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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시, 달성 가창면 수성 편입 절차 밟는다

지난 3월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창면, 수성구 편입’ 문제가 시의회로 넘겨진다.대구시는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하는 안에 대해 의회 동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달성군의 반대 등 지역민의 찬반 논란속에 시는 오는 30일 오후 가창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이어 6월 초 ‘관할 구역 경계 변경 조정 신청에 대한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동의를 구하기로 해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하는 행정구역 변경이 본격화된다.동의안은 지방자치법 제6조 1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⅔ 이상 동의를 받으면 가결된다.시는 동의안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달성군과 수성구 지역 주민 등을 상대로 조사한 실태조사 결과와 의회 동의서를 첨부해 행정안전부에 경계변경 조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앞서 달성군의회는 지난 4월 제304회 임시회에서 대구시의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달성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 정책’은 주민의 반목과 분열만 가져왔다”면서 “달성군 가창면 발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 없는 대구시의 밀어붙이기식 편입정책은 가창 주민의 행정 서비스, 교육, 복지 지원 혜택 감소 등 실생활에 많은 불편 사항을 피부로 느끼게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이어 달성군의회 소속 의원들은 4월 26일 달성군 비슬산에서 열린 대구시의회 제1차 민생탐방보고회를 찾아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에 대해 반대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에 대해 가창면민 사이에서도 이해 득실에 따라 찬반이 엇갈리고 있고 해당 지자체인 달성군수와 의회에서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곤영기자

2023-05-18

대구 달서구, 지역 최초 ‘상병 수당’ 도입

오는 7월부터 달서구에서 ‘상병(傷病)수당 2단계 시범사업’이 시행된다.대구 달서구는 17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병(傷病)수당 2단계 시범사업’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 등 6곳 기관이 참여한다.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이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5년 6월 전국 시행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전국 10곳 지자체에서 시범운영 한다.상병수당 신청은 업무 외적인 질병이나 부상으로 근로 활동이 불가능한 취업자가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단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의료 인증 및 적격심사를 거쳐 수급을 확정하게 된다. 수급자로 확정되면 대기 기간 7일 이후부터 최대 120일까지 하루 4만6천18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달서구 거주자 또는 달서구 지역 내에 있는 사업장의 근무자 중 소득 하위 50% 이내에 속하는 근로자(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총액 7억 이하)이다.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예술인, 특수고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일용 근로자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관계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병대상자가 쉴 권리를 보장받고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8

‘눈닷컴’과 파트너… 대구기업 중동 진출 교두보

대구시가 중동 최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눈닷컴’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기업들의 중동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18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히샴 자르카 눈닷컴사 사장과 눈닷컴 두바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을 약속했다.‘눈닷컴’사는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EMAAR의 합작투자 기업으로, 중동의 아마존으로 불리며 중동과 북아프리카 권역에 걸쳐 최대규모의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이로써 대구소재 소비재·경(輕)산업재 기업의 강점과 눈닷컴사의 UAE 및 중동·북아프리카 권역에 걸친 유통 영향력의 결합을 통해 지역기업은 중동지역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눈닷컴사는 현지 온라인 시장의 강자로서 지위를 더욱 굳건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협약에 따르면 눈닷컴사는 지역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시는 우수한 지역제품을 적극 발굴하여 현지 시장의 온라인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해 대구지역 소비재·경(輕)산업재 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올해 하반기에는 눈닷컴사와 입점 한국제품 유통 바이어를 대구로 초청해 ‘중동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대구시의 대(對) UAE 수출액은 2020년 4천500만 달러, 2021년 7천100만 달러, 2022년 8천300만 달러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나 2022년 기준 대(對) UAE 수출액은 지역 전체 수출액의 0.8%에 불과하며 주요 수출품목도 자동차부품과 전통의상용 폴리에스터직물로 한정돼 있어, 앞으로 UAE기업들과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對) UAE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어 홍 시장은 19일 통합신공항 경제권, 항공·물류중심의 첨단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전략 구상을 위해 UAE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사진)을 방문해 개발과정과 현황을 시찰할 예정이다.두바이 국제공항에 위치한 DAFZ는 UAE 항공 무역의 거점, 전자 및 전기, 소비재, 엔지니어링 및 건축자재, 항공물류가 주요 산업군으로, 코오롱글로벌, 샤넬(Chanel), 샌디스크(Sandisk) 등 국내외 유명 글로벌 기업 1천800개 이상이 입주, 1만8천여 명의 전문인력이 일하고 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경제물류의 중심지인 UAE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이번 눈닷컴사와의 협력은 지역 수출품목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보다 전략적인 통상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수출판로를 넓혀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18

