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에서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일일점원으로 취업해 각종 채소를 구입한 도매, 소매상인들에게 나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도매시장운영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신공항, 과학비지니스 벨트 유치 실패 등 제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현 국회의원들은 자기반성은 않고 또 다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고 지적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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