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있는 택시회사에 아르바이트 기사로 취업한 김 후보는 지역민들을 승객으로 모시고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애환과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염원과 택시기사들과 만나 어려운 지역 택시기사들의 어려움을 듣고 대책을 토론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시민과 택시기사들이 하나같이 한나라당 돈 봉투사건에 대한 실망이 크다는 말과 함께 경기가 어려워 서민들은 더욱 살기가 고단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은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오직 자기 이익만 챙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