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는 임선순 전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시의원,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돈관주지스님 등이 참석했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몽준 정희수 강석호 김광림 이한성 장윤석 김태환 이춘식 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영일만신항, 포항테크노파크, 포항 4공단 조성, 호미곶 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오늘의 포항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며 “어느 후보보다 포항을 더 발전시키고 더 잘 살 수 있게 하는 정책아이디어와 성장동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