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찬진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길은 어떤자리라도 한없이 귀한 자리”며 “선거는 조직과 돈이 아닌 발로 뛰어 민심을 얻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민심을 얻는데 주력하겠다”고 역설했다.
김찬진 예비후보는 경북도청에서 19년, 경산시청에서 19년 등 38년의 공직생활을 하며 경산시에서 서부동장, 총무과장, 허가과장, 사회복지과장, 하양읍장, 행정지원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