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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도초 야구부, 대통령배 유소년야구대회 공동 3위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20 13:56 게재일 2026-05-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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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팀 참가 대회서 준결승 진출
전국소년체전 대구 대표로 금메달 도전
‘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대구남도초등학교 야구부의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남도초등학교 야구부가 ‘제3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전국 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초등 야구팀 32개 팀이 참가했다.

대구남도초는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회전에서 대구칠성초를 6-3으로 꺾은 데 이어 16강에서 서울백운초를 9-4로 제압했다.

이어 포항대해초와의 8강전에서도 7-3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남도초등학교 야구부의 훈련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남도초는 4강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인 서울가동초와 맞붙어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찬희 야구부장은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순 교장은 “선수들이 협동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남도초 야구부는 오는 5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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