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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성지도자 日 비판 성명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4-02-20 02:01 게재일 2014-0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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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단체협 정기총회<BR>노정숙 회장 만장일치 추대
▲ 19일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다케시마의 날 철회 촉구행사를 가진 뒤 선서를 하고 있다.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촉구했다.

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숙)는 1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도내 여성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다케시마의 날 철회 촉구행사도 함께 열었다.

이날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철회 촉구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반성과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21세기여성정치연합경북도지부 노정숙 회장이 단독 출마,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또 경북도 새마을부녀회 김선애 회장과 경북도 재향군인회 정영숙 회장이 부회장에 각각 임명됐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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