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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시, 재해예방 사업 평가 전국 5위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 사업추진 실태’ 점검에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상위권 성과를 거두며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사업 조기 발주 여부 △예산 신속 집행 현황 등으로, 현장 점검과 서류 심사를 병행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미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관리의 체계성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예산 집행의 신속성이 주요 평가 요소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안전을 위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개소 등 총 6개 사업에 1826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관내 주요 재해 위험지역을 정비한다. 이를 통해 침수와 붕괴 등 자연재해 위험을 줄이고, 재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해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투자와 정비를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6

구미시, ‘교촌1991 문화거리’ 등 K-치킨벨트 조성

구미시가 조성한 ‘교촌1991 문화거리’가 매출 증가와 관광객 유입 등 성과를 올리며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교촌치킨 1호점을 중심으로 한 ‘K-치킨벨트’ 지정에도 나선다.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이후 교촌치킨 1호점 매출은 40% 이상 증가했고 방문객 수는 100% 이상 늘었다. 이 거리는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이 시작된 구미 송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됐다. 브랜드의 역사와 도시 문화,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 공간으로 꾸며지며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거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 한정 메뉴와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공간 콘텐츠는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브랜드 역사와 지역 문화가 결합된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며 구미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구미시와 교촌이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 관계 속에서 가능했다. 구미에서 출발해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 성장한 교촌과, 지역의 역사와 브랜드 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구미시의 정책이 맞물리며 상생 모델을 만들어냈다. 올해는 교촌치킨 창립 35주년을 맞는 해다. 1991년 구미 송정동의 작은 통닭집에서 출발한 교촌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과정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온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도시 브랜드 가치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교촌치킨 1호점을 중심으로 한 ‘K-치킨벨트’ 조성도 추진한다. K-치킨벨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전국 4개 지역을 선정해 1억~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상품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미시는 교촌1991 문화거리와 주변 상권, 미식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금오산 관광지와 구미 라면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먹거리·문화·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교촌의 35년 역사와 구미의 도시 정체성이 함께 담긴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K-치킨벨트 조성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6

경운대,‘경북형 글로컬대학 사업’항공 ‧ 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 선정

경운대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형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으로 단독 선정됐다. 경운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총 2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항공모빌리티 산업 인재 양성과 연구 기반을 강화하여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본격 수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항공모빌리티 산업은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하늘을 활용한 이동 기술을 만드는 산업으로, 반도체와 배터리, 항공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민간․국방․공공분야에서 함께 활용되는 전략산업이다. 경운대는 이러한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개 센터와 3개 연구소로 구성된 저고도경제진흥원을 독립 기구로 신설한다. 특히 항공기술연구소와 AI융합기술연구소, 특화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 연구를 추진하고, 운영관제센터와 시험평가실증센터, 인증지원센터 등을 통해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운대는 경북형 글로컬대학 사업의 △항공모빌리티산업 생태계구축△교육혁신전략 △지역산업 가치사슬 산업 등 3대축을 중심으로 한 ‘A·I·R 전략’을 중심으로 3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경운대는 항공·방산 분야 기업들의 기술 발전과 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항공모빌리티 혁신파크 등 협력 거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교육 혁신 전략( Innovation Education)을 위해 계와 형식에 제한이 없는 유연한 교육 체계와 산학협력 기반 취·창업 지원을 통해 교육과 일자리,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 가치사슬(Regional Value Chain) 구축을 통해 경북의 기존 산업을 항공모빌리티 산업 중심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하는 지자체들과 협력해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반인 공역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168개 기관과 구축한 항공모빌리티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경운대학교 기획조정처장 신희준 교수는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통해 확장성에 기반한 새로운 경제 생태계인 저고도 경제권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거점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6

구미전자정보기술원, ‘MWC 2026’ 에서 경북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ICT 국제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 운영을 통해 경북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통해 도내 10개사와 함께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총 28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상담액 1043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와 함께, 현장 계약액 351만2000 달러(현장 판매 포함)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MWC 현장 계약액 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규모로, 지역 ICT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MOU 및 계약 논의 4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입주기업인 ‘(주)브이스페이스’는 현장에서 2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약 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및 단계적 투자 협력도 논의했으며, 향후 약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확인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MWC 2026 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은 모빌리티,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XR 기반 서비스, AI 융합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플랫폼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MWC 2026 참가를 통해 지역 ICT 기업들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5

