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포항시의 전신인 영일군의 중심이었던 흥해읍의 지난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흥해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문화·교통·도로망·시가지 재정비사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영일군 최초로 법인택시 회사인 신맥교통㈜을 설립·운영하면서 흥해향토청년회 초대회장, 포항흥해로타리클럽 회장 등의 직책을 맡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윤경보기자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관상어 산업의 새 출발’···경북도, 국내 첫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개소
민주당, 연내 사법개혁안 처리 본격화···정국 급랭
장동혁, 취임 100일 만에 리더십 흔들···당내 비판 확산, 위기감 고조
대통령실 크리스마스쯤 이사 완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유역에서 머무는 역으로’···동해중부선 무인역 ‘고래불역 관광거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