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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도의원 경산 1선거구 도의원 출사표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2-25 02:01 게재일 2014-02-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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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정숙(55·사진·새누리당 비례대표) 경북도의회 의원이 24일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광역의원 경산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경산 제1선거구(서부1·2동, 중방·북부동)는 국회의 선거구 조정으로 인구밀집지역인 서부1동과 2동이 분구돼 새롭게 제1선거구(서부1·남부동, 남천면)와 제3선거구(서부2·북부·중방동, 압량면)로 변화되고 현역 김영식 도의원이 불출마를 굳히며 제1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자는 누가 될지 관심사항이다.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한 서 의원은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북도의원으로서 경산이 발전해 가야 할 방향은 문화와 교육이라는 확신이 섰고 이를 실현하고자 광역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의정 활동기간 동안 단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도민과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자 노력해온 만큼 직접 발로 뛰면서 시민께 보답하는 의정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서정숙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정책연구회 대표,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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