장애인 대상 교육·놀이·관광·스포츠 체험 공간 ‘상상누림터‘ 개소식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가 문을 열었다. 구미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열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상누림터는 실감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취약계층이 교육·놀이·관광·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을 활용해 공간을 마련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간은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과 함께 8종의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포마루존은 바닥에 투사된 스크린을 활용해 학습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53개의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 휠체어존에서는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한 8개 코스를 체험하는 휠체어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인 이동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미디어존에서는 스크린과 영상 설비를 활용해 자연환경과 다양한 시공간을 실감형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상상누림터가 가상현실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기술이 복지로 이어져 시민 삶에 희망을 전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상누림터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070-7204-6992) 또는 네이버 예약에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검색해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5

구미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는 지난 12일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센터 건립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선센터 설계를 맡은 세계적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에 관심을 보여온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는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조성되며,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5월이다. 선센터가 완공되면 스트레스와 일상 피로에 지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천년고찰 도리사의 역사적 가치와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명상과 치유,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가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5

구미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참가자모집

구미시가 미혼남녀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은 지금까지 총 17회 개최돼 169커플이 매칭되고 이 가운데 29커플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구미시 대표 청춘 만남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총 10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총 5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과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을 늘리고 프로그램 구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6세(2000년생)부터 39세(1987년생)까지의 미혼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접수방법은 전자메일(dgdging@daum.net)로 가능하다. 구미시는 결혼·출산 기피와 비혼·만혼 증가 등 가치관 변화로 낮아진 혼인율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만남 행사를 통해 많은 청춘남녀가 인연을 맺고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참가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5

구미시, 세 자녀 이상 가정대상 주택구입 대출이자 연 최대 480만원 지원

구미시가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구매 대출이자를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자녀 수 증가에 따라 더 넓은 주거 공간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출 유형과 소득 수준, 자녀 수에 따라 이자 지원액을 차등 지급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지를 두고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다자녀 가구다. 자녀 가운데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 소득은 1억 3000만 원 이하, 주택 구매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구미시 관내 주택으로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별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 접속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금융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www.gb.go.kr)과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이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2

구미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 선정

구미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또 드론 기업을 지원하는 ‘2026년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 공모에도 구미 기업 2개사가 선정되며 드론 산업 육성 및 상용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어 13일 대전에서 업무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낙동강체육공원·에코랜드 이용객 대상 제조 음식 및 간편 편의물품 배송, 국가산단 간 산업물류 배송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드론 배송 거점 구축, 배송 실증, 서비스 검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은 드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 드론 기업인 (주)볼로랜드와 (주)다빈치랩스가 ‘5대 완성체 상용 개발’, ‘핵심기술 상용화’ 2개 분야에 선정되어 농업용 국산 드론을 개발·생산하고 관성센서 등 항재밍 부품을 제조하며 구미 드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한편 경운대가 드론 소부장 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형 글로컬대학’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으로도 선정됐다. 한편 구미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에 2023년 지정에 이어 2025년 2회 연속 지정되면서 드론 관련 인프라 구축, 국가중요시설 대드론 통합방호체계 구축사업 등 다양한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의 선정은 지역 드론 산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미래 드론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2

경북신용보증재단·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1일 안동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안동시, 지역 금융기관과‘ 2026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은행 9.5억원, 농협은행 3억원, 하나은행 2억원, 신한은행 1.5억원, 우리은행과 iM뱅크가 각 1억원 총 36억의 출연금을 조성하고, 안동시는 1:1 매칭으로 같은 금액을 출연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432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본 특례보증의 보증 한도는 최대 4000만원이며, 대상은 현재 안동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또 안동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APP)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면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상담 예약 후 신청이 가능하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2026년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지역 금융기관과 지자체가 1:1매칭 방식으로 출연하여 큰 규모로 보증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매칭 출연 사업을 확대하여 도내 소상공인이 더 많은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2

