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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교강 후보, 오토바이 타고 이색 선거운동 눈길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5-19 13:21 게재일 2026-05-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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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농로, 골목길까지 유권자 찾아간다 
국민의힘 구교강 후보가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지역 골목과 농촌 마을을 돌며 주민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병휴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성주군 다선거구(가천·금수강산·벽진·초전면)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교강 후보가 시골 지역 특성에 맞춘 오토바이 선거운동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넓은 농촌 지역과 좁은 마을 골목길이 많은 지역 현실을 반영해 기동성과 접근성을 높인 선거운동 방식이다.

구 후보는 최근 빨간 선거조끼를 입고 소형 오토바이를 직접 운전하며 마을 곳곳을 누비고 있다. 차량 유세 중심의 기존 선거운동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바쁜 주민들이 많은 농촌지역에서는 대형 유세차보다 소형 오토바이가 좁은 농로와 마을 안길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주민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후보는 시장과 경로당, 농작업 현장 주변 등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구 후보는 “시골 선거는 결국 주민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진심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마음으로 오토바이 유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선거운동보다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생활밀착형 정치를 하겠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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