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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경중기청, 와룡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 달서구 와룡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경중기청은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등 7개 유관기관과,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구경북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등 5개 협‧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농‧축산물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대경중기청은 행사에서 구매한 물품을 달서구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차례용품 준비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2-11

iM사회공헌재단, ‘iM온기 가득 설 명절 나눔’ 봉사활동 펼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일 대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iM온(溫)기 가득 설 명절 나눔’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재단은 대구·경북 지역 재가노인시설과 요양원, 경북기초푸드뱅크 시설 등에 떡국 떡 2000여 박스를 전달했으며,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150가구에 설 명절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떡국 떡은 지역 시니어클럽 시장형 사업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마련한 것으로, 노인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 행사장에 전국을 순회 중인 ‘iM사회복지사 응원 푸드트럭’을 지원해 사회복지사와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떡볶이, 어묵, 떡국 등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iM PRO!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명절 나눔 포장 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상생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황병우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 모두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이웃들과 소통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2026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를 비롯해 명절 나눔 행사와 ‘iM해피데이’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11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장 이·취임식⋯김경민 신임 회장 취임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 확대에 나섰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 최근 대구 수성구 륜에서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장 이·취임식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2대 김일환 회장에 이어 제3대 김경민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는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박재숙 초록우산 그린브릿지클럽 회장,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등 후원자와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그린리더클럽 ‘후원의 밤’ 형식으로 함께 진행돼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도 이뤄졌다. 또 후원자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경민 신임 회장은 “대구청년CEO후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나눔이라는 공통 가치로 연결된 공동체”라며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후원회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대구청년CEO후원회가 아동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활동이 전국적으로도 모범 사례가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2-10

대구 달서구, 통합돌봄 선제 가동⋯전국 첫 방문형 심리·인지케어 도입

대구 달서구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달서구는 지난 6일 어르신 심리·인지 케어 전문기관인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달서형 지역특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서비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심리·인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 고독감 해소까지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방문형 심리·인지 지원’을 통합돌봄 체계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의 심리·인지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노인우울척도검사와 기억감퇴조사 등 사전 심리·인지 검사 △전문 교육을 이수한 방문 인지케어 교사의 가정 방문 △전문 교구를 활용한 1대1 맞춤형 인지·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또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품질을 점검하고, 어르신과 보호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사후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 유지·개선 정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문기관과 협력은 달서형 통합돌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2-10

대구 달서구의회,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수상⋯지역 나눔 실천 인정

대구 달서구의회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달서구의회는 10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난해 인도주의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이고 모범적으로 참여한 기관과 단체에 수여되는 표창이다. 달서구의회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재난·재해 피해 지원,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로 혈액 수급뿐 아니라 헌혈증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정에 보관 중인 헌혈증 기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헌혈증은 백혈병과 희귀난치질환 환자 등 긴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달서구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 문화를 확산하고, 헌혈증 기부 등 일상 속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달서구의회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온 나눔의 결과”라며 “각 가정에 보관된 헌혈증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증 기부 관련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또는 관할 적십자 혈액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2-10

대구 수성구, ‘2026 해피니스 홍보단’ 발대⋯주민 참여 홍보 강화

대구 수성구가 주민 시선에서 구정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해피니스 홍보단은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 참여형 홍보 조직으로, 구정 주요 사업과 현안을 주민의 언어로 전달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홍보단은 지난 1월 3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했다.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 △SNS 서포터즈 30명으로 구성됐다. 블로그 기자는 공식 블로그 ‘다소곳’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유튜브 기자는 ‘수성TV At Suseong’ 영상 제작을 맡는다. SNS 서포터즈는 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구정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홍보단은 프로그램 체험과 주민 인터뷰 등 현장 중심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주민 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홍보단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체계적 운영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차별화 콘텐츠 제작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피니스 홍보단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로 구정 공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6-02-10

농가주부모임 대구연합회 정기총회 개최⋯김기옥 회장 선출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지난 5일 대구본부 대강당에서 ‘(사)농가주부모임 대구시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옥포농협 농가주부모임 김기옥 회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손영민 농협 대구본부장과 류정숙 제11대 대구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지역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결산보고 △2026년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 사업계획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12대 임원 선출이 이어졌다. 신임 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농가주부모임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농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 데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숙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영민 농협 대구본부장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농협의 소중한 파트너로 함께해 온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과 함께 대구농협도 농가주부모임 활성화와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대구시연합회는 농촌사랑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 지원, 우리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대표 여성단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9

iM금융 황병우 회장, 타운홀 미팅으로 소통 강화⋯기부 챌린지 결합

iM금융그룹이 CEO와 임직원 간 소통 강화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참여형 타운홀 미팅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황병우 회장은 ‘iM P.R.O’ 업무 철학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소통과 기부 챌린지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참여를 이끌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9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그룹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iM P.R.O(W.O.W ver.2)’를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와 iM사회공헌재단의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됐다. ‘iM P.R.O’는 황병우 회장이 제시한 △창의 △성과 △책임 △협력 △자율 등 5가지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업무 방식이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황병우 회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직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그룹 경영 방향과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특산물 탑 쌓기, 전통놀이 릴레이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고 협력과 자율 중심 조직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 과정에서 적립된 기부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iM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 회장은 취임 이후 임직원 소통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COFFEE with CEO’, ‘Talk & ART’ 등 다양한 주제의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황 회장이 은행장 겸직을 마무리한 소회와 CES 2026 참관 인사이트 등을 공유했으며, 사전 설문을 통해 선정된 ‘iM P.R.O 우수 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황병우 회장은 “CEO와 임직원 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소통이 조직 경쟁력의 기초”라며 “즐거운 소통이 즐거운 업무와 직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6-02-09

달성군,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세심한 돌봄 나선다

대구 달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가동했다.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생필품과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며 정서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달성군은 오는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 보훈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 활동을 펼친다. 최재훈 군수는 9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설 위문에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44곳 1691명과 지역아동센터 35곳 1077명이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기저귀, 화장지, 라면, 김 등 실생활 필수품이 전달된다. 가정위탁아동과 독거노인 등 2551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과 농수산물 상품권, 명절지원금이 지급되며,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가 전달된다. 지역사회의 참여도 눈에 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1억 64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달성복지재단과 iM뱅크도 1000만 원 상당을 추가로 지원했다. 각 읍·면에서는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긴급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편, 전, 과일 등 ‘사랑의 꾸러미 세트’를 각 가정에 전달해 명절 기간 소외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에 힘쓰고 있다. 최재훈 군수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와 촘촘한 복지정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6-02-09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홍대기 과장, 다빈치 SP 도입 14개월 만에 로봇수술 100건 달성

홍대기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지난 4일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건을 달성했다. 포항성모병원은 2024년 12월 경북지역 최초로 다빈치 SP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100건을 기록했다. 병원 측은 로봇수술 운영 체계와 의료진의 숙련도가 비교적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빈치 SP는 약 2.5㎝의 단일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한 최신 로봇수술 장비다. 고해상도 3D 영상과 다관절 로봇팔을 활용해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접근이 까다로운 부위까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절개 범위와 출혈을 줄일 수 있어 통증과 회복 부담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홍 과장은 경북대병원 교수 재직 시절부터 산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부인과 양성·악성 질환 수술 등에 다빈치 SP를 적용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와 질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수술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홍대기 과장은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건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병원 차원에서 로봇수술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환자 중심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성모병원은 지역 최초로 24시간 부인과 응급수술센터를 운영하며, 산부인과 응급 질환에 대해 상시 수술이 가능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