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위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봉화군은 친환경농업과 임산산업 그리고 휴양관광을 주력산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지역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 당직 경험과 여러 분야 사회활동을 통한 경험과 인맥으로 경상북도와의 소통의 중심에 서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윤 위원은 △봉화군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북도 낙후지역 지원 정책 정비 △경상북도 예산의 원활한 확보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봉화 출신의 윤 중앙위원은 봉화고, 강릉대 미술학과, 동양대 대학원 토목공학과(공학석사) 등을 거쳐 봉화청년회의소 회장, 봉화군축구협회장, 봉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새누리당 봉화군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봉화군생활체육회 부회장, 대한산악연맹 봉화군연맹회장, 봉화군발전협의회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