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을 지낸 의정경험을 토대로 도의원이 되면 더 큰 봉사의 기회를 삼아 대이·효곡동을 포항의 `행복1번지`가 되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겠다”며 “더욱 겸허한 자세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늘 진솔하게 소통하면서 더 큰 행복을 지역 주민들에게 주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상구 후보는 제4·5·6대 포항시의원과 제6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 경북시군의장협의회장, 전국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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