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립도서관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반면 대구지역 공공도서관은 일부 자치단체를 제외하면 모두 대구시가 설립해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비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국립대구도서관을 유치해 과학·경제분야에 특화하는 연구도서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국내외 다양한 전문지식정보의 체계적 수집·분류·축적을 위해 약 1천200억원을 투입해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국립대구도선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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