달 24일 공천뇌물 처벌 수위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상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고, 벌금이나 집행유예 또는 징역형을 선고받으면 20년간 피선거권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조지연 의원은 “개정안은 지난달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연장선에 있는 법안으로, 공천뇌물 근절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5

경산시, 2025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만족 ‘우수’ 평가

경산시가 2025년 민원을 신청한 시민에게 시행한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78.4점을 기록해 ‘만족’ 수준의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절성 81.7점 △공정성 81.3점 △적극성 80.7점 등 3개 항목이 80점을 넘으며 ‘매우 만족’ 평가받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처리 완료된 민원인 4만 7786명을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웰이 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2020명이 응답했다. 평가 항목은 성별, 연령, 간편성, 신속성, 친절성, 적극성, 전문성, 공정성, 전반적 만족도 등 4개 분야 9개 항목으로 구성되었고 측정 기준을 5등급으로 나눠 민원 만족도를 종합 평가했다. 응답 결과 평가의 모든 항목이 77점 이상을 기록하며 종합 78.4점으로 2023년과 2024년의 행안부·권익위 실시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의 평균인 77.53점보다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경산시는 △여권 접수 온라인 사전 예약제 운용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민원인 우선 처리 서비스 △민원인 전용 유아 휴게실 조성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 편의 기능 강화 등 누구나 불편함 없이 신속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또 △민원인 전화 전수 녹음 △민원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및 친절 교육 등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자세히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행복민원실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4

경산시, 스타트업 월드컵 국내 선발전 개최지로

경산시는 3일 페가수스 테크 벤처스(Startup World Cup 주최)와 (재)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함께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와 지역 혁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경산에서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실리콘밸리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스타트업 월드컵의 기획·홍보·실행을 위한 긴밀한 협력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페가수스의 기업 파트너·투자자 네트워크 연결 기회 제공 등을 상호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은 7월 1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스타트업 20개 업체 중 최종 선발된 기업은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투자상금 100만 달러를 놓고 세계 기업과 경쟁을 펼친다. 페가수스 테크 벤처스는 2011년에 엔지니어 출신 벤처 캐피탈리스트 아니스 우자만(Anis Uzzaman)이 설립한 실리콘밸리 기반의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스타트업 투자 및 대기업-스타트업 협력 지원과 함께 스타트업 월드컵이라는 혁신 창업 플랫폼을 운영해 전 세계 창업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경산의 기업과 창업 생태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경산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리콘밸리 기반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창업 인프라 홍보 확대 및 혁신기업 유치 기반을 넓혀‘혁신 창업 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4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 오픈 5일간 1만 5000명 방문

호반건설이 경산시에 선보이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서만 1단지’가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많은 방문객으로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5일간 약 1만 5000명이 방문해 지역 내 대규모 공원 특례사업 주거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제 방문 수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한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내부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 공간 활용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상담석도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북적였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경산 첫 민간 공원 특례사업인 상방공원에 조성되는 총 2105세대(1·2단지)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의 경산 최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내에서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리고 있다. 2029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이번에 공급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공간 여유를 더한 중대형 타입까지 고루 갖췄다. 최근 주거 선택의 핵심을 기준으로 ‘쾌적성’이 부상하면서 대규모 공원과 맞닿은 아파트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민간 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로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0만 원으로 계약금 500만 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분양 혜택이 제공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복합문화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학교,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 등 높은 공간 활용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