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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서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대구 서구는 최근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구청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 공무원은 성과금 최고등급 등 특별 인사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사진최우수는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 정소라 주무관(이웃 사랑을 채워 넣는 공유냉장고! 복지 맛집으로 거듭나다)이 선발됐다.우수는 사회복지과 김용연 주무관(양육걱정 OFF, ON마음 담은 특별보육)과 도시재생과 이지민 주무관(복합 문화생활공간 조성, 원도심 활성화 씨앗이 되다)이 선발됐다.장려에는 교육청소년과 김정아 주무관(도서관 속 미래를 만나다. ‘상상놀이터’4차 미래산업 체험관 운영), 복지정책과 하채형 주무관(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동네), 서구문화회관 최민정 주무관(클래식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Be One Music Hall’)이 각각 선발됐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직문화가 더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2023-05-08

대구시, 농수축산물유통관리公 설립 본격화

대구시가 대구농수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위한 주요 절차인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한다.현재 대구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대구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 한약재도매시장, 축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관리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해 관리공사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 중 3위의 거래 규모(2022년 1조1천억 원)의 대규모 도매시장임에도 대구시 직영에 따라 잦은 순환 전보로 전문적 관리에 한계가 있다.또 공공시설관리공단이 주차장 및 관련 상가 관리를 대행함으로 인해 관리시스템이 직영과 대행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예산운용 측면에서도 효율이 떨어지고 소비자 식품소비패턴 변화와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영마인드 등 시장관리의 동태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거래 규모 기준으로 각각 전국 1, 2, 4위인 서울 가락·강서도매시장 및 구리도매시장의 경우 이미 출범 당시부터 지방공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2월 13일 행정안전부와 1차 협의를 완료했고, 정부가 고시한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예비검토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주민공청회, 부처 협의, 조례 제정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농수축산물유통관리공사 설립은 도매시장 이전과 더불어 기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유통 선진화를 이루고, 나아가 영남권 거점 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7

케이메디허브, 유사장기 연구 오가노이드팀 신설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7일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거나 다양한 세포들을 재조합해 만든 유사장기인 오가노이드를 연구하는 오가노이드TF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거나 다양한 세포들을 재조합해 만든 인체 장기유사체로 동물 대체시험 기술 중 하나로, ‘유사 장기’ 혹은 ‘미니 장기’라고도 불리며 신약개발과 인공장기 개발에 활용된다.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경우 신약개발 과정 중의 동물실험 의무화 규정을 84년만에 폐기했고 국내에서도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이 추진되는 만큼 오가노이드 제작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특히 인간 줄기세포 유래의 고기능성 오가노이드를 제작해 이를 약물 스크리닝과 독성 평가에 활용함으로써 신약개발이 보다 경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사람에게 적용돼야 할 신약 후보 물질 중 90%는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보였음에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최종 임상시험에서 실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춘 줄기세포-오가노이드 연구실을 개소해 만능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제작·고도화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오가노이드TF팀은 인간 줄기세포 유래의 다양한 오가노이드(심장 오가노이드: 오배준 박사, 간 오가노이드: 왕시형 박사, 종양 오가노이드: 이희진 박사, 혈관화 오가노이드: 권양우 박사 등)를 기반으로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또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 또는 유전자 편집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타겟의 신약 후보 물질 도출 연구(김영규 박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새롭게 창설된 오가노이드TF팀은 현재 4개의 국가연구개발과제를 수주해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올 4월부터 시작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줄기세포 관련 운영지원과제에 선정돼(연구책임자: 오지선 박사) 앞으로 5년간 23억 원 규모의 과제로 본격적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계속해서 유럽과 미국 제약시장을 내줘야 한다”며 “인간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는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필수적 자원”이라며“케이메디허브는 성공적 신약개발을 위해 시대적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3-05-07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종합경기대회 휩쓸어