DGIST, 하이테크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삼성물산, 엠에프알과 함께 하이테크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섰다.16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삼성물산(대표 고정석, 오세철, 정해린), 엠에프알(대표 이승열, DGIST 창업기업)이 ‘하이테크 건설 자동화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하이테크 건설 자동화 기술 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 △건설 자동화 기업 육성 및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한 협력 △하이테크 건설 자동화 기술 확보 과제 기획 △산학연 RD 협업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개발 △협약 기관 간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 과정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국내 건설 현장에는 국내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대거 투입하고 있지만 언어 소통과 건설 숙련도가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겪고 있다.이에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로봇 기술 기반의 건설 자동화 분야 연구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건설 현장의 다양한 노하우와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실증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연구기관이 보유 중인 연구성과물을 ‘특화산업 육성 및 전문가 양성, 기술사업화’ 등의 방법으로 상용화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DGIST 문전일 연구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기술 기반의 인프라 건설 공동연구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협력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삼성물산 황춘길 부사장은 “당사가 보유한 하이테크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기관의 원천 기술과 전문업체의 개발 기술력을 융합해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건설 자동화 기술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삼성물산은 지난해 7월 반도체인프라연구소를 신설하면서 반도체웨이퍼 제조공장인 팹(FAB, fabrication facility) 건설 기술 확보를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디지스트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디지스트 미래 기술과 삼성물산의 시공 경험, 노하우가 합쳐져 반도체 공장 건설, 건설 자동화 기술 개발 등 하이테크 사업 수행 기술 역량이 확대되고 개발 속도가 가속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

2023-05-17

대구 수출 3개월 연속 10억$ 돌파

대구지역 수출이 3개월 연속 월 10억 달러 이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7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1% 늘어난 10억 1천만 달러, 경북은 12.7% 줄어든 38억 달러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지난 2월 월간 기준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3개월 연속 10억 달러를 웃돌았다. 수출 증가율도 전국 17곳 광역자치단체 중 2번째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경북 수출은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전국 평균보다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경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대구는 이차전지소재(기타정밀화학원료 72.4%↑)를 필두로,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의료용기기, 화학기계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지역의 신성장 산업으로 올라선 경작기계, 인쇄회로도 높은 실적을 보였다.경북 수출은 주력 품목인 무선전화기, 집적회로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등 IT 제품의 부진이 지속했다. 다만, 중국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용 무선통신기기부품과 이차전지소재, 열연강판 수출이 호조를 이어갔다.무역협회 대구·경북 지역본부 한기영 차장은 “전국 수출이 7개월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대구·경북은 이차전지소재, 무선통신기기부품, 농기계, 임플란트, 인쇄회로 등 지역 신성장산업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본격화하는 중국의 리오프닝 및 한일 경제협력 확대로 지역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7

중소기업 특성화고 교내 채용 박람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달 20일까지 ‘2023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교내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기능인력의 적기 공급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박람회는 지난 16일 경북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의 10곳 특성화고에서 한 달 동안 학교별로 열릴 예정이다.박람회 규모는 180여 곳 기업 및 학생 1천여 명이 참여한다.이 박람회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기술인력 구인난이 심각해진 지역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사업 중의 하나다.특히, 기존 대규모 형태의 채용박람회가 가지는 일자리 미스매칭, 취업 성공률 저하 등의 단점에서 벗어나, 학교별로 사전 발굴된 우수 산학협력기업이 참여해 학교 체육관이나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행사인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955명의 학생이 참가해 256명이 채용되면서 취업 성공률 26.8%의 성과를 거뒀다.대경중기청 조성제 성장지원과장은 “기술 전문인력의 대기업 쏠림현상으로 중소기업은 장기간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중소기업의 필요인력 공급에 특성화고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젊고 우수한 기술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23-05-17

“대구 도축장 더 이상 유지할 필요 없어”