전국 볼링 시즌 첫 대회 구미서 개막 2500명 참가

올해 전국볼링대회 가운데 첫 대회인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가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중심으로 빅히트볼링장, 힐탑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22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의 선수와 지도자, 심판, 운영위원, 학부형 등 약 2500명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 전국 볼링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인 만큼 각 종별 유망주와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서는 구미스포츠클럽, 도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구미시청 실업팀 등에서 총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전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장기간 체류하는 점을 고려해 경기장 운영 지원과 안전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회 운영 지원과 함께 숙박·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일정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시즌 첫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2

구미시, ‘3040 다이어트 줄넘기 교실‘ 운영

구미보건소는 3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한 ‘3040 다이어트 줄넘기 교실’을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생활로 운동 시간이 부족한 30~40대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체중과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주요 건강지표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확인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1년 동안 정기적인 줄넘기 운동과 건강 상담을 병행하며 체중 관리와 체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금요일 관내 체육관(인의동)에서 진행된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에 높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별도의 장비나 공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 체중 감량이 아닌 ‘생활 속 운동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정기적인 운동 지도와 함께 영양 관리, 생활 습관 개선 상담을 병행해 요요현상을 예방하고 장기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하주희 인동보건지소장은 “3040세대는 건강관리가 늦어질 경우 비만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체지방 감소와 체력 향상은 물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1

구미도서관,영아부모에 책선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3월 11일 12월 10일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초보 부모가 책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건강한 가정의 독서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상북도 공모사업이다. 구미시는 3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명당 1회 지원된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엄선한 그림책과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북꾸러미 3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부모 대신 가족이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영아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054-480-4667)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1

구미시, 청년들의 ‘가성비 웨딩‘ 토탈 지원

“구미시는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고,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서비스 비용이 평균적으로 2100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미시가 △결혼 서비스 비용 지원 △식장 대관 △혼인신고부부 상품권 지급△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및 월세지원 등 다양한 결혼지원사업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예상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32만원보다 17%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따라 구미시가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이어지는 구미형 결혼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조성,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경북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과도한 예식 비용에 대한 청년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라운지 내에는 메인공간인 이벤트홀과 스튜디오가 있으며 공공예식장으로 활용은 물론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설별 시간당 1만 원이다. 공공예식장, 식당, 카페 등지에서 하객 100인 이하의 소규모 예식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예비부부 1쌍당 예식 관련 부대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며, 6월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총 8쌍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식 이후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청년근로자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25년 이후 혼인신고를 한 구미 거주·근로 청년 400가구에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경제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20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도 마련됐다. ‘20대 결혼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20대이면서 혼인신고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가 대상으로 총 84가구를 선정해 혼수 마련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은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2억 원까지 융자에 대한 이자를 연 최대 5.5% 범위에서 지원한다. 단, 부부 모두 구미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사업의 경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 임차 주택 거주 가구 중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구간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을 2년간 지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결혼 부담을 줄이는 일은 행정의 역할”이라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구미에서 미래를 설계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1

구미시,항공방위물류박람회 준비 착수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 경운대 등 행사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방안 △부대행사 및 안전관리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 전시 중심 행사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한‘비즈니스 중심 산업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오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는 국내외 9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6000여 명이 참관했다. 이와 함께 3억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진행되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략 산업”이라며 “기업 참여 확대와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통해 박람회를 국내 대표 산업 박람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1

구미시, 사회복지종사자 1000명 종합건강검진 지원

구미시가 1000여 명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신체적·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복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경북 도내에서는 처음 시행된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강동병원, 강남병원, 바른유병원, 삼성연합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병원은 40만~45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협약가로 제공한다. 시는 이 가운데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해 대상자는 비용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비는 1억8000여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에 소속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재직한 종사자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상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다. 이번 사업은 복지 현장의 인력 이탈을 예방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처우개선 정책의 하나다.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장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의 건강은 지역 복지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1

