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립도서관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반면 대구지역 공공도서관은 일부 자치단체를 제외하면 모두 대구시가 설립해 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비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국립대구도서관을 유치해 과학·경제분야에 특화하는 연구도서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국내외 다양한 전문지식정보의 체계적 수집·분류·축적을 위해 약 1천200억원을 투입해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국립대구도선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
김민석 국무총리 “초격자 K-APEC” 준비 박차
李정부 조직개편방안 7일 확정, 검찰청→공소청·중수청 수순 밟나
경북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도 5세 무상교육 지원
장동혁 대표-李 대통령 단독회동 테이블에 올라올 사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