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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前 새누리 당원협 사무국장 도의원 2선거구에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4-03-18 02:01 게재일 2014-03-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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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62·사진) 전 새누리당 포항북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경북도의원 포항 제2선거구(우창·용흥·양학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7여년간 이병석 국회 부의장을 보좌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정치적 경험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부딪쳐 보고 싶었다”며 “`복지절벽` 주민들이 한명도 없는 행복한 경북과 포항건설을 위해 충실히 할 것”이라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2103년까지 새누리당 포항북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용흥동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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