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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시, 농촌개발사업 독주

【영천】 영천시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마을종합개발 신규 사업으로 15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2014년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김영석 영천시장이 중앙부서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평가장에도 직접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열정을 쏟은 결과 `화남면 소재지정비사업(70억)`, `북안면 유상권역단위마을종합정비사업(40억)`, `금호읍 오계리 대승지경관개선사업(20억)`,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21억)`등이 선정됐다.영천시는 이번 신규 사업지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16개 사업지구 938억원의 사업비 확보라는 성적을 거양해 전국에서 제일 많은 농촌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현재 신녕면 소재지와 보현산권역 2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고 11개 지구에서 사업이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어 타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에 걸쳐, 농촌개발사업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면민복지회관 신축, 마을 경관개선사업, 소득기반 확충,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신규 농촌개발사업의 유치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모범적인 농촌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

2013-10-17

“말산업, 규제 일변도 정책 안돼”

【영천】 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최근 임시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 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추진 중인 제2차 사행산업건전발전계획과 관련해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시의회가 사감위 규제강화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발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내륙 말생산·육성 거점도시를 지향하는 영천시가 말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 등 말산업 지원이 줄어드는데 대한 우려와 사감위의 2차 종합계획(안)의 주요내용인 `전자카드 도입`, `장외 발매소 축소` 등의 내용은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졸속적인 정책이라는데 있다.사감위의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은 지난 2008년 1차 계획이 발표된 후 국내 합법사행산업에 강력한 규제 장치들이 도입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사감위는 규제정책이 합법사행산업에 대한 효과적인 억제수단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불법도박의 확산만 불러왔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으며, 사감위에 따르면 2008년 53조원 규모였던 불법도박 시장은 2012년 75조원에서 최대 96조원까지 증가했음이 드러났다.이에 영천시의회는 그동안 합법 사행산업에 대한 사감위의 규제 일변도의 정책은 국민을 음성적이고 불법적인 도박시장으로 내모는 실패한 정책임이 판명됐다고 주장했다.이어 복지정책 재원마련을 위한 현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에 발맞춰 불법 사행산업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경마가 농촌에 새로운 소득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점을 고려해 경마산업에 대한 사감위의 인식 전환을 요구하고, 국가 말산업이 위축되거나 붕괴되지 않도록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시의회에서는 `사감위의 합리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촉구 건의문`을 관련기관에 보내고, 앞으로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 등 레저문화 소재지 기초지자체 의회 단위의 공동 대응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정재열기자ycmyhome@kbmaeil.com

2013-10-08

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 잇단 외투기업 유치에 함박웃음

【영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가 우량 외국투자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9월 현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10개 사업지구에 유치한 8개 외투기업 중 5개 기업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투자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일본, 프랑스, 대만 등 3개국에, 다이셀, 포레시아, PNDT, 리펭징, DIC 등 5개사로 투자예정액도 1억4천700만불에 이르고 있다.현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분양률도 우량 외국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유보용지를 제외하면 95%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의 외투기업과 인근 도시의 기업이 합작형태로 영천에 투자하기 위해 물밑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대구경북경자구역 10개중 투자유치가 가장 활발한 구역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2011년 11월 대구경북경자구역 첫 외투기업인 일본의 ㈜다이셀사는 지난 7월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지역민 50여명을 고용해 자동차에어백용 인플레이터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향후 고용도 160여명까지 점차 채용을 증가시켜 나갈 예정이다.평화홀딩스와 일본 ㈜NOK의 합작투자사인 PNDT도 부지면적 4만8천219㎡에 건축 공정률이 9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초 준공을 완료하고 자동차댐퍼풀리(엔진진동·소음완화 장치)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지난 8월에 합작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모린스코퍼레이션대만(유)리펭징사는 내년 3월 착공해 같은 해 8월 공장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고, 지난 9월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화진일본(주)DIC사도 연말 내 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내 제품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유치기업들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하면 고용율도 더욱 높아지고 인구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영천시는 전망하고 있다./정재열기자ycmyhome@kbmaeil.com

