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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택시운전사’ 촬영지 성주버스정류장, 역사속으로

[성주]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장으로 사용됐던 성주 버스정류장이 도시재생사업으로 7월 철거된다. 철거된 자리에는 창의 문화 교류센터가 건립된다.성주군은 성주 버스정류장 철거에 대비해 성주읍 성산리 1521번지에 농어촌버스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현 버스정류장 출구 부분에 정류장 기능과 규모를 축소한 임시승강장을 설치해 승객의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성주장날(2,7일)에는 시장 도로 및 관운사 구간을, 통행주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별로 경산교~성주군청~성산 회전교차로 구간으로 우회할 예정이다.성주 장날 노선 우회 구간(경산교~성주군청~성산 회전교차로) 중 성주군청~성산리 회전교차로 구간에는 버스 이용과 폭염에 동시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형태의 승강장을 6개소 추가 설치한다.군은 주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유인물을 제작해 성주군 전 가구 배포하고 전광판 표출, 10개 읍·면 주요게시대 현수막 게첩, 신문광고, 홈페이지 팝업 안내, 성주장날 대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시장 도로에서 시장길을 거쳐 버스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는 유도선을 설치해 도시재생사업 공사 구간을 통행하는 버스 이용객의 안전과 시장상권과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2020-06-30

성주군,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에 진흥기금 지원

【성주】  성주군은 ‘2020년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과 관련 ‘예술가와의 산책’ 등 4건의 보조사업 1억6천만원과 1건의 융자사업 3억원을 올해 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경북도는 지난해부터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진흥기금 지원 사업을 보조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나눠 공모, 선정했다.보조사업은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마케팅, 체험관광 등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융자사업은 관광편의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으로 선정된 관광사업체에 최대 5억원을 올해 말까지 무이자로 지원해 준다.성주군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관광 사업체와 지역의 단체,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대일 홍보를 실시하고 원할 경우 컨설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그 결과 예술가와의 산책, 성주호 수상레저체험관광, 별별성주 GoGoGo탐험, 누구나 별고을 관광크리에이터 등 총5건이 선정됐다. 유적지를 융·복합한 사업으로 선정됐다.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관광사업체와 지역관광산업이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관광산업 육성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0-06-17

성주군, 코로나19 극복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

【성주】  성주시 코로나19 극복 범군민추진협의회가 출범했다.시는 최근 군청 강당에서 5만 군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범군민추진협의회는 경제계, 언론계, 기관단체 등 분야별 대표 104명으로 구성됐다.군수·군의장을 비롯한 주요 분야 대표들이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협의회는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확산을 주도한다.출범식은 사업보고, 힘내라 성주 영상시청, 위촉장 수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병환 군수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향약의 환난상휼(患難相恤) 정신을 계승해 군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보장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지역발전 중점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앞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도전은 경북도 뿐만 아니라 23개 시·군 기관단체,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0-06-15

성주 사드기지 장비·자재 반입 두고 충돌…주민 5명 부상

29일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입구에서 공사 장비·자재 등 반입을 두고 경찰과 주민 등이 충돌을 빚었다.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부터 사드 기지가 있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는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장비·자재 등 반입을 막았다.현장에 경력 3천700여명을 투입한 경찰은 수차례 경고 방송으로 시위 참가자들에게 해산을 명령한 뒤 이날 오전 3시 15분부터 해산에 나섰다.이 과정에서 주민 등은 "사드 반대" 등을 외치며 격렬하게 저항했으며 5명가량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오전 4시 15분께 경찰이 사드기지 입구 도로를 확보하자 이후 차량을 이용해 장비·자재 반입을 시작했다.이종희 소성리 성주사드저지투쟁위원장은 "국방부는 장병 복리후생을 위한 공사에 대해선 언급했지만 사드 장비 반입은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다"며 "이날 기습 반입으로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지상 수송은 성주기지에서 근무하는 한미 장병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일부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작년 8월부터 사드 기지 내 장병 숙소 생활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그동안 주민 등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헬기로 공사 장비 및 자재 등을 이송했으나 일부 장비는 육로 수송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국방부 설명이다.

2020-05-29

성주 지역화폐 사용하면 최대 10% 추가할인 혜택

[성주] 성주군에서 지역화폐(성주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로 대금을 지불하면 할인을 해주는 가맹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군에 따르면 지역화폐로 계산하면 5~10% 할인해주는 지역 내 업소는 38개소로, 업종은 식당·미용실·방앗간·꽃집 등 다양하다.며칠 전만해도 10여 곳에 불과하던 것이 2~3일 만에 부쩍 늘었다.이 추세라면 이달 중 100곳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성주읍 유 모씨는 “지난주 A 횟집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생각지도 못한 할인을 해줘 깜짝 놀랐다”며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들텐데 지역상권을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횟집 사장님 힘내시라는 말씀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평소와 다름없이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성주군에는 현재까지 800개소의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이 등록된 상태다.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된 1개월동안 가맹점이 30%이상 늘어났다.이중 38개소에서 5~10% 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한국외식업 성주군지부 중심으로 추가할인 가맹점을 발굴 중이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0-05-14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58주기 추모식 거행

【성주】 성균관유도회 성주군지회(회장 김철환)는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58주기를 맞아 지난 10일 심산기념관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과 관내 유림단체, 유족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심산선생 약력보고, 어록 낭독을 통해 민족의 안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선생의 일생과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겼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추모사에서 “선생의 흔들림 없는 선비정신과 애국애족정신을 계승해 우리 사회에 올바른 윤리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산 김창숙 선생은 1879년 7월 10일(음력)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에서 출생했다.을사늑약을 계기로 국권회복운동에 뛰어든 후 대한민국임시의정원 부의장,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했다.1946년 전국 유림을 결속시켜 유도회총본부를 조직하고 성균관대학교를 재건했다.항일 민족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서 살다 1962년 5월 10일 서거했다.우리나라는 유교의 나라인데 3·1운동 당시 민족대표에 유림이 빠진 것을 치욕이라 생각해 전국 유림을 규합해 ‘우리 한민족의 자주독립을 보장하라’고 요구한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0-05-11

성주군, 재난지원금 취약계층에 우선 지급

[성주] 성주군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 지원금 중 사회 취약계층인 기초생활 보장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5천751가구에 대해 26억5천400만 원을 우선 현금 지급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현금을 받는 가구는 전체 지원대상 가구(2만2천729가구)의 25.3%에 해당된다.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현금 수급 대상자는 기존 등록된 계좌를 통해 현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현금 수급 대상이 아닌 군민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지역(성주)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18일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지역(성주)사랑상품권은 18일부터 읍면사무소 또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에 신청하면 된다.군에서는 추후 지급되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성주사랑 상품권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전담 TF팀을 구성해 마을별 담당책임제를 통해 개별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통해 카드 포인트 충전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이병환 군수는 “현금 지급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우선 지원했고, 신용(체크)카드 및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정부 재난지원금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신속 지급토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전병휴기자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