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구축에 따른 양국 의회 간 상호 정기 방문과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제 4차 합동회의를 통한 양국 의회 간 이해 증진을 위해 열렸다.
조 의원은 지난 12월에 열린 제 3차 합동회의 때도 참석하여 지역 및 국제 문제를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조 의원은 과거 재중국 한국인회 부회장, OKTA 북경지회장 및 상임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국회내 한·중 외교협의회 회원,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문화 체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중교류와 양국의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