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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 - 정장식 예비후보 “포항 발전 성장동력 있다”

이준택기자
등록일 2012-01-16 21:06 게재일 2012-01-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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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울릉군에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예비후보 정장식(61) 전 포항시장이 14일 오후 2시 남구 대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임선순 전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시의원,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돈관주지스님 등이 참석했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몽준 정희수 강석호 김광림 이한성 장윤석 김태환 이춘식 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영일만신항,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4공단 조성, 호미곶 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오늘의 포항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며 “어느 후보보다 포항을 더 발전시키고 더 잘 살 수 있게 하는 정책아이디어와 성장동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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