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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코로나 5차 대유행에 예천 상권 초토화

[예천] 예천군 지역 상권이 코로나19 5차 대유행에 초토화되고 있다.최근 며칠 사이 51명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예천군보건소에 의하면 지난 7일 예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8일 5명, 9일 11명, 10일 7명, 11일 12명, 12일 10명 등 총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때문에 지역 상가들이 잇따라 문을 닫는가 하면 시민들의 외출 자제로 도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추가 확진자 중에는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방역 당국과 지역주민들에게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확진자가 발생한 예천초등학교는 지난 9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보낸 긴급 공지를 통해 “10일 전교생들을 원격 수업으로 대체하고 추후 등교 일정은 교육지원청과 방역 당국과 협의 후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10일 오전에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한 주간 전교생 원격 수업으로 대체한다”란 추가 공지문을 발송했다.공무원 A씨는 “식당에 문을 닫아 점심식사하기 어려움이 많다”며 “도로에 사람이 없어 코로나19의 위력을 실감한다”고 했다.코로나19와 관련 문을 닫은 B식당 사장은 “코로나19가 연말 특수마저 빼앗아 가버렸다”며 “이제 더 버틸 여력이 없다”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1-12-13

예천군,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최우수상’ 수상

【예천】 예천군이 경북도가 주관한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3일 군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실적 △탄소포인트제 가입·운영실적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캠페인 실적 등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난 9일 개최된 평가보고회에서 군은 우수사례 발표 기회도 가졌다.지난 5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군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매월 탄소중립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군은 별도로 현수막이나 팸플릿 없이 군청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와 라디오 인터뷰 등 언론홍보를 강화하며 저탄소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탄소포인트 참여율 32.14%로 경북도 내 최고 가입율 달성 성과를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모두가 내년에도 생활밀착형 저탄소 생활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평가에서 예천 대심주공아파트가 지역 최초로 에너지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우수아파트 단지로 선정됐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21-12-13

예천군, 올해를 빛낸 혁신 우수사례 선정

[예천] 예천군의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 조성과 회룡포 휴경지 유채꽃단지 조성 등 2개 사업이 혁신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예천군에 따르면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예천군 부서 및 읍면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우수사례로 6건을 선정 시상했다.34건의 혁신정책을 두고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산림녹지과의 ‘신도시 중심상가 실개천 정비사업’은 유량 부족으로 항상 물이 고여 있어 해충이 서식하고 악취가 심했던 기존 실개천을 도심형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용궁면 ‘유채꽃의 대반란! 20만 관광객을 유혹하다’는 예천 대표 관광지 회룡포 내 휴경지 8㏊에 유채꽃을 심어 관광객 유치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의 치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밖에 우수상 정책으로는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공장설립지역 변경(맑은물 사업소) △클린 신도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호명면) △예천박물관 소장 유물 문화재 지정 및 보물 승격 추진(문화관광과) △사랑의 반찬나눔 공유주방 조성(풍양면)이 각각 선정됐다.김학동 군수는 “공직자의 혁신적 사고는 군민 삶의 질 개선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2021-12-06

예천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부각, 美 첫 수출길

[예천] 예천군은 30일 호명면 직산리 소재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에서 전통 부각 제품 미국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선적식에는 김유진 법인 대표, 농산물 납품농가, 예천군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선적된 고추, 호박 부각은 3천여만 원(500kg) 상당으로 경북통상을 통해 미국 주요 도시로 수출되며 이번 첫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될 예정이다.호명면 직산리에 소재한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전통 부각 생산 공장은 1천500㎡ 면적에 최신식 HACCP 시설과 부각 15종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특히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로 생산한 고추, 호박 등 원료로 전통 부각 제품을 생산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또 최근 대형 반찬업체인 오레시피와 2억6천만원 계약을 체결해 단순 부각 제품만이 아닌 전통주와 패키지 브랜드 개발, 과자 형태 부각제품 등 인공첨가물을 쓰지 않고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린 제품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부각 미국 첫 수출을 계기로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예정”이라며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농업 6차 산업 선두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1-11-30

예천농협 대의원회 이사 10명, 감사 2명 선출 

【예천】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임원, 대의원, 간부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어 RPC 등에 설치할 계획인 태양광사업 추진에 따른 정강개정, 창립 50주년(2022년도) 기념사업 등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의결하고 이사·감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이달호 조합장은 인사에서 “’농협의 존재 이유는 죽어도 농업인이다’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예천농협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목적의 성공을 위해 7천500여 조합원들과 대의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예천농협 전 직원들은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사·감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농협의 설립목적인 조합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 확대로 조합원들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에 앞장서겠다. 조합원을 모시고 전국 최고의 예천농협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품질좋고 값싼 농자재를 구매·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으로 만들겠다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예천농협 대의원 10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선거에서 이사에 장인수, 김학태, 박재훈, 우중구, 최종락, 황진섭, 남병건, 박용제, 박서한, 최대현 씨 등 10명이, 감사에 윤 규, 강대진 등 2명이 선출됐다. 임기는 이사 2년, 감사 3년이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