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문경시, 하수도 업무편람 발간

【문경】 문경시는 공공하수도 설치 및 인가, 유지관리 등 하수도 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이고자 ‘문경시 하수도분야 업무편람’을 발간했다.17일 시에 따르면 ‘하수도분야 업무편람’은 하수도사업의 집행절차 및 기준을 체계화한 총괄적 업무편람으로 실무수행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시민들도 문경시 하수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문경시 하수도분야 업무편람’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공공하수도시설 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해 문경시와 읍면동 등 총 50부를 우선적으로 배포해 적극 활용토록 하고 시민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문경시 하수도분야 업무편람’은 △총칙 △정책목표 및 방향 △공공하수도 시설현황 △마을하수도 시설현황 △하수도정비기본계획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공공하수도 설치 및 인가 △하수관거 설계 및 시공 △사업별 우선순위 결정 및 준수사항 △하수도시설 유지관리 △기타 하수도 관리지침 등 하수도 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하수도분야 업무수행에 있어 실무자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에 대해 분야별로 정리돼 있으며,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박홍균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편람 발간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하수도분야 업무의 기준이 마련돼 직원들의 업무편의성과 업무효율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문경시 하수도분야 업무편람이 실무부서의 길잡이가 돼 하수도사업 품질향상과 대시민 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1-10-17

문경형 경량철골조 모듈주택사업 수요조사

[문경] 문경시는 농촌 삶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주거지를 임대·지원하는 문경형 경량철골조 모듈주택사업 예비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5일부터 시작한 조사는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 주축으로 만들어진 네이버 밴드 ‘문경을 살립시다!’ 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모듈주택 입주의향과 관내 토지 소유자의 임대 의향을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 경량철골조 모듈주택 사업은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지만, 막상 집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임대를 통해 농촌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실패률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구상됐다.이 사업은 귀향·귀농·귀촌인에게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농촌 곳곳에 방치된 폐가나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주거 환경개선 효과와 지역경기활성화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토지임대 수요조사는 시작 7일 만에 750여 동을 설치할 수 있는 필지가 접수되는 등 사업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어어지고 있다.토지 임대는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낙 하에 5년간 임차해 모듈주택을 설치한 후 농촌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세대에 3년까지 임대 해 도시민을 유치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 살리기 뉴딜정책이다.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 임대주택 입주의향자 중 45% 이상이 서울, 경기도 거주자로 집계되고 있다.추진본부 관계자는 “당초 10월 말까지 실시하려던 예비 수요조사를 일정을 앞당겨 마감해야 할 정도로 모듈주택사업에 대한 귀농·귀촌·귀향 예정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10-14

문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첫발

문경의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13일 문경시는 (구)쌍용양회 문경 시멘트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 착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착수식에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 공경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사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강신화 영남에너지서비스 본부장, 윤태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국토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 12월 선정된 문경시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문경시멘트공장을 친환경 에너지 파크와 문화 스포츠 융복합의 거점으로 다시 탈바꿈하는 총 사업비 3천532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문경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게 될 사업으로 올해부터 총 6년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착수한 수소연료전지발전은 문경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의 핵심 사업으로 사업비 2천600억원으로 40MW 규모를 건설할 예정이다.수소연료전지발전은 저장탱크 없이 도시가스 개질 즉시 화학 반응해 사용할 수 있어 공급압력이 낮아 안전하다. 또한 소음은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으며 오·폐수 및 악취 등 유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설비로 각광받고 있다.문경시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주거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지원금과 세수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수소연료전지발전 착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가동되면 도시가스가 지역주민들에게 공급되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인구가 유입돼 침체된 경기가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기관, 주민, 행정의 협력을 부탁드리며 신기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대한민국 산업유산이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창조적 재활용으로 문화 복합구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수소산업 선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새로운 시대 경북을 이끄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10-13

