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새누리당 경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동 현지에서 열렸다.
정 후보는 예비등록 후 `나 홀로 선거운동`을 강조했다.
이 날 개소식도 특별한 절차를 생략하고 `시민과 대화의 시간`으로 설정하는 등 표심에 접근했다.
참석자들도 저명 인사의 연설보다는 시장상인, 장애인, 택시기사 등 평범한 시민들의 바람을 후보자에게 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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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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