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는 13일 “KTX 포항역 진출입로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즉각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KTX 포항역에서 민심 행보를 통해 ‘2024년 12월 포항역 진입로 개선 공사가 이뤄졌지만, 오히려 진출입이 예전보다 더 어려워지고 혼잡이 심해졌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는 호소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포항역 이용객들이 비효율적인 도로 설계로 인한 병목 현상과 상습적인 교통 체증을 지적하고, 진출입로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더불어 고질적인 주차 면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차장 확충을 강력히 요구했다는 것이다.
박희정 후보는 “출입로 개선 사업을 하고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더 커졌다는 것은 행정의 세심함이 부족했다는 증거”라면서 “현장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 출입로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즉각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포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협약한 주차장 확충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