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광주학생의거와 쌍벽을 이루는 일제하 학생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대구 상업학교학생들의 독립 운동인 `제72주년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추념식`이 지난 9일 오전 대구 상원고에 있는 태극단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영태기자
포토 기사리스트
여름 휴가는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내 세상
알록달록 개맨드라미 군락
폭염으로 파크골프장 이용 제한
더위야 가라
대프리카의 위력… 열화상 카메라로 본 대구 도심