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용판 “정치적 중량감으로 달서 대개조 이끌 것”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19 15:53 게재일 2026-05-20
스크랩버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1000여 명 몰려
6대 혁신·2대 약속 제시
국민의힘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18일 상인동 월곡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 /김용판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를 열고 “정치적 중량감과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달서 대개조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 월곡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넘게 방문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한 그루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며 “진정한 혁신은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과 제27대 서울경찰청장 경력을 언급하며 “달서구의 산적한 현안과 대형 인프라 사업은 단순 행정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예산과 법률을 다뤄본 정치적 역량을 갖춘 해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6대 대혁신’과 ‘2대 약속’도 제시했다.

우선 성서산업단지를 첨단형 ‘DS밸리(Daegu Seongseo Smart Valley)’로 조성해 직·주·락이 결합된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째 ‘달서구민 대민원 공감 Day’를 열어 주민 소통 행정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대구치맥축제와 연계한 ‘달서DAY’ 운영, 삼필산~도원지 구간 짚라인 설치, 학산공원 ‘달서숲’ 리브랜딩 등 관광·문화 활성화 구상도 내놨다.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도입, 온종일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결혼 장려 문화 조성, ‘달서구명품교육박람회’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지원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 신청사 원안 확정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청사가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과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와 특별교부세 확보에 나서겠다”며 “달서를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형 중심 도시로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