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다소리세오녀합창단이 지난 2일 강원도 정선아리랑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다문화아리랑경창대회`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포항다소리세오녀합창단은 정선아리랑제의 행사 중 하나인 이번 대회에서 `아리 아리랑`을 조화롭게 선보여 이같은 영예를 안았으며 상금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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