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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출사표-김천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1-19 20:58 게재일 2012-0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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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

이철우 국회의원은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그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면서 “19대 총선에 출마해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평가를 받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의원은 “모든 일에는 흐름이 있고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 흐름과 때를 놓치면 계획과 속도가 차질을 빚게 된다”면서 “김천에는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저조한 KTX역사의 이용객을 늘리기 위한 역세권 개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김천-거창 간 국도 4차로 확장사업의 마무리 등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천은 최고의 인프라인 풍부한 교통망을 가진 도시”라면서 “1천200억원 규모의 황악산 생태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자원을 유치해 김천을 최고의 관광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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