귀농·귀촌인 보금자리 입주 모집

[문경] 문경시가 15~25일까지 영순면 의곡리에 조성한 귀농·귀촌인 보금자리에 입주할 3세대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문경시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70세 이하인 자 중 11월 입주 가능한 자로 만39세 이하인 청년세대, 문경시 관내 기업체 취업 확정(예정)자를 우대한다.입주는 2인 이상을 원칙으로 신청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계약 기간 만료 전이라도 주택이 마련되면 계약해지를 할 수 있다.이번에 입주하는 보금자리는 내진설계가 완비된 경량철골조 모듈주택(38.3㎡)으로 보증금 100만 원에 월 5만 원의 사용료를 내야 하며, 공과금(전기,수도,난방,가스 등)은 입주자 부담이다.시는 농촌빈집을 리모델링한 귀농·귀촌인 보금자리를 41동을 운영하고 있으나, 쓸 수 있는 빈집을 구할 수 없어 확대가 어려운 실정이다.시는 그 대안으로 이동이 가능한 경량철골조 모듈주택을 귀농·귀촌인 보금자리로 제공하기 위해 10월 중 3동, 12월 중 10동을 완공하고 지방 인구소멸시대에 선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김학국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이 시 인구 증가시책 뿐만 아니라, 농촌 주거환경 개선, 지역 경기 활성화, 수도권 인구 분산 정책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10-11

문경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박준형씨 금상

[문경] 문경시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박준형씨가 제안한 ‘일자리와 주거 제공을 통한 도시민 유치’가 금상에 뽑혔다.7일 문경시에 따르면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돼 11건의 입상작을 선정했다.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금상 제안은 도시민 유치 전담 TF팀을 구성해 마을을 중심으로 한 기반 시설 구축과 정착을 위한 최소한의 일자리, 정착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다. 또 유휴 시설 등을 활용한 거주 주택 제공으로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가구에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제안했다.은상에는 김미영 씨의 ‘문경 Re-turn 스마트 씨티를 통한 단계별 인구 유입 플랫폼 구축’과 정우섭 씨의 ‘가업승계 또는 찐 문경시민 지원 아이디어’가 선정됐다.동상에는 김도경 씨의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연계 임대주택 지원’, 김은하 씨의 ‘보호 종료 아동을 품는 도시 문경!’, 임상훈 씨의 ‘특화된 공공보육원 및 요양 시설 건립’ 아이디어가 뽑혔다.시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우선돼야 한다는 제안이 많았으며 청년과 기존 시민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들도 눈에 띄었다”고 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1-10-07

온라인 문경찻사발축제 참여열기 뜨겁네

[문경] 지난 1일 개막해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시민 참여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축제의 백미인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는 모두 6회(10월 1일, 2일, 3일, 4일, 9일, 10일) 실시하며, 매회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참여방법은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후 경매일에 유튜브 차담이 TV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경 도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 70여 점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 시작가는 작품가의 20%다.사전행사로 진행된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많은 성원으로 축제기간 동안 2회 연장해 모두 4회(10월 5일, 6일, 7일, 8일)를 진행한다.35개 문경요장의 400여 작품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시간은 매회 오후 5시이며 유튜브 차담이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한정판 패키지 상품으로 행복한사발 집콕키트 200세트가 준비돼 있다. 행복나눔잔, 소원도자기 마그넷 등 7만5천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60%할인된 3만원에 판매한다.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에 접속 후 키트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해도 300개 제품이 매진된바 있다.35개 이상의 경품과 함께 1등 경품으로는 8천만 원 상당의 청화백자 솔문 달 항아리가(무형문화재(경북32-마호) 미산 김선식 작품이 준비된 가운데 25일 추첨한다.시 관계자는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와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10-05