대구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이 공적기능 미미, 사업성 부족 등으로 폐장될 전망이다.대구시는 16일 오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5층 대회실에서 신흥산업(주), 대구축산농협, (주)대구축산물도매센타, 중도매인 등 관련 대표와 유통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 운영방안 중간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감사위원회의 ‘2022년 축산물도매시장 및 도축장 운영실태 특정감사’ 결과 ‘권고사항’인 축산물도매시장 폐장, 이전, 시설현대화를 통한 유통기능 특화 등 종합 검토를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중간용역 결과에 따르면 처리물량 소 9.7%, 돼지 0.66% 수준으로 극히 미미해 공적기능이 상실됐고 시설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증가와 노후시설 개보수비용 211억 이상(2020년 기준) 추가 소요, 연간 6억3천400만 원 세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은 2001년 5월 중리동에서 검단동으로 신축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비용과 관리 공무원 인건비가 연간 14억 원에 달해 적자 운영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 개정으로 시장 사용료와 시설사용료 하향 조정으로 인해 업체 측이 누적금액 기준으로 그동안 103억의 초과이익을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2019년 대구축산물도매시장에서 도축된 물량 중에서 대구 농가에서 출하된 물량은 소 418 마리, 돼지 1천125 마리로 전체 물량 대비 각 소 9.7%, 돼지 0.66% 수준에 불과하며, 대구에서 도축된 축산물의 지역 내 유통은 소 11.13%, 돼지 27.81%로 대부분은 타 지역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2016년 이후부터 모돈 등 비규격돈 도축 증가로 대구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저해하고 있지만, 법인은 비규격돈 도축을 통해 수익을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대구 축산물도매시장이 폐장되더라도 7월 1일 자로 편입되는 군위군 소재 도축장과 고령, 영천, 안동, 창녕, 김해 등 주변 도축장으로 분산하면 도축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대구 도축장은 더 이상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최종 용역 결과, 도축장 폐쇄가 확정되면 후적지의 활용방안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16

“60여 대의 슈퍼카·튜닝카 중구에 모인다”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12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국내 최초의 길거리 모터페스티벌로 자동차 관련 업체 상호 간의 화합과 경쟁력 제고, 자동차 튜닝문화의 올바른 인식유도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남산동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행사는 오프로드존 캠핑카 및 슈퍼카, 튜닝카 등 60여대의 희귀차량 전시, 시승체험,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과 성악앙상블 공연 등 지역가수 및 댄스팀의 공연, 대구시니어모델패션쇼, 웨딩드레스쇼 등을 진행한다.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SNS틀린그림찾기, 보물캡슐찾기, 페스티벌 최고의 한컷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품추첨과 남산동 자동차골목 50여개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자동차용품, 정비, 썬팅 등 할인쿠폰 제공 등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5-16

DGIST, 3개 국가 스마트 결제 산업 비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윤진효사진 책임연구원·조효비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중국 난징과기대 연구팀,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스마트 결제 산업의 지역 정착’에 대한 비교 연구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저널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스마트 결제 산업의 진화에 대해 한국·중국·영국 3개 국가를 비교해봄으로써 스마트 결제 산업의 현 주소, 스마트 결제 산업이 전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스마트 결제산업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규명했다.분석 결과, 한국의 경우 삼성페이를 필두로 하는 신용카드의 전자적 구현이 주를 이루었고, 영국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중국은 완전한 스마트 결제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또 연구팀은 3국의 자본주의의 역사와 스마트페이의 현황을 비교해봄으로써 각국의 자본주의의 발전 속도 및 양상과 스마트페이를 비롯한 각종 결제수단이 차지하는 비율에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했다.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윤진효 책임 연구원은 “스마트 결제 산업은 금융의 유통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새로운 결제 방식을 통해서 디지털 전환에 가장 최적화된 다양한 방식의 거래를 촉진하는 거래 수단이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신용카드 산업 중심의 기존의 규제 시스템을 스마트 결제산업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함으로써 카드산업의 기득권을 철폐하고 스마트 결제산업뿐만 아니라 신산업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5-16

TK신공항 개발 벤치마킹… 洪 시장 해외 출장길

홍준표 대구시장이 24시간 잠들지 않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발과 후적지 공공개발 벤치마킹을 위해 해외 출장길에 나선다.17일부터 24일까지 홍 시장과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대구시대표단이 대구 미래 50년 밑그림 구상을 위해 두바이(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조호주(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시 대표단은 이번 일정을 통해 지난 4월 통과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위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하늘길로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도시 대구 건설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먼저 18일 두바이에서는 두바이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는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를 가진 뒤 이어 19일에는 UAE 항공무역의 거점인 두바이 공항 프리존을 시찰한다. 두바이 대표 부동산 개발사의 유력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는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한 두바이의 공공주도형 개발방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후적지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22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신공항 건설과 운영 현황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할 창이공항그룹 부회장 면담, 23일에는 말레이시아 조호주의 주도 (州都)인 조호바루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다.홍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첨단여객물류복합공항으로 건설하고 인근 산업단지는 항공수출입이 가능한 미래첨단사업을 중심으로 한 에어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이번 출장에서 얻는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공항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의 비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16