구미시, 향토기업과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개최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투자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다. 2017년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374억 원 규모의 구미 투자에 이어, 주요 고객사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0월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총 336억 원을 투입해 기존 CMTX M캠퍼스 내 실리콘 전극과 링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약 40명의 신규 고용도 예정돼 지역 산업 생태계와 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40년 이상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향토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축적해 왔으며, 2024년 1월 구미시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반도체 장비와 드론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온 모회사 ㈜네온테크와 흡수합병을 추진하며 사업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는 구미 산업단지의 역사이자 미래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K-방산 산업 성장 속에서 구미가 글로벌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 채용 확대에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0

구미시, ‘인터배터리 2026‘ 참가 “이차전지 기업 투자유치 총력”

구미시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에서 이차전지 기업 유치에 나선다. 구미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국내외 배터리·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최신 배터리 기술과 소재, 부품, 장비는 물론 에너지저장 솔루션 등 배터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구미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부스를 찾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전시회 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투자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쏟는다. 구미시는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BaaS 시험검증센터 구축과 첨단화 지원 기반 마련 등 산업 지원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글로벌 전기차(EV) 수요 정체(캐즘)와 글로벌 공급 과잉, 중국 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구미에는 ㈜피엔티, 미래첨단소재㈜, ㈜톱텍, ㈜디에프에스, ㈜지오에이 등 이차전지 제조와 소재 분야 유망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며 지역 산업 생태계도 점차 확장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첨단 제조 기반과 풍부한 산업 인력,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춘 도시로 이차전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외 산업 전시회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구미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상담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0

구미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확대

구미시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어르신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시는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이 많은 시설을 직접 찾아가 검사를 진행해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상반기 검사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구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작된다. 구미시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구미노인종합복지관 선산분관과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 캠페인과 연계한 현장 검진도 병행해 검사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참여율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과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연계한다. 구미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검사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 검진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기반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0

반도체 업황 특수, 구미 지방세 징수액 역대 최대 전망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구미시 2026년 지방세 징수액이 전년대비 8.6%로 늘어난 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은 46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3923억 원보다 682억 원(17.4%)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지방소득세는 2282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49.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실적이 세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023년 반도체 업계의 유례없는 불황과 경기 침체로 법인지방소득세가 급감했으나, 2024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세로 전환됐다. 특히 삼성전자,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2025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두면서 법인지방소득세 증가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2026년 지방세는 5000억 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산업 회복과 함께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기업 지원 정책도 세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설·운전자금 지원, 기업별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운영을 통한 국비 공모사업 참여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성장 기반을 강화한 정책들이 기업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지방세는 지역 경제 규모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보건·복지·의료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된다. 시는 이번 세수 증가분을 도로·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및 미래산업 육성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현장의 회복이 세수 증가로 이어지며 구미 경제의 체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확보된 재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10

구미시, 사료 지원시설 통해 사료값 15% 인하

구미시가 무을농협 발효공장(TMF) 지원사업을 통해 구미지역 한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설 현대화를 바탕으로 사료 품질은 높이고, 공급 가격은 인하하며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을농협 발효사료 공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9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사료 생산라인 개보수와 설비 현대화를 추진했으며, 현재 주요 공정을 마치고 TMF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생산 효율 향상과 발효 공정 안정화로 사료 품질의 균일성도 한층 높아졌다. 시설 개선 효과는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 육성용 TMF 사료 공급가는 2025년 기준 20kg당 9000원에서 현재 7700원 수준으로 낮아져 약 15% 인하됐다. 한우 비육 과정에서 약 2년간 1만kg의 TMF 사료를 섭취하는 점을 고려하면, 한 마리당 약 65만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 조사료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해 농가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사각압축베일러를 활용한 조사료 제품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시험·준비 단계를 거쳐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사료 품목 다변화를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보다 다양한 형태의 양질 사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무을농협 발효사료 지원사업은 사료 품질 향상과 가격 안정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사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09