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 내고장 바로알기 탐방

【문경】 (사)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내고장 바로알기 탐방을 실시한다.한여농 문경시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행사는 관내 한여농 회원 100여명이 권역별로 20명씩 나눠서 참여하며 문경의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와 문경새재미로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다양한 체험과 회원 상호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문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발전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임현숙 (사)한국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장은 “내고장 바로알기 탐방과 체험기회를 통해 문경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번 탐방은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한여농 전국대회 참가를 회원 모두의 뜻에 따라 반납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문경을 알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경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에 앞서 한여농 문경시연합회는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범시민적으로 공감대를 일으키고 있는 ‘문경을 살립시다’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1-09-28

“인구 7만 지키자”…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추진본부 출범

[문경] 인구 7만 사수를 위한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추진본부’가 출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추진본부에는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주도로 이·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각계각층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본부장은 고윤환 문경시장과 지홍기 지역발전협의회 의장이 공동으로 맡았다.시는 2017년부터 지역인구정책팀을 구성, 5대 주요 시책을 추진하면서 인구 증가에 상당한 효과를 봤다.하지만 전국 최고 출산장려금, 다자녀 장학금, 전입지원금 지급 등 관 주도 기존 지원책들이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만이 인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범시민운동을 전개키로 했다.범시민운동추진본부는 소셜미디어 네이버 밴드인 ‘문경을 살립시다’를 공유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원룸 거주자, 인력시장 노동자 등 장기간 문경에 거주하면서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미전입자들을 대상으로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도 적극 추진한다. 전입 추천자에 대한 지원금도 신설해 범시민운동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추진본부 관계자는 “문경의 인구를 회복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만 힘을 모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09-15

광부의 이야기가 스며든 ‘족살찌개 달인’ 문경시, 메밀꽃필무렵·한우리식당 선정

[문경] 문경시는 7일 그 시절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음식인 ‘족살찌개 달인’에 선정된 4·5호점에 대한 인증서를 전달했다.‘족살찌개’는 70년대 탄광이 성행하던 시절, 고된 하루를 탄가루와 함께 씻어 내려주던 문경만의 독특한 음식으로 누구나 좋아할만한 칼칼한 국물맛과 문경의 약돌로 키운 쫄깃한 약돌돼지가 잘 어우러진 문경의 대표음식 브랜드이다.지난 2년간 ‘문경하면 족살찌개!’라는 슬로건 아래 총 3곳의 달인을 선정한 시는 올해 족살찌개 달인으로 메밀꽃필무렵(황경림, 문경시 신흥1길 11), 한우리식당(김미숙, 문경시 중앙6길 26) 두 곳을 선정해 총 5곳으로 늘렸다.미스테리쇼퍼 방식으로 진행된 심사는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4명의 위원이 직접 식당을 방문해 음식의 맛, 친절도, 접근성 등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이번에 선정된 식당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여준다.이번에 선정된 메밀꽃필무렵, 한우리식당 두 곳은 문경시에서 대표 맛집으로 각종 미디어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족살찌개 로고가 새겨진 식기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윤환 시장은 “예로부터 탄광이 성행했던 우리 지역에서 광부들이 즐겨 먹었던 족살찌개에 스토리를 더해 지역의 특색이 녹아 있는 음식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달인 분들이 문경의 족살찌개를 앞장서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1-09-08

