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무, 경제, 과학기술, IT 등 특보 4명과 신임 수석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진 간담회에서 특별히 진영곤 신임 사회정책 수석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부터 제대로 일할 때며, 이제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면서 “특히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어려울 때는 서민들이 제일 먼저 피해를 보고 가장 나중까지 고통을 받으므로 민생 챙기기에 정책 우선 순위를 두고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호기자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