구미 공공배달앱 ‘먹깨비‘ 매출·주문·가맹점·회원수 경북 1위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 누적 주문 127만 건을 돌파하며 경북 최대 공공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맹점 4000개소, 회원 5만6968명을 확보해 도내 공공배달앱 가운데 매출·주문·가맹점 수·회원 수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면제를 강점으로 내세워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구미사랑카드 결제를 지원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를 구축한 점도 성장 요인으로 분석됐다. 올들어 1월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액은 30억 6200만원, 주문 건수는 11만36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8%, 주문은 약 579% 증가했다. 단기간 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4일부터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을 운영한다. 가맹점이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경우 1000원을 추가 지원하는 ‘할인을 더해요’ 정책도 병행한다.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도 같은 날부터 운영한다. 타 민간 배달앱보다 공공배달앱 가격이 높을 경우 신고하면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격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관리해 공공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 전략도 추진한다. ‘달달한 낭만 야시장’, ‘구미푸드페스티벌’, ‘구미라면축제’ 기간에 맞춘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소비를 지역 가맹점으로 연결한다. 축제 특수를 온라인 소비로 확장해 오프라인 상권과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또 공공배달앱 운영사 ㈜먹깨비와 협력해 지난 2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코리아타운’을 운영 중이다.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실시간 양방향 번역 시스템과 애플페이, 알리페이 등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탑재했다. 점주는 별도 설치 없이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외국인은 언어 장벽 없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흡수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배달앱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내·외국인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09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구미+ 어린이재활센터’운영을 맡으며 물리·작업·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이 필요한 0세부터 18세까지를 대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전문 치료 인력과 어린이 전용 공간을 갖춰 치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그동안 대구 등 타 지역을 오가야 했던 재활 환아 가족의 이동 부담과 대기 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민간 의료기관이 기피해 온 소아 재활 분야에 공공 지원을 투입해 ‘골든타임 재활’을 제도화했다. 구미시는 2024년 3월 문을 연 경북 유일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8병상 규모로 365일 운영되며 올해 2월 15일까지 고위험 신생아 440명을 치료했다. 2023년 1월부터 운영 중인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도내 유일 365일 24시간 진료 체계를 갖춰 연간 6천 명 이상을 진료하고 있으며, 올해 2월 15일까지 누적 2만3676명을 기록했다. 경북 중서부권 소아 응급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또 2025년 경북 1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ONE-hour 진료체계), 공공심야약국까지 더해지며 야간·휴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번 어린이재활센터 지정은 치료 이후 회복과 일상 복귀를 책임지는 기능을 보완하며 의료 체계를 완결했다. 구미시는 단편적 지원을 넘어 단계별·연계형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출생 직후 집중 치료, 24시간 응급 대응, 경증 외래 진료, 성장기 재활까지 지역 내에서 해결하는 구조다. 보호자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아 필수의료는 선택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책무다”며 “구미가 기초지자체 필수 의료 모델을 선도하고,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08

구미보건소, 어르신 운동건강교실 운영

구미보건소는 지역 어르신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해 ‘어르신 운동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기초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시작 전과 종료 후에 혈압·혈당 및 체성분(인바디)을 측정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운동 교육은 어르신의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근력과 유연성, 균형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활체조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따라 적절히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지표 변화를 안내함으로써 어르신 스스로 운동과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동보건지소장은 “교육 전·후 건강지표 측정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동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맞춤형 건강상담을 원하시는 인동지역 어르신은 인동보건지소 건강증진팀(054-480-4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08

구미시청 볼링팀, 청소년·국가대표 선발 쾌거

구미시청 볼링팀이 청소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구미시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와 대구 애니원볼링장에서 열린 2026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노혜민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노 선수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와 엑스핀볼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백승자 선수와 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정영선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됐다. 특히 백승자 선수는 14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2025년 제외)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여자 볼링의 간판 선수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발 결과로 구미시청 볼링팀은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전국 실업팀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된 실업팀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청 볼링팀 박현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08

구미시, 사업전자 구미사업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

구미시는 지난 4일 글로벌 스마트폰의 중추 사업장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스마트폰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생산에 매진하는 모바일 사업부의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관계자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80년부터 구미에 공장을 설립하며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글로벌 모바일 성공 신화를 써 내려온 의미 있는 생산기지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을 갤럭시(Galaxy)의 개발에서 제조, 품질까지 모바일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사업장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사진공모전' 나눔키오스크(임직원 지역 기부)’, 명절 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여러모로 구미시민에게 의미가 깊은 곳이다”며 “애니콜 신화를 써 내려간 것처럼 앞으로도 갤럭시 신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2026-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