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면서 내린 많은 비로 지난여름부터 지속했던 긴 가뭄이 해소됐다. 지난달 26일에는 26%대의 저수율을 보이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지가 다나스가 117㎜의 많은 비를 내리고 지나가면서 10일 오후 80% 이상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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