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1.9℃를 기록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북구 기계면 고지리 과수농가에서 노부부가 수확한 사과의 출고를 위해 손질을 하고 있다. 이종문(82) 씨는 “대부분의 사과가 수확이 끝났지만, 늦게 수확하는 품종이 당도가 뛰어나다.”며 분주히 손길을 놀렸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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