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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 - 김경동 예비후보 “서민경제 회복에 최선”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31 21:50 게재일 2012-01-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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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무소속 김경동(53)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과 열악한 서민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그는 “대구의 새로운 도약과 수성구의 발전을 위해 무소속으로 수성갑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불만, 불신, 불안속에서 미래를 포기하고 있는 2040세대에게는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악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서 자영업자, 영세업체를 위한 획기적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전국 시·군·구의장협의회 부회장, 대구시 구·군의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대 호텔관광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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