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4·11 총선 출사표- 의성·군위·청송 김좌열 전 조정관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2-01-12 20:54 게재일 2012-01-12 2면
스크랩버튼
김좌열 특임장관실 전 조정관이 의성·군위·청송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의성역앞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후보는 “청와대 근무에서 얻은 국정경험을 토대로 낙후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한미FTA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끌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부자농촌 건설, 지역 발전의 근간인 인재육성,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의 정주기반 조성 등이 필요하다. 젊고 검증된 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나와야 이를 견인할 수 있다”며 자신의 적임자론을 강조했다.

의성/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