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리어 사령관은 이날 오후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가진 국방부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모든 범주의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라클리어 사령관은 현재 2만8천500명 수준인 주한미군 규모는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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