대구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국비 95억 확보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95억 원을 확보해 모터, 이차전지 등 지역 전기차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2020년 전기차는 전 세계 신차 판매의 2%에 불과했다. 그러나 2030년 33%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터, 이차전지와 같은 새로운 자동차 부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자동차 제조의 패러다임 및 핵심 기술도 전기차에 맞게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특히, 전기차 사용 목적이나 서비스 용도별로 구조를 최적화한 맞춤형 모빌리티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따라서 맞춤형 전기차(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제품화를 위해서는 용도별로 자동차 소프트웨어 최적화 개발과 비용 절감을 위한 부품의 효율적 공동 활용, 전기차 안전성 및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 경량화 등 새로운 기술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에 산업부로부터 선정된 사업은 서비스 맞춤형 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4년간 총 168억7천만 원(국비 95억2천만 원, 시비 42억5천만 원, 민자 31억 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전기차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와 부품 공동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 차량 경량화 등 신 제조기술 개발 등의 지원을 통해 전문기업을 적극 육성하게 된다.사업주관을 맡은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경북대학교 캠퍼스에 ‘모빌리티 혁신센터’를 설립, 기존 기업을 전기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하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맞춤형 전기차 부품 개발 및 시장 진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 산업을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생태계 기반 조성과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핵심부품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역 서비스 맞춤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지역 연구기관, 대학, 민간기업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15

대구시교육청,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에서 공모한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치원 거점형 방과후 과정 운영, 어린이집 유아 체험활동 지원 등 모두 5개 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우선, 사립유치원 유아에게 1인당 월 5만 원의 교육비(학부모부담금)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1차 추경예산으로 51억여 원을 편성할 예정이다.또, 돌봄 서비스 격차 완화를 위해 소규모 유치원 간 돌봄을 연계해 운영한다.여기에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2019 개정 누리과정’이해 및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연수 및 컨설팅 장학을 하고, 어린이집 5세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위한 유-초 연계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의뢰한 0∼5세 영유아에게 50만 원 이내 장애영유아 진단검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유보통합 본격 시행에 앞서 교육과 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대구 지역 모든 유아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및 돌봄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15

대구 달성군, 10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구 달성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15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달성군지부, 대구은행 화원지점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군은 10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100억 원에 대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으로 농협은행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화원지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고, 기업당 한도는 5천만 원이다.대출이자는 CD금리(91일물)+1.99%로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달성군에서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2년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담보력이 약한 저 신용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융통을 위해 최대 500만 원까지 보증·지원도 실시한다.신청접수는 오는 24일 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유흥업 및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된다.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https://www.ttg.co.kr)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춰 경영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5-15

대구 서부에 SW 인재 양성 거점 문열어

대구시는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제공으로 지역인재의 미래를 채울 소프트웨어 교육 허브를 구축했다.시는 12일 오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로써 대구에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대구 동부센터와 함께 동·서부 권역을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교육 허브를 구축했다. 사진시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에 공모 선정으로 동부센터를 구축한 뒤 서부센터가 문을 열었다.이 사업은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 초·중등생 대상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5억5천만 원 포함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서부센터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지하 1층 및 공과대학 오산관 1층(전용면적 1,051㎡)에 조성돼 △다양한 SW교구 교육을 위한 ‘채움교실’ △태블릿 및 노트북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교실’ △로봇·인공지능을 직접 시연하는 ‘신기술 체험존’ 등의 공간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계명대학교에 기존 구축된 3D 메이커스, 스마트팩토리 등 인프라를 활용해 센터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SW미래채움 기자단 운영 및 톤톤(해커·아이디어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서경현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은 “대구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밑거름인 초·중등생 대상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하는 미래채움센터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미래채움센터가 대구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2023-05-14

대구 중구, 소상공인 자금조달 지원 팔걷어

대구 중구가 지난 12일 코로나19 이후에도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주)대구은행 중구청지점과 3자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중구는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의회’의 동의를 받아 1억 원의 출연금을 편성했으며, 이에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10억 원까지 보증한도를 정해 특례보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을 방문해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신용등급에 따라 사업소당 3천만 원 이내에서 최대 5년동안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또 중구에서 소상공인의 대구은행 대출에 따른 대출 이자 2%도 2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낮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의 체결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사업운영의 위기를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