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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윤주팔 사무국장 도의원 출마선언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02-18 00:21 게재일 2014-02-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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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윤주팔(50·사진)새누리당 중앙위원은 17일 오전 봉화군청 브리핑실에서 `봉화군민이 주인 되는 세상, 확 바꿔보시더!`라는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오는 6월 치러질 봉화군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윤 위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봉화군은 친환경농업과 임산산업 그리고 휴양관광을 주력산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지역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 당직 경험과 여러 분야 사회활동을 통한 경험과 인맥으로 경상북도와의 소통의 중심에 서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윤 위원은 △봉화군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북도 낙후지역 지원 정책 정비 △경상북도 예산의 원활한 확보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봉화 출신의 윤 중앙위원은 봉화고, 강릉대 미술학과, 동양대 대학원 토목공학과(공학석사) 등을 거쳐 봉화청년회의소 회장, 봉화군축구협회장, 봉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새누리당 봉화군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봉화군생활체육회 부회장, 대한산악연맹 봉화군연맹회장, 봉화군발전협의회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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