영진전문대학교 반려동물과가 학과 개설 2년 만에 반려견 종합경기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반려동물과가 최근 열린 ‘2023 제2회 반려견 종합훈련경기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사)한국애견협회가 서울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내 애견협회 훈련장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80여 명이 출전했다.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는 이 대회에서 2종목 1등,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지도수상을 거머쥐었다.대회는 테이블테스트, 스마트독, 가정견, 복종, 동반견 등 5종목에 대해 평가했다.종목별로 우열을 가린 뒤 종목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한 지도수(출진자)에게 최고상인 최우수지도수상을 수여했다.대회 결과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는 2학년 김태희 학생이 보더콜리 제시 견으로 FD1(가정견훈련 학생부) 종목 1등, 2학년 김수현 학생이 보더콜리 에릭 견으로 CD1(복종훈련 학생부) 종목 1등을 차지하는 등 2개 종목에서 최고 실력을 과시했다.특히 김수현 학생은 이날 대회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지도수상’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수현 학생은 “대회 일정에 맞춰 훈련에 전념한 결과 최우수지도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다른 대회 다양한 종목에도 도전해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영 지도교수는 “지난해 신설한 우리 학과는 첫 도전인 훈련대회임에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반려동물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2023-05-07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이식 1천500례 달성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국내에서 7번째로 신장이식 1천500례를 달성했다. 지난 1982년 첫 신장이식에 성공한 이후 40년만에 얻은 성과다.동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달 12년여 동안 혈액투석을 벋던 말기 신부전 60대 남성에게 뇌사 공여자의 신장을 기증받아 이식수술에 성공하며 새 삶을 선물했다. 이 환자는 성공적으로 이식수술을 받은 후 빠르게 회복해 지난달 26일 퇴원했다.수술을 집도한 이식혈관외과 박의준 교수는 “40년 동안 축적된 계명대 동산병원의 이식 경험을 바탕으로 신장이식 1천500례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퇴원 후에도 환자의 이식 후 반응과 상태를 자세히 살펴 환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산병원은 지금까지 생체이식 954례, 뇌사자 이식 546례 등 모두 1천500례의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특히 혈액형 불일치 이식, 심장·신장 동시이식 등 고난도 이식수술을 연이어 성공해 대구·경북권 신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줬다.계명대 동산병원은 1982년 신장이식 첫 수술 성공 이후 1천500례를 달성하기까지 시술 건수를 성공적으로 늘려왔다.국내 다른 병원보다 빠르게 1994년 독자적인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뇌사자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국내 뇌사자 신장이식을 선도해오고 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07

대구보건대·영남이공대 등 17곳 中企 인력양성대학에 신규 선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반도체, 빅데이터·AI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17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역에서는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대구보건대(치기공학과), 영남이공대(ICT반도체전자계열) 등 2곳이 선정됐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17곳 대학 중 영남이공대를 포함해 5곳 대학이 선정돼 이미 운영 중인 4곳 대학을 포함한 9곳(계약학과 5곳, 기술사관 4곳) 대학으로 확대되는 등 반도체 인력수급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이번 선정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것이다.선정 분야 및 대학은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12곳,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 5곳 등 모두 17곳이다.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석·박사 과정이 다수를 차지해 최근 높아진 중소기업 전문인력 수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기술사관을 통해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 동안의 연계교육을 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주관대학은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 모집 등 준비작업을 거쳐 올해 9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및 기술사관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중소기업, 중소기업 재직자 등은 주관대학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5-03

구영테크, 대구 국가산단에 873억 투자

자동차 부품 (주)구영테크가 대구에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대구시는 3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주)구영테크(대표 이희화)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구영테크는 전동화로 인한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3만1천628㎡(9천567평) 부지에 873억 원을 투자한다.신규공장은 202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주)구영테크는 하이브리드 차량(HEV) 브라켓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부품 등 친환경차용 신제품을 생산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서포트링 개발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이희화 (주)구영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관련 부품 개발과 함께 매출 다변화를 위한 중장비 핵심부품인 축압기의 국산화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주)구영테크의 투자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대구가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3

‘판타지아 대구페스타’ 12일 팡파르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진행하는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가 오는 12∼2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 주최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로 서막을 연다.‘파워풀 페스티벌’은 오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3∼14일 이틀동안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국내외 80여개 팀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전문공연팀의 거리 예술제, 시민 문화제, 생활 문화제 등으로 진행된다.축제가 열리는 행사 구간의 교통은 전면통제되고 심야 시간대에는 앰프를 사용하지 않는 공연과 거리영화 등 새로운 축제 콘텐츠도 선보인다.오는 16∼19일까지와 오는 21일에는 클래식 음악 축제 ‘대구국제음악제’가 대구콘서트하우스 등에서 열리고 오는 20일에는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또 오는 19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은 개막작 ‘9 to 5’(영국)와 창작뮤지컬 ‘애프터 라이프’ 등 19편의 국내외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스타데이트’, ‘열린뮤지컬 특강’, ‘딤프린지(거리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이어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국악경연대회인 ‘대구국악제’가 오는 20∼21일까지 열리며 오는 15∼19일까지는 수성못 상화동산, 동성로 28 아트스퀘어,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이밖에 축제기간 중 ‘동성로축제’와 ‘수성못뮤지컬프린지 페스티벌’, ‘선사문화체험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도 곳곳에서 열린다.이번 주요 축제 7개 현장에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이월드, 스파크랜드 이용료 50% 할인 쿠폰을 배부하고 축제 기간에 ‘대구로 택시’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매일 300명을 추첨해 2천 원 할인권도 제공한다.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5월은 축제의 달로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향유함으로써 시민 자긍심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3

