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경북-경북도청 동락관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먼저 대구시는 제36대 추경호 대구시장 취임식을 이날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한다.
이번 취임식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석’을 운영해 시정 출발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겠다는 취지다.
참여 신청은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개인정보 입력 후 ‘시장님께 바라는 진솔한 한마디’를 작성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선착순 3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초청장이 발송되며, 참석 시민들은 팔공홀 2층 ‘시민 초대석’에 자율 착석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34대 경북도지사 취임식이 열린다. 경북도내 시장 군수들도 함께 하기 위해 오후 시간대로 잡았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축사, 영상 메시지, 퍼포먼스, 도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되며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제34대 도지사 취임식은 도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앞으로의 도정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경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대구와 경북은 이날 나란히 민선9기 출발을 알리며, 시민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락현·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