2013-09-27

영천한약과일축제 오감으로 즐기기

【영천】 영천한약과일축제가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영천강변공원과 완산동 약전거리, 도동 한약유통단지 일원에서 열린다.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와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특구,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체험을 연계한 한방·과일 특판행사를 대대적으로 운영하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 마련과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특화부스 운영으로 오감만족과 풍성한 건강 및 힐링 기회를 제공한다.또 시민화합 행사와 농업인 단체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우리가족 힐링여행! 과일한약향기 젖어나는!! 한방특구 영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7GO(오GO, 보GO, 먹GO, 놀GO, 자GO, 사가GO, 다시찾GO)의 실현을 위해 한방Big 8 체험·특판관과 과일Big4체험 특판관 등 다양한 체험 특판관을 운영한다.영천한방산업 홍보를 위한 축제주제관 중의 하나인 한방Big 8 체험·특판관에서는 본인의 정확한 체질과 내 몸에 맞는 음식 등을 알아보는 한방주제관을 비롯해서 내 몸에 맞는 보약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약 특판관, 산삼배양근특판관, 한방족욕체험관, 한방김치체험특판관, 한방축산물특판관, 한방명의의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한방명의관, 영천의 선현의 충효사상을 본받기 위한 포은효자탕 체험관을 운영한다.영천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과일Big 4 체험·특판관에서는 과일요리를 시식해 볼 수 있는 과일주제관, 우수한 영천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과일가공품 특판관, 영천와인 홍보관, 우수 영천과일을 전시·진열하는 과일품평회 등을 운영한다.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인 `왕평선생`을 기리는 제18회 왕평가요제를 비롯해 전국풍물경연대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대회, 성인인기가요 I-net TV녹화방송, 시민노래자랑, 화합줄다리기, 팔씨름 대회, 고교동아리경연대회, 보현산약초이야기 강좌, 꽃마차순회운영, 축제장 방문 `인증샷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축제 행사 문의는 054)339-7246~7, 또는 홈페이지( http://herb.yc.go.kr )이용./정재열기자ycmyhome@kbmaeil.com

2013-09-26

`빛나는 6·25 승전` 영천대첩 기념행사 열려

【영천】 국립영천호국원 영천대첩비 앞에서 제63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열렸다.사진 영천대첩 기념행사는 영천시, 영천대첩 참전전우회(회장 이범선), 육군제8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제갈용준),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 주관으로 실시됐고, 이인선 정무부지사등 전국 각 지역 영천대첩참전 전우회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군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63년전 영천대첩에 참전한 노병 300여명이 모여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구국의 전선에서 장렬히 산화한 전우의 넋을 기리고, 참전전우들이 혼신을 다하여 적을 섬멸함으로써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6·25전쟁사에 가장 빛나는 승전을 기념하는 자리가 됐다.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63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세월의 흐름속에 고령과 노환으로 어렵고 힘든 몸이지만 먼 길 힘들게 여기지 않으시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참전 전우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북간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과 같은 영천대첩을 기념하는 자리는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후손들에게 조국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

2013-09-16

영천 오룡리 마을, 누에로 부농꿈 실현

【영천】 도덕산과 천장산 준령을 끼고 자리한 영천 고경 오룡리 마을은 `누에`라는 특화된 농산물로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 최대의 양잠 주산지의 하나로 농림수산부에서 지정한 이곳은 최신 가공업체를 운영할 정도로 40여 농가가 뽕나무 밭과 오디 밭 10만평을 경작하고 있다.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별칭이 있는 오룡리 청정 마을에서 생산한 누에와 오디는 영천양잠농협이 전량 수매해 동결 누에환, 가루, 과립 등 기능성 식품이나 뽕잎 차와 같은 음료 등으로 가공 판매해 70세 이상인 고령의 주민들이 가구당 5천~8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영천양잠농협협동조합 최필환 조합장에 따르면 “누에환은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나 성기능 저하, 혈당조절로 고생하시는 분, 갱년기 증상의 극복, 피부미용 효과 등 중년기 노년기 건강에 유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한다.최 조합장은 1995년 경북도지사상을 시작으로 경북농정대상 우수상, 신지식인 선정, 경북농업명장 인정, 농림부장관상, 2005년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또한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양잠산업을 `입는 양잠`에서 `기능성 첨단 식의약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3년간 60억원을 지원 받아, 영천시 고경면 일원에 부지면적 7천285㎡에 건축면적 3천50㎡·3개동의 종합단지가 조성 중에있다./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