금호강·신천, 드론 활용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대구 금호강과 신천 시설물 관리에 드론이 활용된다.대구시는 3일 올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드론시스템 실증사업 사업’에 드론을 활용한 금호강, 신천 시설물관리 제안사업을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부가 공모한 3개 분야 중 지역 드론 교통관리 분야에 한국수자원공사 및 드론전문업체 (주)스카이엔터프라이즈와 공동으로 금호강, 신천, 군위댐 일원 ‘K-드론시스템을 통한 수계 물 관리 드론안전시스템’사업으로 추진한다.드론 영상 중계시스템을 현장과 사무실 간에 구축하고 정기적인 드론 비행으로 금호강, 신천 내 주요시설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입체적 하천관리체계 구축을 실증한다.이번 실증사업에서 금호강, 신천 내 접근이 어려운 가동보 등 주요 하천시설물에 대한 영상점검과 하천 내 공사장 안전점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 여부를 입체적인 영상감시를 통해 하천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배달존 등 대시민 서비스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개발해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장재옥 대구시 금호강르네상스추진기획관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대시민 서비스를 추가 개발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금호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신천수변공원화사업에 확대 반영해 금호강과 신천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3

대구 중구의회 ‘집안싸움’ 언제 끝나나?

대구 중구의회의 내홍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중구의회는 최근 김효린 구의원(남산2·3·4동, 대신동, 성내2·3동)에게 2차 징계를 내렸고, 이에 반발한 김 구의원은 김오성 의장을 대구 중부경찰서에 고소하는 등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구의회는 지난달 28일 ‘제287회 임시회’를 열고 김 구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의 건을 상정해 ‘30일 출석 정지’로 결정했다.지난 3월 갑질 논란과 서류 무단 반출 의혹으로 ‘30일 출석 정지’를 받은 후 두 번째 징계다. 1차 징계는 지난달 12일 대구지법이 김 구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효력이 정지된 바 있다.2차징계는 김 구의원의 돌발행위가 발생하며 이어졌다. 김 구의원은 지난 3월 1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징계 표결 당시 비공개회의를 개인 SNS로 10여분간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고, 의회는 지방자치법과 중구의회 회의규칙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20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또 김 구의원은 임시회 표결에 앞서 1차 징계의 무효화 가능성과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 등 이유로 이번 징계 요구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의결 자체가 무효라며 거세게 항의했고, 의사 진행 방해에 다른 퇴장 요구를 거부했다.김 구의원은 지난 3월 27일 법원에 구의회를 상대로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도 제기했으며, 지난달 27일 허위 공문서(징계 요구서) 작성혐의로 김오성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 1명을 중부서에 고소했다.김효린 구의원은 “징계 요구서는 4월 3일 이후에 작성했으면서 3월 21일에 작성된 것처럼 가장한 것이 분명한 위조문서”라며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위법한 징계”라고 주장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3-05-02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개장 365주년을 맞아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가 온다! 대구약령시 한방백화점’을 주제로 긴 역사를 이어 온 다양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5일 오전 11시 약령시 동편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오후 2시에 펼쳐진다.365년 약령시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한약재진상 퍼포먼스와 함께 특히 전통무가 어우러진 한복 패션 퍼포먼스는 개막식 볼거리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축제 3일 동안에는 약령시 한방문화를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7가지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방명품관’으로 고유제와 한방장터, 한방홍보관, 약령다방 등 우수한 한방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한방진료관’에서는 ICT를 접목한 사상체질관, 대구광역시한의사회의 추나요법, 여성질환, 소아청소년성장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한방정원’에서는 야외족욕체험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한방문화관’에서는 한약재진상 퍼포먼스, 전승기예 경연대회, 약 저울달기, 한방화장품 만들기, 한방 향체험, 약첩싸기, 메타버스 체험, 한방오락실 등 체험형 한방 콘텐츠로 구성된다.이외에도 어린이날을 포함한 축제 기간 동안 약령시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한 한방오락실과 한방 솜사탕, 가상현실 속 100년 전 대구약령시 여행 및 미션 수행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이 펼쳐진다.(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 관광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한방에 대하여 좀 더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2

