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 진행 군민 환경 인식 제고 기대
예천군이 군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분리배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환경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순환형매립장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약 25명씩 총 22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순환형매립장과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둘러보고, 시설 및 운영현황 안내, 폐기물 처리 과정 교육, 침출수 처리시설 견학, 재활용품 수선별 및 자동 선별 과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서 실제로 현장을 보고 체험함으로써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난 29일 오후 2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올바른 인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생활 속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