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4·11 총선 출사표-북구을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19 20:58 게재일 2012-01-19 2면
스크랩버튼

남명선 통합진보당 위원장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인 남명선(41)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대구 시민과 함께 새로운 정치, 새로운 대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총선에서 반드시 대구시민의 힘으로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진보적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남 예비후보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는 서민들의 삶을 대변하지 못했고 한미FTA 날치기 통과, 디도스공격, 부정부패로 얼룩져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 예비후보는 하양여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국우터널 무료화를 위한 범주민 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과 대구여성광장 대표, 친환경의무급식조례제정 대구북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