잠자는 주택사업… 1분기 인허가·착공·분양↓

대구 주택사업이 여전히 동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대구의 주택 인허가 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1천924건으로 전국의 2.23%에 불과하고 5대 광역시 가운데 광주(1천832가구)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8%가 감소했고 최근 10년 평균과는 57.7%가 줄어들었다.이어 올해 1분기 주택 착공실적은 262건으로 전국 대비 0.49%로 극히 저조한 실적을 보이면서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8.3%, 최근 10년 평균보다는 94.0%가 각각 감소해 전국 평균 지난해 대비 36.2%, 10년 평균 대비 44.3% 등과 비교해도 감소 폭이 상당히 높다.특히 올해 1분기 주택(공동주택) 분양실적은 ‘0건’으로 전국에서 모두 2만4천214가구가 분양된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해 분양 실적 1천987가구와 10년 평균 분양 실적 3천162가구 등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지역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심지어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3월 현재 1만3천199가구로 전국 미분양 물량의 18.3%를 차지해 1위를 기록하는 등 주택사업경기 침체를 가중시켰다. 이같이 주택사업 지표들이 모두 급감한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자재가격 급등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경색 등으로 건설업체들이 사업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지난 3월 대구 건설수주액은 신규 주택과 재개발·재건축 부진으로 813억 원에 그치면서 전국 수주액 10조7천418억 원의 0.8% 수준에 마물렀다.여기에다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사 60곳이 폐업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22곳이 문을 닫는 등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재무 건전성 저하까지 야기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런 지역 분위기로 인해 이달로 예정됐던 대구 남구에 1천7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주택사업이 기지개를 펴지 못하고 동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지역 건설업 한 관계자는 “대구 주택시장을 바라보는 주택건설업계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이라며 “대구주택시장이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분양 아파트의 해소 등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23-05-02

대구 숙원 ‘팔공산 국립공원’ 6월에 승격

팔공산이 오는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될 전망이다.대구시는 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립공원 승격 추진 경과 및 발전전략 등 토론에 이어 대구시, 환경부, 대구시 동구, 경북도,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국립공원공단 등 9개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지역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팔공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 가능한 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원사업 시행과 팔공산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사업 적극 발굴·시행,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체계 조기 정착을 위한 준비단 출범(5월 예정)과 협력사업 이행 관리를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2012년 대구·경북 시도의회, 민간단체, 언론 등에서 논의를 시작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2021년 5월 국립공원 승격을 건의한 후,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타당성 조사,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주민 및 지방자치단체 의견 청취 등을 마무리했다.또 도립공원 구역 주민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승격 안을 마련한 후 관계 중앙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초 도립공원에서 국내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될 예정이다.팔공산은 통일신라·고려시대의 우수한 전통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현재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5종을 포함해 야생동물 5천296종과 77곳의 자연경관 자원, 국보 2점, 보물 25점을 비롯해 문화자원 91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국립공원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연간 방문객 수가 486만 명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주변상권과 지역관광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국가의 소중한 자연·문화·역사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전시켜 미래세대로 온전히 물려주어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할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시·도민과 정부 관계자의 깊은 관심과 많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1

대구 ‘치맥’ 즐기러 오이소

대구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주최 단체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29일∼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국치맥페스티벌 in Osaka’에 참여해 대구치맥페스티벌(8월 30일부터 5일간)을 홍보했다.사진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이자 K­컬처 100선 이벤트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치맥축제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한 일본 방한시장 조기 회복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29~5.7)에 열린 ‘한국치맥페스티벌 in Osaka’에는 4만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비롯한 한국 관광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아사히신문은 ‘치맥 빛나는 식문화’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치맥문화를 소개하며 일본에서 처음으로 치맥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는 내용의 기사를 4월 24일자 지면에 실었다.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대구치맥 홍보용 기념품 배부와 함께 현장에서 방문 예약 관람객에게 맥주 쿠폰 1매씩을 제공했고 추첨을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 프리미엄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유도했다.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 대표 축제인 2023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5-01

