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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출사표-대구 달서을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18 21:28 게재일 2012-0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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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득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

서영득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가 대구 달서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서 감사는 “신공항 반드시 해결해 대구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는 것은 물론 달서구를 명품으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 보건, 미용 분야의 발전과 이와 연계한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당선되면 이를 위한 지원법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원칙과 룰을 제대로 지키는 사회, 가지지 못한 집단인 지방이나 사회적 약자나 가난한 자들에 대한 우선적 배려 없이는 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말할 수 없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역 발전에 몸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서 감사는 대륜고, 영남대 법대, 서울대 법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공군법무감을 역임하고 법무법인 충무의 대표변호사를 거쳐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임감사로 재직 중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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