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디어법은 이미 여야가 6월 국회에서 표결 처리키로 국민과 약속한 사안”이라면서 “국회가 대국민 약속에 따라 이를 처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이는 미디어산업 선진화,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전세계 미디어시장 내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국민들도 이해할 것”이라면서 “이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정치 기사리스트
경북교육청, 행정국장 등 무더기 승진 인사 관심
경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연장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농협, 산불피해 금액성금 30억원 뜨거운 기부 훈훈
차기 지도체제 놓고 내부 혼선 이어지는 ‘국민의힘’
李 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국제 정상 외교 무대 데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