대구의료원, 뇌혈관센터 본격 운영

대구의료원은 최근 시행한 첫 뇌혈관조영술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뇌혈관센터를 본격 가동한다.대구의료원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한 처치와 전문치료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기존 전문의 1명으로 운영되던 신경외과를 지난 3월 임상경험이 풍부한 경북대병원 소속 신경외과 전문의 2명을 충원했다.최첨단 디지털 혈관조영촬영장비 설치도 완료해 본격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특히 대구의료원이 도입한 최첨단 디지털혈관조영촬영장비는 기존 장비 대비 최대 60∼80%까지 방사선 피폭량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량의 조영제를 사용해 20인치와 15인치 2개의 고해상도 대형 화면(디텍터)으로 넓은 범위의 혈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정밀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가 가능토록 했다. 뇌혈관조영술은 뇌동맥, 관상동맥 등 혈관 내에 조영제를 투입 후 방사선 촬영을 통해 혈관의 전체적인 모양과 막힌 정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치료할 수 있어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은 “뇌혈관질환은 신속하게 치료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중대한 질환이기에 지역 내에서 적정진료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뇌혈관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은 지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 전체 사망비율의 7.1%를 차지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2023-05-01

강북보건소, 메타버스 건강·재활사업 추진 ‘눈길’

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가 대구지역 보건소 최초로 메타버스를 건강생활실천 및 재활사업에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북보건지소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주민참여형 건강걷기 동아리 사업(제페토)과 초등학생 대상 장애인식 개선사업(게더타운)을 추진 중이다.주민참여형 건강걷기 동아리사업은 지역 주민이 가족,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3명에서 5명의 동아리 자체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3D AR 아바타 제작 애플리케이션인 ‘제페토’를 활용해 비대면 동아리 소모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운영 및 홍보 등을 제공한다.또, 참가자에게 지급하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걷기실천 모니터링을 하고, 온·오프라인 건강행사 개최 프로그램, 기초검사에 따른 개별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초등학생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사업은 장애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에 방문해 강사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지난 3월 22일 도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0곳 학교의 교육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초등학생의 흥미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메타버스 장애인식 개선 교육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 교육은 ‘게더타운’ 플랫폼을 이용해 초등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장애인식 개선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O/X 퀴즈로 실력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참여 학생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등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ICT 기술이 건강생활실천 및 재활사업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의 건강분야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기술에 능숙한 MZ세대를 온라인 건강케어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4-30

중기·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대한민국 동행축제’ 오늘 개막

1일~28일까지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진행된다.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심리 개선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봄(5월), 가을(9월), 겨울(12월) 총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 기간 동안 온라인을 비롯해 지역판매장과 전통시장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전을 개최한다.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매 플랫폼인 다채몰, 장애인 기업 제품 쇼핑몰인 우리몰, 대구시 인증브랜드관 쉬메릭, 사회적경제기업 종합유통채널 무한상사, 약령시 한방제품 특화몰인 약령몰 등에서 할인 쿠폰 지급,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로’를 통해 8일~21일까지 전통시장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천 원 할인쿠폰 지급 행사도 마련 중이다.오프라인에서는 대구기업명품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전시판매장, 대구경북 상생장터, 전통시장 8곳 등에서 가격할인과 사은품 증정, 노래자랑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에서는 방문 고객 야시장 이용 바우처 쿠폰 지급과 기획 공연 이벤트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대구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이 10일~14일까지 5일간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3층에서 열린다.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등 40여 개의 대구·경북 지역 업체가 참여하며, 현장구매 고객에게 야구관람권,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3-04-30

초등생 40가족 참여 ‘창의력 UP’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3 신기술 다누리 가족캠프’사진를 운영했다. 창의발명, 우주과학,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틀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가족 115명이 참여한 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우주 탐험의 꿈을 키울 기회가 됐다.참가자들은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 관람을 통해 웨어러블 스마트 기술, IT,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우리 생활과 관련된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화약로켓을 직접 만들어 발사하며 캠프의 시작을 열었다.또 친환경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물라스틱 체험과 창의공작 프로그램(로봇 만들기)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봄철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체망원경을 사용해 달, 금성, 화성, 미자르알코르(이중성) 등을 직접 관측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신기술을 체험해보고 천체관측을 통해 우주 탐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달서구가 별빛천체과학관 건립을 추진하는 만큼 우주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