“문경 인구 7만명 사수, 예산 통과돼야”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이 인구 증가 시책 관련 예산의 시의회 통과를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문경시가 제안한 인구 증가 시책 관련 예산안이 의회에서 부결될 것으로 알려져 시장이 절박한 마음으로 직접 의원들에게 호소한 것이다.시는 인구 증가 시책으로 ‘주중 도시 생활, 주말 문경 거주’가 가능한 듀얼라이프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모듈형 임대 주택을 짓기로 하고 6~10일 일정의 문경시의회 임시회에 관련 예산 100억 원의 승인을 요청해 놓았다.하지만 문경시의회는 막대한 예산 규모와 임대 주택의 사후관리 문제, 지역민 역차별 등을 이유로 예산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고 시장이 8일 문경시의회 앞에서 2021년 제2회 추경 예산안 통과를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고 시장은 “인구 7만 명 사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반드시 원안 통과돼야 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더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예산을 알뜰하게 집행하겠다”고 했다.시민들은 “문경시의 인구 7만 사수가 얼마나 절박했으면 시장이 의원들에게 호소하는 1인 시위에 나섰겠느냐”며 “시장의 이런 모습이 시의회 뿐만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널리 전해져 인구늘리기 범시민 운동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고 시장은 문경시의 인구가 지난 6일 기준 7만1천2명으로 7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 우려되자 7일 비상 대책 회의를 갖고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 발굴과 주소 갖기 운동 등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09-08

“인구 7만 붕괴 막아라” 문경시 ‘총력전’

[문경] 문경시가 인구 7만명 지키기에 총력전을 펼친다.문경시는 7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인구증가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문경 인구는 전날 기준 7만1천2명이다.7만1천명 선이 붕괴되면 연내 7만 사수가 힘들 것이라는 절박감에 이날 회의는 스탠딩 회의로 진행됐다.문경은 석탄산업 황금기였던 1974년 말 16만1천125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석탄산업이 쇠퇴함에 따라 해마다 인구도 줄어 지난달 말 기준 7만1천45명을 보였다.지난해 말 7만1천406명 대비 361명이 감소했다.출생 202명, 전입 4천361명 등 4천563명의 인구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사망 543명, 전출 4천361명, 기타 20명의 감소요인 등으로 최종 361명이 줄었다.이 같은 인구 감소가 계속되면 올 연말에는 7만명대가 무너질 것이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시는 2017년부터 지역인구정책팀을 구성해 5대 주요 시책을 추진하며 인구증가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하지만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면서 전국 최고 출산장려금, 다자녀 장학금, 전입지원금 지급 등 기존 지원책들이 한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분석된다.고윤환 시장은 “인구 7만명 사수를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과 모든 시민의 동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문경에 거주하는 분들은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경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1-09-07

문경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개선사업 통한 예산절감

【문경】 문경시 하수도사업소가 사업소 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처리용량 개선을 통해 기존 위탁처리비 7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여 5억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2006년 12월 준공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이 노후돼어 당초 시설의 처리용량(30t/일)보다 적은 양(18t/일)의 슬러지를 처리할 수밖에 없어 관내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전량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또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처리용량이 줄어들어 남은 슬러지를 매년 위탁해 처리했기에 하수슬러지의 위탁처리비는 7억원이 넘는 수준이었다.이에 따라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용량을 증대시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최신 건조시설로 교체, 1일 28~30t의 하수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이번 개선공사를 추진함으로써 2020년 4억4천만원, 2021년 6월까지 1억원으로 하수슬러지를 위탁처리 했으며, 2021년 위탁처리비는 약 2억원 이내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박홍균 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처리시설의 예산절감을 위한 시설의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절감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1-09-06

문경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눈앞

【문경】 문경시는 6일부터는 온라인, 13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기준은 2021년 6월말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인원이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을 적용한다.1인당 지급금액은 25만원이며 가족구성원 제한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시는 전체 인구의 약 92%인 6만5천700명이 지급대상으로 총 지급액은 164억 정도로 예상된다.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알림서비스 신청을 통해 지급대상 여부, 금액, 신청기간, 사용기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9월 6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을 접속하거나 주민센터 등을 통해서도 대상자 여부 등을 조회할 수 있다.6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신청은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를 통해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CHAK(한국조폐공사)앱을 통한 모바일 문경사랑상품권 신청도 가능하다.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으로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방문해 신용·체크카드를 신청·충전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 등을 신청할 수 있다.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한다.상생 국민지원금은 지급수단에 관계없이 문경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10월 29일까지 신청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윤환 시장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해 연말까지 꼭 사용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